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택배사 호의를 원수로 갚네요..

또자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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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 택배에서 토요일에 이쪽에 차가 없으니 월요일에 갖다주면 안되겠냐 그러길래


택배아저씨들 요즘 고생많으시니 흔쾌히 그러시라 했더니...


주말새 택배가 비를 홀랑 맞고 왔네요.. 아주 물이 뚝뚝떨어지고 안에 상품은 다 젖어있고...


전화하니까. "그래서 어쩌라구요." 라고 하네요.  참....


본사 전화하니까. 또 "그래서요?" ... 전화준다던 영업소는 전화도 없고... 저만 비참해 지네요.


그냥.... 토요일에 받았으면 택배 비 안맞았을텐데.... 


호의를 이렇게 갚네요. 참 요즘.. 택배사가 갑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