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하루 한끼 식사들

이강2020.05.14
조회28,796
하루에 반나절 밖에는 일이 없어
스케줄이 나오는 대로 쉬지 않고 있다.
6월이면 복귀하길 기대 하며 하루 한끼 식사로 만족한다.

감자, 베이컨말이 & 연어 초밥

감자를 슬라이스하고 올리브 오일 소금살짝, 허브들에 잠시 재웠다가 베이컨 위에 감자 슬라이스를 깔아 돌돌 말아서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35분정도 구워준다.

베이컨이 모두 익으면 먹어도 된다.

4:2:1의 식초:설탕:소금 비율로 단촉물에 밥을 섞어 초밥틀에 눌러 넣고 포를 뜬 연어를 올려 완성한다.

그리곤 마음에 드는 그릇에 놓는다.

속이 안좋을 때 먹는 선식
말린 장미, 땅콩, 아몬드, 양배추 조금, 두유 한 컵을 믹서에 블랜딩 한다.

선식이 완성되면 장미를 더해 다른 첨가물없이 먹는다.

냉장고 열어 있는 야채와 얼려둔 식빵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토스트 하나를 구워 한 입크기로 자르고 있는 야채도 잘게 잘라 특별한 드레싱이나 간을 하지 않고 먹는다.
재료는 블랙 올리브, 식빵, 토마토, 무새싹, 치즈파우더,크림치즈, 베이컨

담백하니 이대로 먹어도 맛있다. 아침 식사로도 맘에 든다.

갑오징어 무침~

소고기 야채 볶음

야채와 청양고추를 넣어 살짝 매콤하게 볶은 밥반찬~^^


류시인의 글을 읽고...



때로는 매여 있던 것들을 손에 잡히는 대로 내던지고 싶지만 그렇치 못할 때가 있다.
가족이 그렇고...
삶이 그렇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내려 놓고 한 줄기의 따스함도 없이 던져버렸다.
어쩌면 바깥 세상의 빛을 다시는 못 볼 수도 있다는 그를 아무 의미없이 버렸다. 그가 살아오며 저지른 모든 죄보다 그 형벌은 아직 가볍다.

나는 삶을 살 만큼 살았으니 더 큰 욕심은 없다.
무수한 실수와 불에 데어 그 상처를 누군가 알아볼까 두려웠으나 이젠 그렇게 살지 않으려한다.
나는 나의 많은 선택으로 지금에 와있다.
그 선택의 삶은 나와 같은 이들의 소리를 들어줄것이다.
세상이 들어주지 않는 소리를 조금이라도 알릴 수 있다면...

나의 어린 꽃잎을 떨어트린 그는 현재 수십년을 담보로 창살에 갇혀있다. 나는 그가 그곳에서
생을 다 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그가 선택한 모든 삶에 대한 대가이기 때문이다.




혼술이라도 든든하게
(이 글까지가 이어지는 글 100회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 다음부터는 이어지는 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m.pann.nate.com/talk/349364493
소고기 야채말이&베이컨 김밥
https://m.pann.nate.com/talk/349422631
주말의 와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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