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생겼다고 따라다니다가 걔가 점점 받아주고 썸 타다가 사귀게 됐는데 하루는 내가 기분 나빠서 읽씹을 함 근데 전화 몇십통씩 걸고 온갖 욕을 했음 난 찐 당황해서 전화 받고 삐져서 그랬고 읽씹해서 미안한데 쌍ㅇ욕은 왜 하냐고 ㅈㄴ 화냈는데 ㄹㅇ 울면서 욕한 거 진짜 미안하고 자기가 병 신이고 이제 안 그럴 테니까 읽씹하지 말라고 무섭다고 버림받는 거 싫다고 함600일 넘게 사겼고 애는 착했어 나중에는 지 화나면 절제가 안 되는 걸 아니까 나 힘들게 하기 싫다면서 아예 폰을 꺼놓고 지 혼자 화를 삭히더라 나아질 기미도 보이긴 했는데 그냥 내가 감정 쓰레기통 된 것 같아서 헤어짐 그 뒤로 몇 명 더 사귄 것 같던데 다 한 달도 못가서 헤어지더라 걔 성격 못 받아줘서 그런가
전남친이 우울증 분조장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