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싫어 진짜 죽이고싶어

ㅇㅇ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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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랑 아빠는 고딩때부터 연애하다가 20살에 바로 결혼하고 22살에 나를 낳았어 근데 아빠가 날 낳자마자 바람피고 엄마는 돈 번다는 핑계로 두살 먹은 나를 친할머니집에 맡기고 도망갔어 그 이후에 아빠랑 바람난 여자가 와서 자기가 내 엄마래 난 당연히 두살 이후엔 엄마를 본 적이 없으니까 바람난여자가 엄마인줄 알았어 그리고 막 나한테 엄청 잘해줬어 진짜 친자식처럼 워터파크도 데려가고 나 진짜 행복했는데 7살때 어린이집 졸업 장기자랑을 엄청나게 큰 문화예술 공연장? 그런곳에서 했어 우리친할머니 아빠 바람난여자 고모 이모들 다 왔더라 그리고 장기자랑 마치고 차 타로 손잡고 가족들이랑 가는데 나 버린 엄마가 갑자기 차 브레이크 밟아서 우리앞에 멈춰선 바람난여자 머리채를 잡고 막 엄청 싸우더라 그리고 그때 외할머니란 사람이 차안에서 나와서 엄청 욕하고 고모들은 나를 차안으로 피신시켯어 그때 난 엄청 혼란스러웠어 엄마라고 믿던사람이 엄마가 아니고 저기서 머리채잡는 사람이 진짜 엄마라는거야 나 진짜 그때 성격이 좀 삐뚤어진거 같기도해 핑계일수도 있지만 쨋든 그이후에 갑자기 아빠가 차타고 어딜 가제 그래서 어떤 멘션? 허름한 멘션에 내렸어 아빠랑 손잡고 거기 위로 올라가서 2층 에 멈춰서더니 벨을 눌르더라 거기서 아빠랑 바람난 여자가 나오더라 그리고 아빠는 바로 바람난여자 보고 내앞에서 무릎꿇고 싹싹 빌더라 그리고 그 여자한테 제발 러비 얼굴 봐서라도 봐달라고 하고 나 진짜 그때 눈물이 엄청 쏟아져 나오는거야 6살인데도 그리고 결국엔 그 여자가 꺼ㅈ라면서 문을 쾅 닫더니 그 이후부터 주말마다 친엄마가 내려오더라 나 매일 주말마다 데리고가더라 근데 엄청 좁은 집이였어 걱로 날 데려가더니 내가 잠들었을때 나를 데리고갔거든 날 침대에 재우고 또 친엄마는 일을 나갔어 그리고 일어나보면 외할머니가 밥 차려놓고 먹으라하고 먹고 일요일 밤에 내려갔어 친할머니 집으로 그렇게 살다가 초2 겨울방학때 엄마집에서 맨날 있었는데 나한테 엄마가 여기서 살자는거야 같이 나 그때도 밤새 울었어 남들 다있는 엄마랑 이제서야 사는것도 슬펐는데 더 슬픈건 그동안 날 엄마처럼 키워준 아빠랑 바람난 여자랑 친할머니가 생각나더라 그리고 결국 난 그날 이후로 엄마랑 살았어 한 한달은 나한테 엄청 잘해주더라 근데 갑자기 그다음부터는 "너를 임신했을때 죽@ㅕ야했다" " 너랑 살기 싫다" 이런말 하더라 그리고 내 말버릇이 누가부르면 "왜" 라고 하거든 근데 그거가지고 싸 가지가 없다고 때릴려는 시늉하고 "개 ㅅ 끼" 니 애 ㅂ랑 다를게없다고" 진짜 내가 왠만해서는 말에 상처 안받았었는데 그런말 들은 이후로 부터 엄마가 그 특유에 짜증날때 하는 말투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고 사소한 말에도 상처 엄청 받게 됬어 그리고 정확히는 언젠진 모르겟지만 허리를 다쳐서 지금까지도 5년정도 휠체어를 타셔 아프니까 사람이 더 욕을 하고 자기만 생각하게 되나봐 갑자기 나한테 소리지르고 공격적인 말투로 이거 빨리 쳐가져와 이러고 그럼 나도 소리지르면서 말하면 갑자기 말대꾸하냐고 또 막 날 죽인다느니 꺼 ㅈ라느니 막 그래 이거 쓰는데도 눈물 나온다 ㅎ 그래놓고 막 자기만한 엄마 없다고 나보다 잘해주는 엄마 없다고 넌 복받은거라고 그러는데 나그때마다 진짜 칼로 찔러버리고싶어서 손이 부들거려 그리고 지금 내 나이 중3이야 진짜 거짓말이라고 믿고싶어 내 가정사 그리고 추석이나 설날만 되면 애 ㅂ집 가서 돈받아오라고 니가 그거라도해야 안 쫓겨나지 라면서 협박하고 안갈려고하면 목매달고 죽으라고해 진짜 msg 하나도 안뿌렷어 나 어떡해 너무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