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남자친구 데니안 아니다

그린티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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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남자친구 데니안 아니다  
미니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해킹당한 가수 보아가 함께 찍은 사진의 남자 연예인은 가수 데니안이라고 15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14일 대학생 서모씨는 보아가 다른 남자연예인과 다정한 포즈를 찍은 사진과 두 사람이 주고 받은 이메일 내용을 훔친 뒤 보아의 매니저를 협박해 3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아 경찰에 구속됐다. sm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를 통해 언급된 연예인은 보아가 맞으며, 남자 연예인은 ihq 소속인 가수 데니안”이라고 밝혔다. sm은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의 남자 연예인이 보아의 남자친구라는 보도에 대해선, “두 사람은 라디오·tv 등의 활동을 통해 알게 돼 동료 연예인 사이로 지내왔다”며 “보아의 미니 홈페이지를 해킹한 범인이 실제와 다른 내용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고 해명했다. 서씨는 지난 2일에도 추가로 데니안에게 이메일을 통해 6500만원을 요구하다 위치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서씨는 보아뿐 아니라 가수 이효리의 미니 홈피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데니안(30·본명 안신원)은 1999년 댄스그룹 지오디(god)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최근 영화 ‘기다리다 미쳐’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