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들에게 지 부모들의 실체를 까발리고싶어요.

2020.05.10
조회3,293
방탈 죄송합니다.
저에겐 그냥 친척이지만 저희 엄마 입장에선
시댁 식구들 이야기여서 결시친에 씁니다.


저희 아버지는 형제자매 많은 집안의 막내입니다.
바로 위에 큰아버지랑 큰어머니라고 부르기도 싫은 아줌마가
문제가 많았어요.


큰아버지가 사기를 치고 다니셔서 툭하면 보석금?이 필요하다며 큰엄마가 저희엄마한테 연락했어요.
한두번 꽤 큰 돈 빌려드렸는데 당연스레 안갚으시구요.
덕분에 저희는 전세집만 전전하다 부모님 결혼 12년차에 접어들어서야 자가가 생겼습니다.
그 돈은 빌려간지 이십여년이 되어도 안갚으시고요.


그러다 마지막 한번, 또 돈을 요구하는 큰엄마 전화에 엄마가 아빠랑 의논하니, 형 정신좀 차려야한다며 돈 절대 주지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못준다하니 쌍욕을 합니다..
이년저년거리며 욕하는데 엄마 그간 다 참으신게 폭발해서
차분하게 다른 큰어머니들께 싹 전화돌렸습니다.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저는 더 참기가 힘들다.
그래서 연을 끊을각오하고 한판 싸우려는데 형님들이
지금이든 나중이든 그래도 쟤가 네 위인데 용서해라 참아라
라는 말씀 하실거면 그냥 지금 참겠다. 어떻게 생각하시냐.

모든 윗분?들이 엄마뜻대로 하라고 하셔서 엄마 그냥 싸우셨어요.

이년저년 수십번하시는 큰엄마께
"다 씨부렸냐 ㅇㅇ년아?" 하시고 당황하는 큰엄마가 더 욕하니까
"니가 백번 ㅇㅇ년이라해봐라, 두살어린 내가 한번 ㅇㅇ년 하면 니가 더 기분나쁘지 ㅋ"

ㅋㅋㅋ호락호락 당할분 아닌데 손윗사람이라 참으신거였어요...

어쨌든 그 일을 계기로 그 아줌마와는 얼굴 안보고 살았어요.
명절에도 큰아빠만오고 사촌언니들도 안오더라구요ㅋ

그리고 제가 분명 제가 집안 막내였어요.
막내아들의 막내딸.

근데 중학생땐가... 갑자기 큰아빠가 사촌언니둘이랑 유치원생 남자애 하날 데려오더라구요?
그냥 큰엄마랑 사촌언니들이 발을 너무 오래끊어서,
동생이 생긴걸 내가 몰랐나보다 하고 놀아주고 그랬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안 애가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촌언니들이랑 애기가 자리비웟을때 아빠가
미쳤다고 저거를 데려오냐고 하셔서 무슨소린가 했는데

큰아빠 일하시는곳 부하직원과 큰엄마가 바람나서 낳은 아들..

사촌언니들은 몰라요^^
지 엄마 배불러 낳은 아들이니 아빠 아들인줄 알고,
자기집 비싸고 넓은 아파트 사는게 남 등쳐먹은돈인거 몰라요
저희집에 그런 잘못 한것도 전혀 모르고요ㅎㅎ



그렇게 욕먹은 이후로 또 그집사람들은 발길 끊었는디,
일본계시던 고모가 귀국하시니 그 아줌마가 얼굴을 디밉니다.
돈 들어올 구석이 생겨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모이는 자리에서 다른 며느리, 아들들 온갖 잡일 할때
그집 사람들은 얌체같이 제일 편한거 찾거나 놉니다.


너무꼴보기싫어요 그집 아줌마나 아저씨나....
다 딱 싫은 스타일. 친척아니고 직장에서만나도 싫고,
하다못해 식당주인이면 그식당 다신 안갈거에요.
저희한테 저지른 만행들 빼도 그냥 언행자체가 어디서 만나도
싫은 사람들인데 ㅎㅎㅎ


사촌언니가 뭣도모르고 자기부모 자랑하고 그럴때
입이 근질근질합니다......ㅎㅎㅎㅎㅎㅎ
아. 첫째언니 시집갈때 저희집 인테리어자재 가져가서 시공하더니 (정확히 무엇인지는 밝히지않을게요 ㅎㅎㅎ)
둘째언니는 지 아빠가 해줬다고 자랑하대요 ㅋㅋㅋ
울아빠껀데 ㅋㅋㅋ 언니네 아빠가 또 돈한푼 안내고 가져간거야!


ㅊㅇ언니!!!!! ㄱㄹ언니!!!!
언니들이 그렇게 싸고돌며 막둥이 늦둥이라고 챙기는 애기
우리집안 핏줄아녀 ㅋㅋㅋㅋㅋ 엄마피는 흐르니까 언니들이랑은 절반 같겠지!!!!! 우리는 아니야!!! 내 사촌은 아니라고.

너네 풀빌라가고 이럴돈 넘치면
우리엄마 눈물흘리게만든 20몇년전에 빌려간돈들좀 갚아라
이자는 바라지도않고, 현재 가치에 맞춰서 갚아 좀.
양심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