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미국드라마 마케팅이 도입돼 화제다. 단 한편으로만 끝나는 게 아닌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미국 드라마 특유의 시리즈 구성이 국내 뮤직비디오 제작에 반영된 것이다.
10억여 원이 투여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신현준 김옥빈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물끄러미’ 뮤직비디오가 대표적인 사례.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아의 앨범 수록곡들과 함께 총 에피소드 3편으로 이어진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미드’ 열풍에 힘입어 시즌2 도입이 거론된 지 이미 오래지만 뮤직비디오는 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게 사실. 최근 공개된 지아의 새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한 이례적인 사례로 남게 됐다.
실제로도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미드’를 마케팅 해 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드’ 열풍에 힘입어 뮤직비디오에서도 발상의 전환을 꾀하게 됐다는 게 제작진 측의 설명이다.
김옥빈이 탄 차량이 폭발하는 충격적 장면으로 시작된 뮤직비디오는 신현준과 김옥빈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내더니 갑작스런 반전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 ‘24’ ‘로스트’ 등 미국 드라마들 역시 절대 절명의 순간에서 다음 편을 예고하는 형식으로 열풍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아의 소속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 뮤직의 한 관계자는 15일 “초반에만 대형 스케일로 부풀려놓고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는 여느 작품들과 달리 지아의 뮤직비디오는 전편이 모두 1편 못지않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제작할 방침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북돋웠다.
한편, 지아의 ‘물끄러미’ 뮤직비디오는 mnet닷컴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하루 만에 2위로 뛰어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애절한 발라드곡 ‘물끄러미’ 역시 싸이월드, 네이트, 맥스mp3 등 각 음악 차트 스트리밍 상위권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아 뮤비 ‘프리즌 브레이크’ 미드 마케팅 도입 화제
가요계에 미국드라마 마케팅이 도입돼 화제다. 단 한편으로만 끝나는 게 아닌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미국 드라마 특유의 시리즈 구성이 국내 뮤직비디오 제작에 반영된 것이다.
10억여 원이 투여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신현준 김옥빈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물끄러미’ 뮤직비디오가 대표적인 사례.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아의 앨범 수록곡들과 함께 총 에피소드 3편으로 이어진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미드’ 열풍에 힘입어 시즌2 도입이 거론된 지 이미 오래지만 뮤직비디오는 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게 사실. 최근 공개된 지아의 새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한 이례적인 사례로 남게 됐다.
실제로도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미드’를 마케팅 해 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드’ 열풍에 힘입어 뮤직비디오에서도 발상의 전환을 꾀하게 됐다는 게 제작진 측의 설명이다.
김옥빈이 탄 차량이 폭발하는 충격적 장면으로 시작된 뮤직비디오는 신현준과 김옥빈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내더니 갑작스런 반전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 ‘24’ ‘로스트’ 등 미국 드라마들 역시 절대 절명의 순간에서 다음 편을 예고하는 형식으로 열풍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아의 소속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 뮤직의 한 관계자는 15일 “초반에만 대형 스케일로 부풀려놓고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는 여느 작품들과 달리 지아의 뮤직비디오는 전편이 모두 1편 못지않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제작할 방침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북돋웠다.
한편, 지아의 ‘물끄러미’ 뮤직비디오는 mnet닷컴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하루 만에 2위로 뛰어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애절한 발라드곡 ‘물끄러미’ 역시 싸이월드, 네이트, 맥스mp3 등 각 음악 차트 스트리밍 상위권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