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보니 제가 그러면 안되는 게 맞는거 같네요.. 참..근데 어렵네요.. 새언니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착하고.. 어제 결국 구매내역이랑 해서 카톡으로 보냈어요 어제 밤에 전화왔었는데 제가 못받고 아침에 통화했어요 터놓고 얘기해본적이 한번도 없었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물론 새언니가 어려워하는 만큼은 아니겠죠 다만 저는 어떻게 대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서 좀 피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새언니가 그냥 자기는 분위기가 그렇게 된게 자기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해서 미안하다 그런거고 선물 금액이 달라도 이해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상황 설명해주고 둘째 조카랑 따로 한번 밥 같이 먹기로 했어요 새언니나 조카나 싫어하는건 아니예요.. 악감정도 아니고 그냥 조금 어려운 느낌인건데 말로 뭐라고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제가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는거 저도 알죠 근데 연인사이에 사랑이 노력으로 되는 부분이 아닌것처럼 감정 자체를 컨트롤 하는건 잘 안되는거 같은거예요.. 정말 앞에서는 티 안나게 하려고 하는데 조카로써 차별이 아니라 첫째조카는 정말 엄마한테 하듯 스스럼없이 저한테 대하고 둘째조카는 고모 대하듯이 하니까.. 아이 입장을 좀 더 생각하고 상처받을지도 모르는 부분들에 배려해야하는건데 그러지 못했네요..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누구한테라도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상황설명 못한 부분은 그 뭔가 싸한 분위기에서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약간 변명같고..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제가 워낙 살가운 그런 성격은 아니기도 해요.. 첫째조카가 예외적인 상황인거지.. 다른 친척 조카나 사촌동생들한테도 똑같이 대해요 오해할만한 상황이나 분란을 만든거에 제 성격 탓도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다시 한번 다들 감사하고 죄송해요 잘 지내보려고 노력할게요..
결시친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여덟 평범한 직장인이고 미혼입니다. 저는 오빠가 둘이 있는데 각각 서른여덟, 서른다섯이예요 제가 좀 늦둥이로 태어나서 큰오빠가 많이 돌봐줘서 자랐어요 그리고 조카가 둘 있는데 큰오빠네 조카는 이제 7살이고 작은오빠네 조카는 9살입니다. 큰오빠네 조카는 제가 애기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 먹이는거 트름시키는거 도와주고 촉각발달 장난감, 모빌, 딸랑이, 애착인형, 우주복패딩 등등 다 사주고 제가 전공이 영어쪽이라 틈틈히 영어공부도 시켜주고 아무튼 정말 제 막내동생 키운다 싶을 정도로 애지중지 보살폈어요 그리고 작은오빠네 조카는 오빠 초혼, 둘째 새언니 재혼으로 새언니가 6살인 애를 데려온 겁니다. 집안 반대..는 생각보다 저희쪽은 그렇게 심하진 않았어요 부모님도 당황은 하셨지만 니가 정말 좋다면 그렇게 해라 하셔서 잘 진행되었고.. 솔직히 저는 많이 별로였지만 제가 뭐라고 오빠 결혼에 나서서 반대하고 그러겠어요 그래서 아무튼 결혼은 잘 했어요 둘째새언니도 부모님께도 잘하고 오빠랑도 잘 지내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조카가 불편해요.. 앞에서 티를 내진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뭐랄까 옆집 애가 우리집 애랑 놀러와서 앉아있다 가는 느낌..? 그냥 귀엽네 정도이상으로 감정이 안 느껴지는 느낌..? 새언니랑도 별로 안 닮았어요.. 그래도 명절에 보면 꼭 용돈 똑같이 주고 선물 같은거도 똑같이 주고 해요 다만 첫째조카는 따로 챙겨주는 것들이 좀 있긴 하죠.. 그래도 티 안난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게 또 보는 사람 입장에선 좀 안그랬나봐요 이번에 제가 어린이날 기념으로 둘 모두에게 인라인을 사줬어요 근데 큰오빠네 조카는 발 사이즈가 210이었고 작은오빠네는 230이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각각 8만원 정도 하는 LED가 들어오는 인라인 모델을 색만 다른걸로 해서 구매했는데 주문하고 이틀있다가 판매자분이 연락이와서 210 사이즈가 마침 떨어졌는데 지금 수입이 어렵다. 구매를 취소하셔도 되는데 아니면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중에 같은 LED 제품으로 더 비싼 상위모델이 있는데 그걸로 교환해드리겠다. 차액은 안받고 해드리겠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고 받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번주에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먹을때 선물로 꺼내서 줬는데 아 이게 생각보다 좀 누가봐도.. 첫째조카꺼가 너무 차이나게 좋아보이는 거예요... 둘째조카꺼는 약간 어린애꺼같이 생겼는데 첫째조카꺼는 약간 생긴거부터가 전문가용처럼 생겨가지고.. 그 신나가지고 다 같이 뜯는 순간에 모두가 말은 안했지만 보는 순간 그 흐르는 어색한 공기가.. 느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밥 먹은거 정리하고 치우고 하는데.. 단 둘이 부엌에 있는데 둘째 새언니가 아가씨.. 미안해요... 그러더라고요.. 뭐 함축적인 의미로 대충 무슨 말인지 알거 같기도 한데 그냥 마음이 그렇네요. 시간이 더 지나면 해결이 될까요? 제가 정을 안주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이 그 이상 안되네요 잘... 제가 너무 정없이 냉정한 사람인가봐요... 어떻게 하면 좀 괜찮아 질까요..?
새언니가 데려온 조카에게 정을 못 주겠어요..
참..근데 어렵네요..
새언니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착하고..
어제 결국 구매내역이랑 해서 카톡으로 보냈어요
어제 밤에 전화왔었는데 제가 못받고 아침에 통화했어요
터놓고 얘기해본적이 한번도 없었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물론 새언니가 어려워하는 만큼은 아니겠죠
다만 저는 어떻게 대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서 좀 피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새언니가 그냥 자기는 분위기가 그렇게 된게 자기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해서 미안하다 그런거고 선물 금액이 달라도 이해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상황 설명해주고 둘째 조카랑 따로 한번 밥 같이 먹기로 했어요
새언니나 조카나 싫어하는건 아니예요..
악감정도 아니고 그냥 조금 어려운 느낌인건데 말로 뭐라고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제가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는거 저도 알죠
근데 연인사이에 사랑이 노력으로 되는 부분이 아닌것처럼
감정 자체를 컨트롤 하는건 잘 안되는거 같은거예요..
정말 앞에서는 티 안나게 하려고 하는데
조카로써 차별이 아니라
첫째조카는 정말 엄마한테 하듯 스스럼없이 저한테 대하고
둘째조카는 고모 대하듯이 하니까..
아이 입장을 좀 더 생각하고 상처받을지도 모르는 부분들에
배려해야하는건데 그러지 못했네요..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누구한테라도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상황설명 못한 부분은
그 뭔가 싸한 분위기에서 구구절절 설명해봐야 약간 변명같고..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제가 워낙 살가운 그런 성격은 아니기도 해요..
첫째조카가 예외적인 상황인거지..
다른 친척 조카나 사촌동생들한테도 똑같이 대해요
오해할만한 상황이나 분란을 만든거에 제 성격 탓도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다시 한번 다들 감사하고 죄송해요
잘 지내보려고 노력할게요..
결시친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여덟 평범한 직장인이고 미혼입니다.
저는 오빠가 둘이 있는데 각각 서른여덟, 서른다섯이예요
제가 좀 늦둥이로 태어나서 큰오빠가 많이 돌봐줘서 자랐어요
그리고 조카가 둘 있는데
큰오빠네 조카는 이제 7살이고
작은오빠네 조카는 9살입니다.
큰오빠네 조카는 제가 애기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 먹이는거 트름시키는거 도와주고
촉각발달 장난감, 모빌, 딸랑이, 애착인형, 우주복패딩 등등 다 사주고
제가 전공이 영어쪽이라 틈틈히 영어공부도 시켜주고 아무튼 정말
제 막내동생 키운다 싶을 정도로 애지중지 보살폈어요
그리고 작은오빠네 조카는
오빠 초혼, 둘째 새언니 재혼으로 새언니가 6살인 애를 데려온 겁니다.
집안 반대..는 생각보다 저희쪽은 그렇게 심하진 않았어요
부모님도 당황은 하셨지만 니가 정말 좋다면 그렇게 해라 하셔서
잘 진행되었고.. 솔직히 저는 많이 별로였지만
제가 뭐라고 오빠 결혼에 나서서 반대하고 그러겠어요
그래서 아무튼 결혼은 잘 했어요
둘째새언니도 부모님께도 잘하고 오빠랑도 잘 지내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조카가 불편해요..
앞에서 티를 내진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뭐랄까 옆집 애가 우리집 애랑 놀러와서 앉아있다 가는 느낌..?
그냥 귀엽네 정도이상으로 감정이 안 느껴지는 느낌..?
새언니랑도 별로 안 닮았어요..
그래도 명절에 보면 꼭 용돈 똑같이 주고
선물 같은거도 똑같이 주고 해요
다만 첫째조카는 따로 챙겨주는 것들이 좀 있긴 하죠..
그래도 티 안난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게 또 보는 사람 입장에선 좀 안그랬나봐요
이번에 제가 어린이날 기념으로 둘 모두에게 인라인을 사줬어요
근데 큰오빠네 조카는 발 사이즈가 210이었고 작은오빠네는 230이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각각 8만원 정도 하는 LED가 들어오는
인라인 모델을 색만 다른걸로 해서 구매했는데
주문하고 이틀있다가 판매자분이 연락이와서
210 사이즈가 마침 떨어졌는데 지금 수입이 어렵다. 구매를 취소하셔도 되는데
아니면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중에 같은 LED 제품으로 더 비싼 상위모델이 있는데
그걸로 교환해드리겠다. 차액은 안받고 해드리겠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고 받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번주에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먹을때
선물로 꺼내서 줬는데
아 이게 생각보다 좀 누가봐도..
첫째조카꺼가 너무 차이나게 좋아보이는 거예요...
둘째조카꺼는 약간 어린애꺼같이 생겼는데
첫째조카꺼는 약간 생긴거부터가 전문가용처럼 생겨가지고..
그 신나가지고 다 같이 뜯는 순간에
모두가 말은 안했지만 보는 순간 그 흐르는 어색한 공기가..
느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밥 먹은거 정리하고 치우고 하는데..
단 둘이 부엌에 있는데 둘째 새언니가 아가씨.. 미안해요...
그러더라고요..
뭐 함축적인 의미로 대충 무슨 말인지 알거 같기도 한데
그냥 마음이 그렇네요. 시간이 더 지나면 해결이 될까요?
제가 정을 안주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이 그 이상 안되네요 잘...
제가 너무 정없이 냉정한 사람인가봐요...
어떻게 하면 좀 괜찮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