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의 낙은 고기랄까

하메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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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이프 시작 후, 1년은 어영부영 보내다가 2019년부터 마이 허비와 저녁을 해먹게 되면서,1일1고기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음....
(너무 고기고기라 동일한 고기 사진으로 보일 수 있음 주의)

 

고기라이프의 서막......

고기와 야채, 소금, 후추, 바질, 타임 등등의 것들 때려넣고 구웠음. 

이때부터 외식 안하게 됨^,^


 

혼자 먹을때인거 같음...? 에그인헬 같은데 와인 마시려고 만든듯

텀메이러 서스 맛


마늘치킨 보고 따라했던 것 같음!

두번다시 해먹은 사진이 없는 걸 보니 내기준 만들기 귀찮았나봄;   


 

서프라이즈 디너였음!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개판이지만

저기 스타벅스병 직접만든 딸기쿨리? 여튼 스파클링 워터랑 같이 섞어먹는거.. 내다 팔고싶은 맛이었는데ㅠㅠㅠㅠㅠ 다시 생각나는구먼


직접 만들어 놓은 발사믹소스 얹은 샐러드랑 마늘+베이컨 크림 리조또로 연타 후려쳐주심..

맛있었음 매우


 

이것도 뭐 남는 재료로 만들어 보겠다고 휙휙 하더니

버섯크림소스 끼얹은 포크스테이크라고 해야하나.... 크림 환장하는 나는 바닥까지 긁어먹음 ㅎ


 

 

그나마 최신....?

시금치 남은거 갈아서 시금치커리 만들고, 돼지고기 간 것 사서 큐민 옴팡지게 넣어서 외국향 물씬 나게 만들어 놓고 또띠아에 치즈 터질듯이 넣은 후 말아서 오븐 잠시 넣어두었다가 꺼내 반 갈라먹으면 꿀맛

중간중간 시금치커리 꼭 끼얹어줘야함


딱 보아하니 잔반처리날도 보여짐 

타코 남은고기랑 남은 치킨인지 포크인지랑 남은 샐러드 처리하는 날이었나봄ㅎㅎ 



둘이서 해먹는거라 의도치않게 많이 해버리면 이틀삼일 재탕해먹기도 하고 메뉴의 폭도 넓진 않지만 이또한 모든것이 즐거움!

설거지는 안즐거움....


먹기위해 산다네 뚠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