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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탤런트 박상아가 오는 8월 중순 서울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전재용·박상아 커플은 19일 스포츠월드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오는 8월 중순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히고, “이미 양가 부모들도 허락했고, 잘 살라는 덕담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자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귀국 이유에 대해 이들은 “꼭 조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었다”며 “특히 15개월된 딸에게 고국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 “마치 해외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며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하고, “이제는 보통사람들 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월드는 전재용 박상아 커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이름이 ‘아이비’로 알려졌으나 이는 박상아의 미국식 애칭이라는 것과 딸의 이름이 ‘혜현’이라는 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연예활동 재개에는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박상아는 “엄두가 안 난다”며 “아직은 한 가정의 주부로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논란이 돼온 비자금 문제에 대해서는 “억울하고 답답하다”며 “언제가는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이 인터뷰에 응한 전 씨는 “지난 5월 중순 세 식구가 함께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며 “일본에는 친지가 살고 있어 인사를 하러 잠깐 들렀었다”고 말했다. 또 “상아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 열심히 살자고 약속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씨와 박 씨의 관계는 지난 2003년 11월 박 씨와 박 씨의 모친 윤모 씨의 계좌에 전 씨의 비자금이 흘러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부터 알려졌다. 특히 2002년 1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두 사람의 해외 출입국 기록이 4차례나 일치한 사실이 공개됐고, 한동안 ‘p양’이라는 이니셜로 알려졌던 박 씨는 2004년 2월 아예 실명이 공개된 바 있다.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박 씨는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2’와 ‘고스트 맘마’를 비롯해, 인기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홍길동’ ‘태조 왕건’ ‘결혼의 법칙’ 등에 출연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지난 2004년 해외로 잠적했으며 전 씨 역시 박 씨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의혹을 야기했었다.
‘비자금 170억 커플’ 전재용-박상아 정식결혼
전재용·박상아 커플은 19일 스포츠월드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오는 8월 중순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히고, “이미 양가 부모들도 허락했고, 잘 살라는 덕담도 해주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자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귀국 이유에 대해 이들은 “꼭 조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었다”며 “특히 15개월된 딸에게 고국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 “마치 해외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며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하고, “이제는 보통사람들 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월드는 전재용 박상아 커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이름이 ‘아이비’로 알려졌으나 이는 박상아의 미국식 애칭이라는 것과 딸의 이름이 ‘혜현’이라는 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연예활동 재개에는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박상아는 “엄두가 안 난다”며 “아직은 한 가정의 주부로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논란이 돼온 비자금 문제에 대해서는 “억울하고 답답하다”며 “언제가는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이 인터뷰에 응한 전 씨는 “지난 5월 중순 세 식구가 함께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다”며 “일본에는 친지가 살고 있어 인사를 하러 잠깐 들렀었다”고 말했다. 또 “상아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 열심히 살자고 약속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씨와 박 씨의 관계는 지난 2003년 11월 박 씨와 박 씨의 모친 윤모 씨의 계좌에 전 씨의 비자금이 흘러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부터 알려졌다. 특히 2002년 1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두 사람의 해외 출입국 기록이 4차례나 일치한 사실이 공개됐고, 한동안 ‘p양’이라는 이니셜로 알려졌던 박 씨는 2004년 2월 아예 실명이 공개된 바 있다.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박 씨는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2’와 ‘고스트 맘마’를 비롯해, 인기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홍길동’ ‘태조 왕건’ ‘결혼의 법칙’ 등에 출연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지난 2004년 해외로 잠적했으며 전 씨 역시 박 씨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의혹을 야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