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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알몸 수색, 최악의 체험”
패리스 힐튼 "나쁜 친구들, 멀리하겠다"
q 채널, 패리스 힐튼 인터뷰 방송
【서울=뉴시스】
감옥에서 출소한 미국 힐튼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26)이 cnn의 래리 킹과 인터뷰, 감옥에서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힐튼은 “여교도관 입회 하에 알몸 수색을 당했는데 이는 내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을 해 본 적도 없으며 술을 심하게 마시지도 않았다”며 “감옥에 수감된 것은 부당하지만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힘든 감옥 생활 동안 스스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는 나쁜 친구들을 멀리 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나쁜 친구를 묻자 “이름을 말할 순 없으나 본인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힐튼은 감옥에 있는 동안 사색과 팬레터 읽기, 일기 쓰기, 성경 읽기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자신을 비방하는 편지는 한 통도 없었다고 한다.
16세 때 뉴욕에서 모델생활을 시작한 이후 파파라치를 달고 다니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는 힐튼은 잠시 동안 카메라로부터 떨어져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도 밝혔다.
물론 감옥 생활은 쉽지 않았다. “음식은 끔찍했으며 온몸을 수색당하는 건 치욕스러웠다. 처음에는 폐소공포증으로 잠을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었다. ”
힐튼은 “한 동안은 패닉 상태에 빠졌으나 결과적으로 감옥 생활은 내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 나는 어느 때보다 강해진 기분”이라며 향후 생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앞으로 파티와 멀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나의 ‘파티광’ 이미지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춤과 음악,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근본적으로 비즈니스 우먼이라는 것이다.
“나는 책 출판, tv쇼 출연, 앨범 발매, 의류 브랜드 운영 등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이제껏 가족의 돈을 받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고 있다. ”
인터뷰가 진행된 cnn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주변은 구경꾼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혼란을 막기 위해 경찰과 사설 경호업체가 동원되기도 했다.
힐튼은 이날 검정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등장했다. 흰색 테두리 선글라스와 크림색 미니드레스, 생머리, 파스텔톤 메이크업의 단아한 차림이었다.
힐튼의 출소와 함께 이날의 인터뷰에 대비하는 듯 미용사 수십명이 힐튼가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의 인터뷰는 7월1일 오후 10시 q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패리스 힐튼 “알몸 수색, 최악의 체험”
【서울=뉴시스】 감옥에서 출소한 미국 힐튼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26)이 cnn의 래리 킹과 인터뷰, 감옥에서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힐튼은 “여교도관 입회 하에 알몸 수색을 당했는데 이는 내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을 해 본 적도 없으며 술을 심하게 마시지도 않았다”며 “감옥에 수감된 것은 부당하지만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힘든 감옥 생활 동안 스스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는 나쁜 친구들을 멀리 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나쁜 친구를 묻자 “이름을 말할 순 없으나 본인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힐튼은 감옥에 있는 동안 사색과 팬레터 읽기, 일기 쓰기, 성경 읽기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자신을 비방하는 편지는 한 통도 없었다고 한다. 16세 때 뉴욕에서 모델생활을 시작한 이후 파파라치를 달고 다니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는 힐튼은 잠시 동안 카메라로부터 떨어져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도 밝혔다. 물론 감옥 생활은 쉽지 않았다. “음식은 끔찍했으며 온몸을 수색당하는 건 치욕스러웠다. 처음에는 폐소공포증으로 잠을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었다. ” 힐튼은 “한 동안은 패닉 상태에 빠졌으나 결과적으로 감옥 생활은 내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 나는 어느 때보다 강해진 기분”이라며 향후 생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앞으로 파티와 멀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나의 ‘파티광’ 이미지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춤과 음악,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근본적으로 비즈니스 우먼이라는 것이다. “나는 책 출판, tv쇼 출연, 앨범 발매, 의류 브랜드 운영 등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이제껏 가족의 돈을 받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고 있다. ” 인터뷰가 진행된 cnn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주변은 구경꾼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혼란을 막기 위해 경찰과 사설 경호업체가 동원되기도 했다. 힐튼은 이날 검정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등장했다. 흰색 테두리 선글라스와 크림색 미니드레스, 생머리, 파스텔톤 메이크업의 단아한 차림이었다. 힐튼의 출소와 함께 이날의 인터뷰에 대비하는 듯 미용사 수십명이 힐튼가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패리스 힐튼의 인터뷰는 7월1일 오후 10시 q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