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3월 한 달 동안, 이전에는 출퇴근을 버스로 했지만 와이프가 출근길에 사람 많은 대중교통을 피하게 해주겠다고 집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의 회사를 출근 시켜주었습니다. 퇴근은 운동을 목적으로 따릉이를 등록하고 이용했습니다.
그렇게 4월 한 달을 더 다니던 중, 서로의 생각이 달랐다는 걸 알았습니다. 와이프에게 아침부터 데려다 주느라 고생하는 것이 미안하니까, 앞으로는 출근도 자전거로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와이프는 평소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아니니 자전거로 출근까지 하는 것이 힘들지 않겠냐고 물었고, 나는 그동안 퇴근길에 자전거를 이용했기 때문에 출근도 힘들지 않다고 앞으로 날도 더워지면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쉽지 않으니 그리고 퇴근 때만 하는 것으로는 운동량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자전거 타고 가도 되는데 괜히 일어나서 데려다주느라 고생해서 미안하니까 그렇다. 당신한테 미안한 것을 빼면 나야 차로 출근하면 좀 더 늦잠 잘 수 있고, 편하게 갈수 있으니 좋다. 라고 답했습니다.
와이프는 정말 자전거를 타는 게 더 좋으냐. 혹시 내가 데려다 주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거면 나는 괜찮다. 힘들지 않으니 당신이 좋다면 계속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나한테 미안해하는 마음 빼면 솔직히 차랑 자전거 중에 어떻게 출근 하는 게 더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누가 생각해도 차가 편하니 솔직히 차가 좋다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그럼 나는 당신 데려다 주는 거 좋다. 피곤하지도 않고, 같이 가는 아침시간도 좋으니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 까지만 데려다 주겠다고. 그 이후에는 버스나 자전거를 타라고 말했습니다.
이부분이 생각이 달랐습니다. 와이프는 내가 자가용이 더 좋다고 말하길래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는 걸 더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고, 나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것이 더 좋았는데 네가 원하고 나도 편해서 자가용을 차선책으로 택한 것이다. 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와이프는 그럼 당신은 자전거가 더 좋은데 내가 괜한 헛고생을 한거냐고. 당신 생각해서 데려다 준건데 의미 없었던 일이 아니냐. 당신이 자전거로 출근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하게 하고 굳이 안 데려다줘도 될 일을 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나는 아니다. 고맙게 생각한다. 편하게 잘 다녔다. 당신한테 미안하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었다. 그런데 당신이 데려다주길 원하고 나도 늦잠 자고 편하게 출근하는 것도 좋아서, 가장 원하는 것은 자전거로 출근하는 것이었지만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것을 차선책으로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와이프는 자기가 남편이 원하지도 않는 일을 했다고 괜한 짓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무슨 괜한 짓이냐. 그냥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차로 가는 것이 편하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데려다주길 원해서 그렇게 결정한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와이프가 이게 왜 헛고생이 아니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게 왜 헛고생 입니까? 와이프도 원해서 한일이고, 자전거를 타길 원했지만 나도 편하게 다녔는데.
[답변꼭부탁] 와이프와 나의 생각차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3월 한 달 동안, 이전에는 출퇴근을 버스로 했지만 와이프가 출근길에 사람 많은 대중교통을 피하게 해주겠다고 집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의 회사를 출근 시켜주었습니다. 퇴근은 운동을 목적으로 따릉이를 등록하고 이용했습니다.
그렇게 4월 한 달을 더 다니던 중, 서로의 생각이 달랐다는 걸 알았습니다. 와이프에게 아침부터 데려다 주느라 고생하는 것이 미안하니까, 앞으로는 출근도 자전거로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와이프는 평소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아니니 자전거로 출근까지 하는 것이 힘들지 않겠냐고 물었고, 나는 그동안 퇴근길에 자전거를 이용했기 때문에 출근도 힘들지 않다고 앞으로 날도 더워지면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쉽지 않으니 그리고 퇴근 때만 하는 것으로는 운동량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자전거 타고 가도 되는데 괜히 일어나서 데려다주느라 고생해서 미안하니까 그렇다. 당신한테 미안한 것을 빼면 나야 차로 출근하면 좀 더 늦잠 잘 수 있고, 편하게 갈수 있으니 좋다. 라고 답했습니다.
와이프는 정말 자전거를 타는 게 더 좋으냐. 혹시 내가 데려다 주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거면 나는 괜찮다. 힘들지 않으니 당신이 좋다면 계속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나한테 미안해하는 마음 빼면 솔직히 차랑 자전거 중에 어떻게 출근 하는 게 더 좋으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누가 생각해도 차가 편하니 솔직히 차가 좋다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그럼 나는 당신 데려다 주는 거 좋다. 피곤하지도 않고, 같이 가는 아침시간도 좋으니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 까지만 데려다 주겠다고. 그 이후에는 버스나 자전거를 타라고 말했습니다.
이부분이 생각이 달랐습니다. 와이프는 내가 자가용이 더 좋다고 말하길래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는 걸 더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고, 나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것이 더 좋았는데 네가 원하고 나도 편해서 자가용을 차선책으로 택한 것이다. 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와이프는 그럼 당신은 자전거가 더 좋은데 내가 괜한 헛고생을 한거냐고. 당신 생각해서 데려다 준건데 의미 없었던 일이 아니냐. 당신이 자전거로 출근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하게 하고 굳이 안 데려다줘도 될 일을 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나는 아니다. 고맙게 생각한다. 편하게 잘 다녔다. 당신한테 미안하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었다. 그런데 당신이 데려다주길 원하고 나도 늦잠 자고 편하게 출근하는 것도 좋아서, 가장 원하는 것은 자전거로 출근하는 것이었지만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것을 차선책으로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와이프는 자기가 남편이 원하지도 않는 일을 했다고 괜한 짓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무슨 괜한 짓이냐. 그냥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차로 가는 것이 편하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데려다주길 원해서 그렇게 결정한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와이프가 이게 왜 헛고생이 아니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게 왜 헛고생 입니까? 와이프도 원해서 한일이고, 자전거를 타길 원했지만 나도 편하게 다녔는데.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