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미쳐요

발망치쿵쿵이2020.05.10
조회47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예전부터 핸드폰 알람 진동 같은 진동 소음이 천장에서
한시간 가량 울린적이 몇번이나 있었고 그 진동이 옆집에도 느껴졌는지 옆집분도 저희집에 물어보더라구요

참다 못해 쪽지를 써서 붙여놓았더니 경비아저씨 통해 자기네는 아니라고 얘기하며 불쾌하단 식으로 얘길 전해 왔어요

그러다 토요일 새벽 1시경 망치 두드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금방 끝내겠지 하며 있었는데 끝날 생각이 없고 제방 그리고 거실까지 소리가 나고 나중에는 쇼파 끄는 소리? 드르륵 소리가
나기까지하더라구요

결국 경비실에 전화하였고
아저씨께서 윗집에 올라가셨나봐요
자기네는 아니라며 자기네는 자고있었다고 얘기하고
경비아저씨가 보기에도 그 집은 아닌것 같다고 얘기하셨어요
(하지만 그 집에서도 진동소음이 약간 들렸다함)

그러다 토요일 저녁 엄마께서 외출 후 돌아오시는데
엘레베이터 앞에서 윗집 아줌마를 마주치셨나봐요
정말 불쾌하단식으로 자기 아닌데.자기네만 의심하냐고 따지면서
소음생기면 자기네 집으로 찾아와서 확인 한번 해보시라고 하는데
경비아저씨가 가도 기분나빠하면서 저희가 직접 찾아오라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발망치로 쿵쿵 거리며
다니네요 참고로 윗집은 애들만...3명 ; 낮에는 그래도 이해합니다

결론은 윗집은 아니라는 그 소음이 도대체 뭔지.. 어떻게
범인을 잡아야할지 너무 짜증이나 하소연 했습니다

이런 천장에서 소음이 생기면 윗집이란 생각하지않나요?
제가 직접 찾아가면 싸움날까봐 일부러 경비실통해서 얘기했던건데


복도식 아파트라서 윗집말고 다른집 소음이 벽을타고 오는걸까요
이러다 신경쇄약에 걸리겠어요 그나마 매일이 아니라 다행이긴한데 ㅜ 한번 시작되면 오래 그러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