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이고 애인은 학생입니다. 서로 사귀면서 사랑도 하고 이것저것 돌아보기도하고 참즐거운 연애한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은 제가 99프로 이상은 지출한것 같네요.네 뭐 당연하지요 아직 학생인데다가 더군다나 고등학생이니 당연히 제가 내고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인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 금세 즐거워지고 하니까 별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점차 쌓이고 쌓이다 보니 무시는 못하겠더군요.제가 밖에서 식사를 하지않고 또 못하는편이라 매번 도시락을 싸서 같이먹거나 합니다. 그리고 먹는모습보면서 즐거워하기도하고 그런맛에 싸는게 정말이지 힘들지가 않습니다. 뭐 지금도 그렇구요. 여자친구를 위해 그냥 식당들려서 가자고 하면 나는 먹지못하니 안가겠다고 하구요 그런것들을 보면 절 많이 생각해주는거니까요. 그러나 매번 수십km를 태워다주고 바래다주고 음식도 챙겨주고 하면서 문득 참 서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나라면 뭐 하나라도 만들어서 먹이고 싶거나 하다못해 하루 데이트비용은 좀 하려고 말이죠. 친구들 만나거나 할때는 자기돈도 쓰고 하면서 종종 버스차비없다고 말하면 아무래도 분위기상 제가 충전도 해주고 아니면 차를 가져와서 오고가고 .... 호의가 계속되면 무디어지고 권리가 되어버린다고 이제 제가 태워다주는것이 어느덧 당연하다시피 여겨지는것 같아보여서 말해보니 섭섭하다 이런걸로 이렇게 얘기 나올줄몰랐다 본인이 태워다달란것도 아니었고 오빠가 한것이었으며 그렇게 힘들고 신경썼다는 자체가 계산적인게 보인다면서 되려 저를 야박하게 말하더군요.. 너가 싸주는 도시락 한번 기대했었다고 말하니 자신은 쌀줄도 모르고 생각을 몇번해보았으나 자신도 없어서 그런것인데 왜 그걸 자꾸 강요하느냐는 입장입니다. 제가 10대 청소년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일까요? 나이차가 띠동갑차이니 제가 모든것을 감수하고 그냥 이아이에게 맞추어야 하는것일까요?솔직히 성격이요? 자존심이 쎄고 말도 잘안들으려하고 매번 칠칠하고 어떤 말을 해도 그때뿐이고(말할때는 잘 듣습니다 인정도 하고 사과도 즉각 할줄알구요) 같은실수 반복에 도로 원점입니다.장난도 치기 좋아하여 너무 정신없습니다. 저는 계획을 짜서 딱딱 움직이는것을 선호하는데 비해 이아이는 너무 즉흥적이고 변수가 참 많습니다. 본인이 어디가 갑자기 끌리고 신기한것을 보면 여기가자 저기가자 구경하자... 첨엔 참 귀엽고 뭔가 당돌하고 해서 좋았었죠.. 근데 점차 버겁더군요.. 그렇다고 본인이 계획을 다 짜는것도 아닙니다. 만나기 전날에 우리 내일은 뭐하냐면서 물어보죠... 한번은 너가 짜보라고 하니 그것도 마다합니다. 기껏 짜놓으면 결국은 그녀의 리듬에 장단을 맞추고있죠..네 뭐 아직 어린나이니 이것도 이해 하렵니다.. 근데 부모가 참으로 문제더군요... 쉼없는 부부싸움에 담배와 술도 즐겨하고 딸한데 개쌍욕하면서 나가라고 ..언제한번 집에 같이있다가 들켜서 그이후로 저를 좋게 보지않는데 자기 몰래 만났다고 온갖욕을 딸한테 서슴없이 하면서 심지어는 개창년이라고 하더군요.. 이런게 너무 흔해서 이아이는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았고,최근에는 집을 나와 따로 살고있습니다. 문제 하나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부모라는 작자들을 다시 딸을 귀가시켜 화합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저에게 니가 걔 가져다 키워라 얼마나 버틸것 같으나 내가 그애 키우면서 정말이지 질려버린다.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사정이 사정인지라 그리고 본인이 갈데도 없고 해서 쉼터로 갔습니다. 가족과 같이 있는 생활을 하면서도 저에게 돈한번 스스로 나서서 쓰는것을 못봤는데 (간간히 선물 1개와 한두번정도 소액을 낸적은 있습니다만..) 쉼터생활이라니..뭐 오죽하겠습니까... 매번 어디 놀러갈때마다 배고프다 먹고싶다 하는데 정말이지 티낼수도 없고 그러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어떻게 학생과 사귀는데 나 돈없다 그럴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다보면 안사줄수도 없고 지출은 계속 늘어만 가고...이런사정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오빠만 돈쓰게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본게 좀 오래된것 같습니다. 그냥 당연하다싶이 해버리니까요...정말이지 의욕이 과다하면 이런것일까요>? 정말이지 뭐하자 이거하자 저거하자 요거하자... 안하자니 시간좀 지나면 해달란거 못해준게 계속 마음에 걸려버리고... 마음에 담아두고 미안해하는 성격이라.. 거절도 잘 못하겠습니다.. 이 아이와 차라리 결혼을 얼른해버려서 성격을 고쳐서 잘살아갈지.. 그것도아니면 여기서 정리를 하고 그만두어야 할지....열정과다와 자기멋대로인 성격탓에 근데 중간중간 자기반성하고 인정하는 스타일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결혼 생각 충분히 있습니다. 저도 이제 다른여자 만나기도 지치고 이나이에 이렇게 어리고 순수한 친구 언제 또 만나보겠습니까? 그아이에게 제가 거의 첫남자이니 책임감도 커지고있죠..그냥 감수를하고 잘타일르고 어루어 달래서 우쭈쭈 하면서 지낼지...신발 모르겠다하고 막나가서 성격제대로 서로 보여준담에 마무리 짓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아그리고 제발 도둑놈이라네 남자새끼가 어린애 꼬셔서 난리네 이런 욕좀 하지마세요. 뭐 쉽게 생각할때는 그거나 쉽게 할려고 만나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겄지요..그러나 사실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봐주십시요..
이 연애 계속 해도되는것일까요?
저는 직장인이고 애인은 학생입니다. 서로 사귀면서 사랑도 하고 이것저것 돌아보기도하고 참즐거운 연애한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은 제가 99프로 이상은 지출한것 같네요.네 뭐 당연하지요 아직 학생인데다가 더군다나 고등학생이니 당연히 제가 내고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인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 금세 즐거워지고 하니까 별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점차 쌓이고 쌓이다 보니 무시는 못하겠더군요.제가 밖에서 식사를 하지않고 또 못하는편이라 매번 도시락을 싸서 같이먹거나 합니다. 그리고 먹는모습보면서 즐거워하기도하고 그런맛에 싸는게 정말이지 힘들지가 않습니다. 뭐 지금도 그렇구요.
여자친구를 위해 그냥 식당들려서 가자고 하면 나는 먹지못하니 안가겠다고 하구요 그런것들을 보면 절 많이 생각해주는거니까요. 그러나 매번 수십km를 태워다주고 바래다주고 음식도 챙겨주고 하면서 문득 참 서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나라면 뭐 하나라도 만들어서 먹이고 싶거나 하다못해 하루 데이트비용은 좀 하려고 말이죠. 친구들 만나거나 할때는 자기돈도 쓰고 하면서 종종 버스차비없다고 말하면 아무래도 분위기상 제가 충전도 해주고 아니면 차를 가져와서 오고가고 ....
호의가 계속되면 무디어지고 권리가 되어버린다고 이제 제가 태워다주는것이 어느덧 당연하다시피 여겨지는것 같아보여서 말해보니 섭섭하다 이런걸로 이렇게 얘기 나올줄몰랐다 본인이 태워다달란것도 아니었고 오빠가 한것이었으며 그렇게 힘들고 신경썼다는 자체가 계산적인게 보인다면서 되려 저를 야박하게 말하더군요.. 너가 싸주는 도시락 한번 기대했었다고 말하니 자신은 쌀줄도 모르고 생각을 몇번해보았으나 자신도 없어서 그런것인데 왜 그걸 자꾸 강요하느냐는 입장입니다.
제가 10대 청소년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일까요? 나이차가 띠동갑차이니 제가 모든것을 감수하고 그냥 이아이에게 맞추어야 하는것일까요?솔직히 성격이요? 자존심이 쎄고 말도 잘안들으려하고 매번 칠칠하고 어떤 말을 해도 그때뿐이고(말할때는 잘 듣습니다 인정도 하고 사과도 즉각 할줄알구요) 같은실수 반복에 도로 원점입니다.장난도 치기 좋아하여 너무 정신없습니다. 저는 계획을 짜서 딱딱 움직이는것을 선호하는데 비해 이아이는 너무 즉흥적이고 변수가 참 많습니다. 본인이 어디가 갑자기 끌리고 신기한것을 보면 여기가자 저기가자 구경하자... 첨엔 참 귀엽고 뭔가 당돌하고 해서 좋았었죠.. 근데 점차 버겁더군요.. 그렇다고 본인이 계획을 다 짜는것도 아닙니다. 만나기 전날에 우리 내일은 뭐하냐면서 물어보죠... 한번은 너가 짜보라고 하니 그것도 마다합니다. 기껏 짜놓으면 결국은 그녀의 리듬에 장단을 맞추고있죠..네 뭐 아직 어린나이니 이것도 이해 하렵니다.. 근데 부모가 참으로 문제더군요... 쉼없는 부부싸움에 담배와 술도 즐겨하고 딸한데 개쌍욕하면서 나가라고 ..언제한번 집에 같이있다가 들켜서 그이후로 저를 좋게 보지않는데 자기 몰래 만났다고 온갖욕을 딸한테 서슴없이 하면서 심지어는 개창년이라고 하더군요.. 이런게 너무 흔해서 이아이는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았고,최근에는 집을 나와 따로 살고있습니다.
문제 하나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부모라는 작자들을 다시 딸을 귀가시켜 화합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저에게 니가 걔 가져다 키워라 얼마나 버틸것 같으나 내가 그애 키우면서 정말이지 질려버린다.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그래서 저도 사정이 사정인지라 그리고 본인이 갈데도 없고 해서 쉼터로 갔습니다. 가족과 같이 있는 생활을 하면서도 저에게 돈한번 스스로 나서서 쓰는것을 못봤는데 (간간히 선물 1개와 한두번정도 소액을 낸적은 있습니다만..) 쉼터생활이라니..뭐 오죽하겠습니까...
매번 어디 놀러갈때마다 배고프다 먹고싶다 하는데 정말이지 티낼수도 없고 그러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어떻게 학생과 사귀는데 나 돈없다 그럴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다보면 안사줄수도 없고 지출은 계속 늘어만 가고...이런사정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오빠만 돈쓰게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본게 좀 오래된것 같습니다. 그냥 당연하다싶이 해버리니까요...정말이지 의욕이 과다하면 이런것일까요>? 정말이지 뭐하자 이거하자 저거하자 요거하자... 안하자니 시간좀 지나면 해달란거 못해준게 계속 마음에 걸려버리고... 마음에 담아두고 미안해하는 성격이라.. 거절도 잘 못하겠습니다..
이 아이와 차라리 결혼을 얼른해버려서 성격을 고쳐서 잘살아갈지.. 그것도아니면 여기서 정리를 하고 그만두어야 할지....열정과다와 자기멋대로인 성격탓에 근데 중간중간 자기반성하고 인정하는 스타일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결혼 생각 충분히 있습니다. 저도 이제 다른여자 만나기도 지치고 이나이에 이렇게 어리고 순수한 친구 언제 또 만나보겠습니까? 그아이에게 제가 거의 첫남자이니 책임감도 커지고있죠..그냥 감수를하고 잘타일르고 어루어 달래서 우쭈쭈 하면서 지낼지...신발 모르겠다하고 막나가서 성격제대로 서로 보여준담에 마무리 짓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아그리고 제발 도둑놈이라네 남자새끼가 어린애 꼬셔서 난리네 이런 욕좀 하지마세요. 뭐 쉽게 생각할때는 그거나 쉽게 할려고 만나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겄지요..그러나 사실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