앞으로 아무도 사랑할 자신이 없다

릇샘파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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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었어서
다른 누군가를 이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어
30분 볼려고 2시간 넘게 쓰는 것도 안 아까웠고
뭘해줘도 더 해주고 싶었고
그 사람한테만큼은 꼭 착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그렇게 사랑했는데도 헤어졌다는 사실에
연애에 대해 너무 현타가 와
어차피 헤어질거고 결혼할 사람 아니면 다 끝이 있는건데 연애라는게 설레는게 아니라 무섭게 느껴져
이렇게 못 잊고 평생 혼자 살아야하나 싶다....ㅋ
나도 남들처럼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훌훌털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