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댄스그룹 잉크의 멤버 이만복(34)이 연루된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때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던 인물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린 끝에 매니저와 함께 범죄자의 길로 접어든 것이어서 씁쓸함을 주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2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댄스그룹 잉크 출신의 가수 이만복 씨와 이씨의 전 매니저, 백댄서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003년 10월 29일 오전 1시께 강남역 앞 사거리에서 일부러 급정거해 뒷차가 사고를 내게 유도한 뒤 보험금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모두 18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 등이 운전이 미숙해 보이는 운전자를 상대로 갑자기 차선을 바꾸면서 끼어들거나 신호가 바뀌면 급하게 멈춰서는 방법으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왔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93년 댄스그룹 활동 이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매니저 김모 씨가 잠시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사고가 난 뒤 돈을 받아낸 경험이 있어 이 같은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룹 잉크멤버 보험사기 고의사고후 보험금 챙겨
1990년대 인기 댄스그룹 잉크의 멤버 이만복(34)이 연루된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때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던 인물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린 끝에 매니저와 함께 범죄자의 길로 접어든 것이어서 씁쓸함을 주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2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댄스그룹 잉크 출신의 가수 이만복 씨와 이씨의 전 매니저, 백댄서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003년 10월 29일 오전 1시께 강남역 앞 사거리에서 일부러 급정거해 뒷차가 사고를 내게 유도한 뒤 보험금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모두 18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 등이 운전이 미숙해 보이는 운전자를 상대로 갑자기 차선을 바꾸면서 끼어들거나 신호가 바뀌면 급하게 멈춰서는 방법으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왔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93년 댄스그룹 활동 이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매니저 김모 씨가 잠시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사고가 난 뒤 돈을 받아낸 경험이 있어 이 같은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