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고민에 잠 못들다 글 남겨 봅니다 결혼 5년차 5살 아들을 둔 외벌이 가장입니다 어디서 부터 말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연예경험이 별로 없이 두번째 연애만에 결혼 했구요 와이프는 직장다니다가 쭉 전업주부만 했습니다 일단 와이프는 딸둘의 장녀로 장인께선 교회장롭니다 전 교회를 무척 싫어해 나가지 않았습니다만 처가에서 교회안가면 결혼은 없다고 해서 결혼을 위해 교회를 나가게 됬죠 사실 부모님도 교회나가셔서 제가 교회를 가기 바라셨지만 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나간다고 했죠 그런 아들이 교회를 나가겠다고 하며 결혼한다고 하니 부모님께선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연애와 결혼은 다르더군요.. 그전에 안보이던 단점들이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와이프는 극단적인 개인주의라 친구가 별로 없어요 예를 들자면 자기가 필요할땐 도움을 받으면서 정작 남이 부탁하면 안들어 줍니다.. 그렇니 상대방은 배신감을 느끼겼죠 저도 그런 감정 많이 느꼈지만요.. 신혼때부터 맘에 안들면 제가 집에서 쫒겨나거나 자기가 나가겠다며 뛰쳐나가는걸 달래는건 부지 기수.. 어떻게든 달래 보겠다며 다독이면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어라.. 따귀 맞은건 셀수도 없구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아 제가 직장이 지방이라 직장 근처에 집을 얻었는데 설 살던 사람이 지방오면 낯선 환경에 그렇겠거니 참았습니다 게다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도 해서 일단 맞춰 줬습니다.. 근데 살면서 참기 힘들던게 뭐냐면 제 가족을 욕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겐 세살터울 남동생이 있는데 자기를 무시 한다느니 저희 부모님이 무례 하다는 식이죠 이유를 가만히 들어보니 저희가족 행동이 맘에 안드는거였습니다.. 저야 같이 사는 사람이니 맘에 안들어도 어떻게 맞춰주면 살지만 제 가족은 와이프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자나요.. 저희가족 평소말 행동 이런게 맘에 안들면 그냥 인간 쓰레기 취급합니다.. 맨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는데 와이프 가족을 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가정 교육자체 라는게 안되어 있어요 장인어른께 반말은 기본이고 그냥 무시하더군요 장모닝도 제가 듣고 있는데 결혼 후회한다고 하시며 대놓고 무시합니다.. 제가 민망할 정도로요 결혼한 이유가 아버지로 부터 도망나오려고 하셨다고 절대 분위기 좋은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웃긴건 진담인지 모르겠는데 저랑 싸울때 와이프도 똑같이 얘기한적 있습니다 한번은 와이프가 장모님과 싸우는걸 봤는데 와 이년저년 욕을 장모님께 하는데 두분중 누구하나 뭐라하지 않더군요.. 전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와 산 저는 밥도 어른이 숟가락을 먼저 드시고 난 후 먹는다고 배웠으니깐요.. 또 얘길 들어보니 부모님 생신이나 어버이날 이런때 선물 이나 용돈 한번 드린적 없답니다 그런데 웃긴건 교회에서 정말 독실하고 착한 사람인거죠 물론 친구가 없가 하지만 다른 장로님들 한텐 뭐 엄청나게 신앙심이 깊고 훌륭한 여잡니다.. 제가 같이 산후 퇴근하면 저녁이 계란에 김치에 밥입니다 요리를 못하는데 나로썬 최선이라며 먹으라더군요 전 그냥 먹었죠 그리곤 힘들다며 안챙겨 준 날도 많았습니다.. 근데 교회에서 야유회 갔을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엄청 챙겨주더군요 주변 사람들이 말 나올 정도로.. 그래도 뭐 그냥 넘어 갔습니다 아이가 나온 담 부터는 더 심해집니다.. 퇴근해서 집에 오면 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습니다 나 하루 종일 애 보느라 힘들었으니 자기가 봐 애가 방문을 두드려도 나오지 않구요 전 그렇게 힘들게 애보고 제우면 녹초가 되서 아이랑 같이 잠드는데 깨워서 대화하잡니다.. 뭐 산후 우을증 그런게 있어서 최대한 노력 했습니다 그리고 뭐 바라는게 있으면 얘기 해달라고 해서 하면 자기가 이랬으니 자격없어 또는 그렇게 불만 많은데 나랑 어떻게 살아? 이혼해 또 제가 자기는 이렇지 않냐 하면 자기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며 불만이면 이혼해 이래버리니 뭐 말을 못합니다 이래버리니 사이가 안좋지죠.. 한번은 주말에 제가 일찍일어나 애 밥먹이고 빨래하고 설거지 하고 청소 하고 했는데 점심때 자기는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 보다가 설거지 안햏다고 하나도 안도와준다면 나가라더군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또 제친구들은 교회를 안나가서 쓰레기 랍니다.. 만나지 말라내요.. 5 년동안 딱 세번 봤습니다 그이유가 전 대학 동아리 생활도 해서 여자들이랑 엠티(모텔아님)도 많이가고 여자들이랑 놀았는데 자기는 이해할 수 없다며 쓰레기 같이 놀았답니다, 사실 아무일 없었고 젊은 남녀가 어울리는게 이상한게 아니자나요 알고보니 장인어른도 결혼전에 교회를 안가셨는데 장모가 그친구들 싹다 떠나버리게 하셨다는군요 그래도 여기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애가 크기 시작하니 상황이 달라집니다 슬슬 자기 표현을 얘기하고 원하는게 생기니 엄마로써 힘든건 아는데 애를 감정적으로 대하더군요 애가 이쁜짓 할땐 한없이 좋은 엄마지만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는건 부지 기수고 제가 있는데도 저리가 귀찮아를 남발 합니다 그리고 저랑 얘기하다가 기분나빠지면 애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릅니다.. 전 그렇게 되면 알았느니 내가 잘못했으니 그만 하자고 해도 애가 옆에 있던 없던 지 기분 풀릴때 까지 소리며 손지검이며 다 합니다 애 보는 앞에서요 나중에 기분 좋을때 그렇지 않았으면 한다 말하면 자기도 그렇게 컸는데 잘만 컷다 이러지 않나.. 애 교육하는건 터치하지 말라 그래요.. 제가 봤을땐 잘 안컸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배달 음식 용기가 장난 아닙니다 못먹은 음식든은 냉장고에 쌓여 있구요 점점 줄어드는 잔고에 지출좀 관리하자 하면 남자가 쪼잔하게 군다고 하며 화냅니다.. 또 싸우고 나면 자주 있는일은 아닌데 장모님이 오시거나 전화가 와서 자네가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가 본데 이러면서 말하기 시작 합니다 그럼전 가정교육이나 제데로 시키고 말씀 하십시오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저도 와이프랑 똑같은 사람이 될까봐 말을 못하겠습니다 근데 말 들어보몃 요즘 누가 그렇게 하냐 안한다 자네가 속이 넓지 못해서 그런다 사랑으로 보듬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라 이렇는데 미치겠습니다 시댁에 안간지 3년 됬구요 이래버리니 저희부모님도 며느리는 없다며 손주만 보여달라고 해도 와이프는 싫다고 하고 장모도 와이프가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하고 만약에 이혼하면 다 제책임 이라고 하네요 전 와이프한테 바라는게 있으면 안된다고도 했습니다 장모란 사람이.. 사실 교회를 싫어한게 내로남불 이었는데 장모가 그렇게 키웠으니 저렇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전 어딜가서 하소연 할때도 없고 이혼을 하고 싶어도 우리아들한텐 이혼가정이란 꼬리표를 달아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들은 엄마를 무지 좋아하고 좀더 크면 사리분별을 할줄 알게되면 이런 모습 보여 주는게 더 안좋을꺼 같고 물론 저도 잘못한게 있겠죠 와이프도 제가 맘에 안드는게 있으니까 그런거지만 너무 힘드네요 사랑없이 애를 위해 산다는게 이혼고민에 잠못들어 두서 없이 썼는데 이런거 극복하신 분 있으면 충고해주시면 고맙겠고 질책해주시면 거울 삼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59
이혼고민 한번만 봐주세요
결혼 5년차 5살 아들을 둔 외벌이 가장입니다
어디서 부터 말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연예경험이 별로 없이 두번째 연애만에 결혼 했구요
와이프는 직장다니다가 쭉 전업주부만 했습니다
일단 와이프는 딸둘의 장녀로 장인께선 교회장롭니다
전 교회를 무척 싫어해 나가지 않았습니다만
처가에서 교회안가면 결혼은 없다고 해서
결혼을 위해 교회를 나가게 됬죠
사실 부모님도 교회나가셔서 제가 교회를 가기
바라셨지만 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나간다고 했죠
그런 아들이 교회를 나가겠다고 하며 결혼한다고 하니
부모님께선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연애와 결혼은 다르더군요..
그전에 안보이던 단점들이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와이프는 극단적인 개인주의라 친구가 별로 없어요
예를 들자면 자기가 필요할땐 도움을 받으면서
정작 남이 부탁하면 안들어 줍니다..
그렇니 상대방은 배신감을 느끼겼죠
저도 그런 감정 많이 느꼈지만요..
신혼때부터 맘에 안들면 제가 집에서 쫒겨나거나 자기가
나가겠다며 뛰쳐나가는걸 달래는건 부지 기수..
어떻게든 달래 보겠다며 다독이면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어라.. 따귀 맞은건 셀수도 없구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아 제가 직장이 지방이라 직장 근처에 집을 얻었는데
설 살던 사람이 지방오면 낯선 환경에 그렇겠거니
참았습니다 게다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도 해서
일단 맞춰 줬습니다..
근데 살면서 참기 힘들던게 뭐냐면
제 가족을 욕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겐 세살터울 남동생이 있는데
자기를 무시 한다느니 저희 부모님이 무례 하다는 식이죠
이유를 가만히 들어보니 저희가족 행동이 맘에 안드는거였습니다..
저야 같이 사는 사람이니 맘에 안들어도 어떻게
맞춰주면 살지만 제 가족은 와이프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자나요.. 저희가족 평소말 행동 이런게 맘에 안들면
그냥 인간 쓰레기 취급합니다..
맨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는데
와이프 가족을 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가정 교육자체 라는게 안되어 있어요
장인어른께 반말은 기본이고 그냥 무시하더군요
장모닝도 제가 듣고 있는데 결혼 후회한다고 하시며
대놓고 무시합니다.. 제가 민망할 정도로요
결혼한 이유가 아버지로 부터 도망나오려고
하셨다고 절대 분위기 좋은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웃긴건 진담인지 모르겠는데
저랑 싸울때 와이프도 똑같이 얘기한적 있습니다
한번은 와이프가 장모님과 싸우는걸 봤는데
와 이년저년 욕을 장모님께 하는데 두분중 누구하나
뭐라하지 않더군요.. 전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와 산 저는 밥도 어른이 숟가락을
먼저 드시고 난 후 먹는다고 배웠으니깐요..
또 얘길 들어보니 부모님 생신이나 어버이날 이런때
선물 이나 용돈 한번 드린적 없답니다
그런데 웃긴건 교회에서 정말 독실하고 착한 사람인거죠
물론 친구가 없가 하지만 다른 장로님들 한텐
뭐 엄청나게 신앙심이 깊고 훌륭한 여잡니다..
제가 같이 산후 퇴근하면 저녁이 계란에 김치에 밥입니다
요리를 못하는데 나로썬 최선이라며 먹으라더군요
전 그냥 먹었죠 그리곤 힘들다며 안챙겨 준 날도
많았습니다.. 근데 교회에서 야유회 갔을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엄청 챙겨주더군요
주변 사람들이 말 나올 정도로..
그래도 뭐 그냥 넘어 갔습니다
아이가 나온 담 부터는 더 심해집니다..
퇴근해서 집에 오면 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습니다
나 하루 종일 애 보느라 힘들었으니 자기가 봐
애가 방문을 두드려도 나오지 않구요
전 그렇게 힘들게 애보고 제우면 녹초가 되서
아이랑 같이 잠드는데 깨워서 대화하잡니다..
뭐 산후 우을증 그런게 있어서 최대한 노력 했습니다
그리고 뭐 바라는게 있으면 얘기 해달라고 해서 하면
자기가 이랬으니 자격없어 또는 그렇게 불만 많은데
나랑 어떻게 살아? 이혼해
또 제가 자기는 이렇지 않냐 하면 자기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며 불만이면 이혼해
이래버리니 뭐 말을 못합니다
이래버리니 사이가 안좋지죠..
한번은 주말에 제가 일찍일어나 애 밥먹이고 빨래하고
설거지 하고 청소 하고 했는데 점심때 자기는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 보다가 설거지 안햏다고
하나도 안도와준다면 나가라더군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또 제친구들은 교회를 안나가서 쓰레기 랍니다..
만나지 말라내요.. 5 년동안 딱 세번 봤습니다
그이유가 전 대학 동아리 생활도 해서
여자들이랑 엠티(모텔아님)도 많이가고
여자들이랑 놀았는데
자기는 이해할 수 없다며 쓰레기 같이 놀았답니다,
사실 아무일 없었고 젊은 남녀가 어울리는게
이상한게 아니자나요
알고보니 장인어른도 결혼전에 교회를 안가셨는데
장모가 그친구들 싹다 떠나버리게 하셨다는군요
그래도 여기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애가 크기 시작하니 상황이 달라집니다
슬슬 자기 표현을 얘기하고 원하는게 생기니
엄마로써 힘든건 아는데 애를 감정적으로 대하더군요
애가 이쁜짓 할땐 한없이 좋은 엄마지만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는건 부지 기수고
제가 있는데도 저리가 귀찮아를 남발 합니다
그리고 저랑 얘기하다가 기분나빠지면 애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릅니다..
전 그렇게 되면 알았느니 내가 잘못했으니 그만 하자고
해도 애가 옆에 있던 없던 지 기분 풀릴때 까지
소리며 손지검이며 다 합니다 애 보는 앞에서요
나중에 기분 좋을때 그렇지 않았으면 한다 말하면
자기도 그렇게 컸는데 잘만 컷다 이러지 않나..
애 교육하는건 터치하지 말라 그래요..
제가 봤을땐 잘 안컸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배달 음식 용기가 장난 아닙니다
못먹은 음식든은 냉장고에 쌓여 있구요
점점 줄어드는 잔고에 지출좀 관리하자 하면
남자가 쪼잔하게 군다고 하며 화냅니다..
또 싸우고 나면 자주 있는일은 아닌데
장모님이 오시거나 전화가 와서 자네가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가 본데
이러면서 말하기 시작 합니다
그럼전 가정교육이나 제데로 시키고 말씀 하십시오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저도 와이프랑 똑같은
사람이 될까봐 말을 못하겠습니다
근데 말 들어보몃 요즘 누가 그렇게 하냐 안한다
자네가 속이 넓지 못해서 그런다
사랑으로 보듬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라
이렇는데 미치겠습니다
시댁에 안간지 3년 됬구요
이래버리니 저희부모님도 며느리는 없다며
손주만 보여달라고 해도
와이프는 싫다고 하고 장모도 와이프가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하고 만약에 이혼하면
다 제책임 이라고 하네요
전 와이프한테 바라는게 있으면 안된다고도 했습니다
장모란 사람이..
사실 교회를 싫어한게 내로남불 이었는데
장모가 그렇게 키웠으니 저렇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전 어딜가서 하소연 할때도 없고
이혼을 하고 싶어도 우리아들한텐 이혼가정이란
꼬리표를 달아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들은 엄마를 무지 좋아하고
좀더 크면 사리분별을 할줄 알게되면
이런 모습 보여 주는게 더 안좋을꺼 같고
물론 저도 잘못한게 있겠죠 와이프도 제가 맘에 안드는게
있으니까 그런거지만 너무 힘드네요
사랑없이 애를 위해 산다는게
이혼고민에 잠못들어 두서 없이 썼는데
이런거 극복하신 분 있으면 충고해주시면 고맙겠고
질책해주시면 거울 삼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