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났네

2020.05.12
조회242

마음은 괜찮았다 지옥으로 갔다 그러는데
사진을 보니 또 아무런 느낌이 안들어.

단호했던 마지막 반응을 떠올리며
다른 사람이 생겼나 의심했다가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우리 인연이 이정도인건가 포기했다가
아니 왜 고작 그정도로 상처받았다고 하는건지
노력할 생각도 안하고 도망치려고 하다니
비겁한거 아냐 화내다가
그래도 돌아오면 받아줘야지 생각했다가
난리네..


사랑이 대체 뭘까. 난 당신을 사랑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