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에 일찍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는 사람 입니다.
새벽에 와이프랑 다투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아이를 맡기고 저는 제 친구들을 만나고 와이프도 친구들을 따로 만나게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친구집으로 갔고 서로 연락을 하다 제가 전화를 하게되었는데 통화음이 한번들리고 계속 거절되길래 카톡으로 왜 전화가 안되냐 물었더니 안터지는거같다라고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했습니다. 와이프는 친구집에서 술한잔하고있는 인증샷을 보냈었고 제가 친구 폰으로 전화를 하게되었는데 통화음이 계속 되길래 뭐지? 이생각으로 끊자마자 1분만에 다시 전화가 오길래 다시 제 폰으로 전화를하니 통화음 한번만에 또 거절이되길래 수신차단인거같아 카톡으로 얘기를하니 그때서야 차단되어있었다고 실수로 차단한거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안드로이드는 수신차단하려면 번호 쭉 누르고 차단버튼 누르고 확인까지 눌러야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 입장에선 도저히 실수라고 생각이 안들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됬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거하나 이해 못하냐,집착병,의심병 이다 라고 오히려 화를내는겁니다.
제가 이해를 하고 넘어갔어야하는 부분인가요?
저는 도저히 실수로 수신차단이 되었다는부분이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해를 못하길래 네이트판에 작성해서 여자분들 입장에서 얘기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