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LA오페라 연출한다

웃찾사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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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LA오페라 연출한다   뉴요커 영화감독 우디 앨런이 로스앤 젤레스에서 오페라 연출을 맡는다. la오페라의 총감독인 플라시도 도밍고는 21일 우디 앨런이 2008년 9월 la오페라 의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앨런은 la오페라의 2008~2009년 시즌 오프닝 공연을 연출하게 되는데 앨런으로서는 첫 오페라 연출이다. 앨런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른다"면서 "그러 나 내가 능력이 없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에 뛰어드는 것을 주저한 적은 없다"고 의 욕을 보였다. 앨런은 푸치니의 오페라 `일 트리티코(3부작)` 중 `잔니 스키키`를 연출할 예정 이다. la오페라는 앨런 외에 `엑소시스트`를 만든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을 고용, ` 일 트리티코`의 `일 타바로(외투)`와 `수오르 안젤리카`를 연출하게 할 계획이다. 도밍고는 자신이 영화감독들로 하여금 오페라를 연출하도록 요청해왔으며, 우디 앨런이 수락하기까지 4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잔니 스키키`는 중세 피렌체를 무대 로 펼쳐지는 푸치니의 유일한 코미디로 프리드킨 감독은 "우디 앨런이 `잔니 스키키` 를 연출하는 것은 천생연분과도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우디 앨런은 `돈을 갖고 튀어라` `바나나 공화국` `브로드웨이를 쏴라` `마이티 아프로디테`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등 코미디 영화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 해왔으며, 윌리엄 프리드킨은 `엑소시스트`와 함께 `굿 타임스` `프렌치 커넥션` ` 늑대의 거리` `가디언` `탈옥자들` 등을 선보인 중견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