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된건가요?

안녕하세요2020.05.12
조회288
주변에서 예의바르다, 인성바르다,
사람좋다,배려잘한다 소리 듣는다는데
왜 저한테는 안그럴까요?

저랑 싸우다 너무 화가 나서 벽을 쳐서
구멍낸적이 있어요.
화나면 상처주는말합니다.
그만하자 소리 사소한 싸움에도 자주 나옵니다.
저한테 지기싫고 이기고 싶답니다.
제가 하는말을 다 비꼬고 기분나쁘게 듣습니다.
제가 서운해하는건 죄다 이해못합니다.


다른것도 많지만 이정도만 놓고 봤을때
원래 좋은사람 인데
제가 저렇게 만든건가요?

자기는 정말 남들한테 피해안주고 이해하고
더 도와주고, 챙겨주고 해서
다 친하고 다 자기를 좋다한다며
저한테 저러는것들은
제가 그렇게 만든다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말하는걸 보면 꼭 제가 가해자고
자기는 피해자인냥
싸우기만하면 너무 힘들다고 못하겠다합니다.
꼭 제가 자기를 괴롭히는듯한 느낌을 받는듯합니다.

썸때는 자기가 다 받아주고 이해하는사람인냥
행동해놓고는
막상 사귀고 나니 이해해주는게 하나도 없고
저한테는 진짜 최악의 행동들을 합니다.
정말 어떻게 이럴수있지?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수있지?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근데 남들앞에선 세상 의젓하고 어른스러운듯이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니 남들은 다 자기를 좋아해주고
평판도 너무 좋다고 하는데
왜 유독 저한테 저럴까요..

아무리 좋게 잘 지내더라도
다투게 되면
죄다 제탓인듯 힘들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심지어 자기가 잘못한건데도
그걸 가지고 좋게 넘어가주지 못한 저땜에
싸우게 된다네요.

제가 진짜 멀쩡한 사람을
저렇게 만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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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전 남친을 착하다 생각하지않아요.
인성이 좋다고도..
저한테 저러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나요,,
근데 주변에선 평판이 좋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ㅠ

남친말대로 자기는 너무 괜찮고 좋은 사람인데
제가 그렇게 만들어서 저러는거다라는게
맞는건가 하는거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