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네 가족이랑 연을 끊고 지내고 사는데 고모나 할머니는 보고싶더라구요 근데 아빠가 그 자리에 낄까봐 너무 싫어요 이런 가족 환경에서 자란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말주변이 없어 간단하게 음슴체 사용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엄마 아빠 이혼하네마네 할때마다 (유치원생부터) 엄마 따라가면 넌 아빠 없는거다 아빠 볼생각말아라 시전
고등학생때 진짜 이혼하기로 얘기나오고 아빠가 문자로 엄마 따라가면 아빠 없는셈쳐라 이런식으로 문자온거 친구가 보고 진심으로 내걱정해줬음 괜찮냐고
정작 나는 어릴때부터 들어온거라 데미지0임
근데 지금생각하면 그때 내자신이 안쓰러움 그런 대우가 익숙해서 그 어린나이에 아무렇지도 않아한 내가 안쓰러움
2. 엄마한테 몸이라도 팔아서 돈벌어오라함 니몸뚱아리같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ㅋㅋ 이러면서 내나이 중학생때 내가 있는거 뻔히알면서 저런말함 승질나서 생각도 하기 싫은 기억인데 이 기억이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는게 너무 화남
3. 오빠 수능치기 전에도 집에서 깽판부려서 오빠 눈에 핏줄터지고 팔꿈치쪽도 부어서 수능보러간거로 기억
4. 평소엔 나는 딸이라고 그나마 이뻐해주긴했음
오빠 수학여행 전날이었는데 술먹고 들어옴
본인 술먹고와서 우리 다깨우고 시비걸어서 하지말라고 싫은소리했다가 그대로 내머리잡고 바닥에 던지더니 뺨을 막 내려침 엄마랑 오빠 놀라서 말리지도 못하고 몸부들부들 떨던게 아직도 선명함 그당시 난 그거 아픈거보다 나로 안끝나고 우리오빠나 엄마도 때릴까봐 너무 무서웠음 오빠는 다음날 수학여행갔는데 집에 나 엄마 아빠만 있으니 또 그런일 생길까봐 엄청 걱정하면서 다녀왔음
5.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진통하느라 울먹이는 엄마보며 재수없다 쳐울지말아라? 시끄럽다 이런말 했다고함 아빠 성격상 하고도 남았을듯 같이 산부인과 가준적도 없을듯
아 그리고 나나 오빠가 어렸을때 울면 울지말라고 뒷통수 갈겼음
6. 오빠나 내가(7살~10살때쯤) 놀가다 혹은 그냥 생활하다가 다치거나 이러면 걱정은 커녕 병신새끼 이랬음 그래서 난 다쳐도 아빠있으면 아파도 우는소리안했음 아니 못했음 그 소리 듣기싫어서
7. 맨날 엄마아빠 싸우면 엄마 옷이나 짐 다 현관에 던져놓고 나가라함 그러다 나 유치원때인가 엄마가 내손잡고 한손엔 우리짐있는 캐리어끌고 오빠는 나머지짐들고 외갓집으로 가려고 진짜 나온적있었음 그 당시 난 엄마가 아빠한테 맞아서 그거 가리려고 화장한게 기억남 생생하게 엄마 얼굴에 시퍼런 멍이들어서 그걸 가리려고 한 화장이 지금 생각해도 눈물부터 차오름
8. 집안사정상 전학을 여러번 다녔음 오빠도 티는 안냈지만 힘들었을거고 나는 원래 낯을 심하게 가리고 정이 잘붙는 성격이라 친구들과의 이별 그리고 낯선 만남이 당시 너무 스트레스였음 근데 아빠가 넌 성격 지랄맞아서 왕따나 안당하냐? 라며 매번 빈정거렸는데 학교생활 힘들다고 집에 티내는게 미안해서 참고 다니던 시절인데 뭐맨날 왕따안당하냐 장난식으로 한말이겠지만 나한텐 큰 상처임
9. 뭐 우리셋이서 자기만 왕따시킨다 너넨 엄마밖에 모른다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거 같았음
주말마다 본인은 차도있으면서 맨날 술먹고 들어와서 주말은 자기잠잔다고 오빠랑 나 웃는소리만 들려도 시끄럽다고하니까 엄마가 그소리듣는게 맘아파서 항상 주말만되면 지하철타고 대형마트라도 가고 근처 공원가서 꽃구경이라도 시켜주고 그냥 그렇게 자잘하게 항상 돌아다녔음 나는 놀이공원 네가족이서만 가본적이없음 살면서 한번도없음 당연히 셋이서 더 돈독해지지 어떻게 자기 자리를 남겨두란거?
10. 부모님이 우리를 빨리 낳았음 엄마는 항상 너넬 낳은 게 엄마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고 너무 행복한일이라고 항상 얘기해줬음 아빠는 너네를 키운정은 없다 근데 너네가 이만큼 컸다는게 뿌듯할뿐이다 본인 친구들 나이에 우리만큼 큰 애들은 없으니 그냥 그게 뿌듯하다는거임
당연하지 본인은 우리를 안키웠는데 키운정이 있을리가.. 이만큼 키워준건 엄마임
11. 이혼한지 5년? 정도된거같은데 지금도 오빠폰으로 연락옴 보면 그냥 웃김 엄마랑 나는 연락처를 바꿨으니까 오빠한테 보내는데 니네엄마 용서해줄테니 다시 들어와라 하는데
우리가족 행복하게 잘만 사는데 왜 자꾸 자기가 갑인거마냥 용서해준다 들어와라 이러는지 웃길뿐..
12. 이혼하고서도 몇달간 나랑 오빠는 교류했음 사촌들 다있는자리에서 니네애미 니네애미 거리면서 엄마얘기함 있지도 않은 얘기 자기가 지어내서 함 생각머리가 있는건지? 우리한테 전화와서도 니네애미 거리면서 얘기하는데 그 사람 많은곳에서도 그러고싶을까
13. 여자나오는 노래방다니고 술집 다니는건 어렸을때부터 알았음 그러다 바람나서 결국 이혼한거
본인이 바람나서 이혼한건데 다른 가족들한텐 (작은할아버지나 그런 어른분들)뭐라 얘기했을까 궁금함
분명 또 우리엄마가 잘못해서 지가 이혼한거라 하겠지?
한번가서 얘기해주고싶음 ?? 아빠가 바람나서 친권 양육권 다 넘기고 이혼해줬는데요? 라고 얘기하고싶다
13. 유치원생때도 자다가 뭐가 시끄러워서 눈뜨면 아빠가 엄마때리는 모습. 난 어렸을때라 아무거도 못하고 울면서 자는척 했던 나 아빠가 엄마 때리는일이 엄청 잦았는데 그건 2n살이된 오빠랑 나한테도 큰 마음의상처임 우리가 어려서 힘이없어서 아빠를 못말린게 정말 나랑 오빠한테는 너무 맘이아픔 내가 중학생일때 아빠가 엄마 때리는걸 고모한테 알릴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버릴걸
그당시엔 그래도 아빠라고 신고안한게 크게 후회됨
때렸던 이유는 잘 모르겠음 엄마가 외도를 한거도 아니고 돈을 흥청망청 쓴거도 아님 뭐 맨날 청소제대로 안한다 집안일 제대로 안한다로 씅내다가 자기가 술먹고온날이나 지분에 못이기면 때린거같음
14. 오빠한텐 맨날 병신새끼 모자란새끼 덜떨어진새끼 _같은 새끼 _같이 생겼다 이런 언행이 일상이었음 근데 이제와서 오빠가 다 크니까 자기 자식이라고 연락하는거 어이없음
15. 집안 물건 때려부수기도 일등 화못이기면 집에 물건 다 부수고 던지고 난리 그당시 나는 6살 8살 내가 학교에수 만들어간 물건도 같이 부숴지고 난리났었음
엄마가 이혼을 안하고 산 이유는 편부모가정이라는게 우리한테 흠이될까봐 또 그당시엔 친권이 아빠한테 가는 경우가 많았고 아빠쪽도 우리를 안준다했었나봄 그래서 참고 살았다함 속상함 엄마가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버텼던 이유가 고작 나때문이라니 난 너무 속상함
더한일도 있는데 그럼 너무 사적인 얘기들도 섞일까봐 여기까지만 적을게요. 이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라신분들은 아빠랑 연락을 하고 지내시나요? 연락끊고 지내는 저희가 못되쳐먹은건가요?
아빠가 이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본인이 나한테 한말 기억안난다거 하겠지 그게 일상이였던 사람이니까 만약 보게된다면 우리를 용서한다 할게아니라 우리한테 용서를 구한다했어야지
가정폭력환경에서 자라신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빠네 가족이랑 연을 끊고 지내고 사는데 고모나 할머니는 보고싶더라구요 근데 아빠가 그 자리에 낄까봐 너무 싫어요 이런 가족 환경에서 자란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말주변이 없어 간단하게 음슴체 사용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엄마 아빠 이혼하네마네 할때마다 (유치원생부터) 엄마 따라가면 넌 아빠 없는거다 아빠 볼생각말아라 시전
고등학생때 진짜 이혼하기로 얘기나오고 아빠가 문자로 엄마 따라가면 아빠 없는셈쳐라 이런식으로 문자온거 친구가 보고 진심으로 내걱정해줬음 괜찮냐고
정작 나는 어릴때부터 들어온거라 데미지0임
근데 지금생각하면 그때 내자신이 안쓰러움 그런 대우가 익숙해서 그 어린나이에 아무렇지도 않아한 내가 안쓰러움
2. 엄마한테 몸이라도 팔아서 돈벌어오라함 니몸뚱아리같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ㅋㅋ 이러면서 내나이 중학생때 내가 있는거 뻔히알면서 저런말함 승질나서 생각도 하기 싫은 기억인데 이 기억이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는게 너무 화남
3. 오빠 수능치기 전에도 집에서 깽판부려서 오빠 눈에 핏줄터지고 팔꿈치쪽도 부어서 수능보러간거로 기억
4. 평소엔 나는 딸이라고 그나마 이뻐해주긴했음
오빠 수학여행 전날이었는데 술먹고 들어옴
본인 술먹고와서 우리 다깨우고 시비걸어서 하지말라고 싫은소리했다가 그대로 내머리잡고 바닥에 던지더니 뺨을 막 내려침 엄마랑 오빠 놀라서 말리지도 못하고 몸부들부들 떨던게 아직도 선명함 그당시 난 그거 아픈거보다 나로 안끝나고 우리오빠나 엄마도 때릴까봐 너무 무서웠음 오빠는 다음날 수학여행갔는데 집에 나 엄마 아빠만 있으니 또 그런일 생길까봐 엄청 걱정하면서 다녀왔음
5.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진통하느라 울먹이는 엄마보며 재수없다 쳐울지말아라? 시끄럽다 이런말 했다고함 아빠 성격상 하고도 남았을듯 같이 산부인과 가준적도 없을듯
아 그리고 나나 오빠가 어렸을때 울면 울지말라고 뒷통수 갈겼음
6. 오빠나 내가(7살~10살때쯤) 놀가다 혹은 그냥 생활하다가 다치거나 이러면 걱정은 커녕 병신새끼 이랬음 그래서 난 다쳐도 아빠있으면 아파도 우는소리안했음 아니 못했음 그 소리 듣기싫어서
7. 맨날 엄마아빠 싸우면 엄마 옷이나 짐 다 현관에 던져놓고 나가라함 그러다 나 유치원때인가 엄마가 내손잡고 한손엔 우리짐있는 캐리어끌고 오빠는 나머지짐들고 외갓집으로 가려고 진짜 나온적있었음 그 당시 난 엄마가 아빠한테 맞아서 그거 가리려고 화장한게 기억남 생생하게 엄마 얼굴에 시퍼런 멍이들어서 그걸 가리려고 한 화장이 지금 생각해도 눈물부터 차오름
8. 집안사정상 전학을 여러번 다녔음 오빠도 티는 안냈지만 힘들었을거고 나는 원래 낯을 심하게 가리고 정이 잘붙는 성격이라 친구들과의 이별 그리고 낯선 만남이 당시 너무 스트레스였음 근데 아빠가 넌 성격 지랄맞아서 왕따나 안당하냐? 라며 매번 빈정거렸는데 학교생활 힘들다고 집에 티내는게 미안해서 참고 다니던 시절인데 뭐맨날 왕따안당하냐 장난식으로 한말이겠지만 나한텐 큰 상처임
9. 뭐 우리셋이서 자기만 왕따시킨다 너넨 엄마밖에 모른다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거 같았음
주말마다 본인은 차도있으면서 맨날 술먹고 들어와서 주말은 자기잠잔다고 오빠랑 나 웃는소리만 들려도 시끄럽다고하니까 엄마가 그소리듣는게 맘아파서 항상 주말만되면 지하철타고 대형마트라도 가고 근처 공원가서 꽃구경이라도 시켜주고 그냥 그렇게 자잘하게 항상 돌아다녔음 나는 놀이공원 네가족이서만 가본적이없음 살면서 한번도없음 당연히 셋이서 더 돈독해지지 어떻게 자기 자리를 남겨두란거?
10. 부모님이 우리를 빨리 낳았음 엄마는 항상 너넬 낳은 게 엄마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고 너무 행복한일이라고 항상 얘기해줬음 아빠는 너네를 키운정은 없다 근데 너네가 이만큼 컸다는게 뿌듯할뿐이다 본인 친구들 나이에 우리만큼 큰 애들은 없으니 그냥 그게 뿌듯하다는거임
당연하지 본인은 우리를 안키웠는데 키운정이 있을리가.. 이만큼 키워준건 엄마임
11. 이혼한지 5년? 정도된거같은데 지금도 오빠폰으로 연락옴 보면 그냥 웃김 엄마랑 나는 연락처를 바꿨으니까 오빠한테 보내는데 니네엄마 용서해줄테니 다시 들어와라 하는데
우리가족 행복하게 잘만 사는데 왜 자꾸 자기가 갑인거마냥 용서해준다 들어와라 이러는지 웃길뿐..
12. 이혼하고서도 몇달간 나랑 오빠는 교류했음 사촌들 다있는자리에서 니네애미 니네애미 거리면서 엄마얘기함 있지도 않은 얘기 자기가 지어내서 함 생각머리가 있는건지? 우리한테 전화와서도 니네애미 거리면서 얘기하는데 그 사람 많은곳에서도 그러고싶을까
13. 여자나오는 노래방다니고 술집 다니는건 어렸을때부터 알았음 그러다 바람나서 결국 이혼한거
본인이 바람나서 이혼한건데 다른 가족들한텐 (작은할아버지나 그런 어른분들)뭐라 얘기했을까 궁금함
분명 또 우리엄마가 잘못해서 지가 이혼한거라 하겠지?
한번가서 얘기해주고싶음 ?? 아빠가 바람나서 친권 양육권 다 넘기고 이혼해줬는데요? 라고 얘기하고싶다
13. 유치원생때도 자다가 뭐가 시끄러워서 눈뜨면 아빠가 엄마때리는 모습. 난 어렸을때라 아무거도 못하고 울면서 자는척 했던 나 아빠가 엄마 때리는일이 엄청 잦았는데 그건 2n살이된 오빠랑 나한테도 큰 마음의상처임 우리가 어려서 힘이없어서 아빠를 못말린게 정말 나랑 오빠한테는 너무 맘이아픔 내가 중학생일때 아빠가 엄마 때리는걸 고모한테 알릴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버릴걸
그당시엔 그래도 아빠라고 신고안한게 크게 후회됨
때렸던 이유는 잘 모르겠음 엄마가 외도를 한거도 아니고 돈을 흥청망청 쓴거도 아님 뭐 맨날 청소제대로 안한다 집안일 제대로 안한다로 씅내다가 자기가 술먹고온날이나 지분에 못이기면 때린거같음
14. 오빠한텐 맨날 병신새끼 모자란새끼 덜떨어진새끼 _같은 새끼 _같이 생겼다 이런 언행이 일상이었음 근데 이제와서 오빠가 다 크니까 자기 자식이라고 연락하는거 어이없음
15. 집안 물건 때려부수기도 일등 화못이기면 집에 물건 다 부수고 던지고 난리 그당시 나는 6살 8살 내가 학교에수 만들어간 물건도 같이 부숴지고 난리났었음
엄마가 이혼을 안하고 산 이유는 편부모가정이라는게 우리한테 흠이될까봐 또 그당시엔 친권이 아빠한테 가는 경우가 많았고 아빠쪽도 우리를 안준다했었나봄 그래서 참고 살았다함 속상함 엄마가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버텼던 이유가 고작 나때문이라니 난 너무 속상함
더한일도 있는데 그럼 너무 사적인 얘기들도 섞일까봐 여기까지만 적을게요. 이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라신분들은 아빠랑 연락을 하고 지내시나요? 연락끊고 지내는 저희가 못되쳐먹은건가요?
아빠가 이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본인이 나한테 한말 기억안난다거 하겠지 그게 일상이였던 사람이니까 만약 보게된다면 우리를 용서한다 할게아니라 우리한테 용서를 구한다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