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는거지??

이제서야2020.05.11
조회972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어제 혼자 오랜만에 인사동을 다녀왔어.. 우리 같이 걷고
맛난 음식 먹었던곳.. ㅎ 당신 덕분에 차라는게 좋다는걸
알게 되서 인사동에 오설록도 간만에 다녀오고..
가면 당신 어머니하고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차를 사서
우리 다같이 마셨었지..ㅎ 항상 우리가 인사동가면 걸으면서
명동까지도 갔었고 ㅎ 명동 탐탐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참 다 생각이 많이 나더라 그립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말야 우리 손잡고 같이 걷고 있어도 그거 그대로
서로가 너무 좋았었지.. 나혼자 우리가 갔던 곳을 가보니
참.. 씁쓸하더라 우린 그렇게 끝날 사이가 아니었는데..
아쉬워.. 그래서 더 계속 생각나고 그립고 한 것 같아..
미안하다.. 당신은 전혀 생각안하고 있을 것 같은데..
나혼자 이러고 있다..
그래도 내 인생에 당신은 최고의 여자고 연인이었어
이건 시간이 지나도 불변할꺼야.. 절대로..
보고싶다 너무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