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오시면요? 세상 열일직원이네요^^ 업무지시 바로앞에 있는 사람한테 하는데 꼭 대표님계시는 단톡방에서 지시하구요 지적할 내용 있어도 꼭 대놓고 단톡방에서 합니다.
그런데요 더 짜증나는 부분은 업무지적과 사적인 영역까지 지적을 꼭 알바인 저한테만 하세요
사실 다른직원들은 팀장이 너무 싫어서 거의 반무시하다시피 해요.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걸구요 사적인얘기 당연히 안합니다. 하지만 팀장은 아무소리 못해요.
자기보다 다른직원들이 훨씬 일 많이하는거 알고있거든요. 매일 칼퇴근하시는 팀장(물론 대표님 계시면 칼퇴도 안함)에 비하면 다른직원들은 늦게까지 야근해서라도 일 다 끝내놓고 가시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일개 알바인 제가 만만한가봅니다.....
지금까지는 간략한 소개였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정말 화났던 몇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일단 처음 제가 들어왔을때 업무지시를 받았는데요 자세히는 생략하겠습니다.
대표가 팀장에게 지시하고, 팀장이 저한테 지시했는데 팀장이 저에게 말을 잘못 전달해서 대표님과의 오해가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팀장이 잘못 저에게 전달해서 생긴 문제였구요.
저를 따로 불러내서 하는얘기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일을 했냐는겁니다.
분명 A라는 일을 시키셔서 시키는 그대로 했는데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팀장님이 그렇게 시키셔서 그렇게 했다. 라고했더니 그럼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한번 와서 물어봐야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잘못됐다 생각이 안들었구요. 그냥 본인이 중간에서 말전달 똑바로 안해서 생긴문제였는데 제 탓을 하더라구요.
대표님에게도 제가 말을 잘못이해해서 일을 잘못한거처럼 말해요. 너무 분하고 화나서 집에가서 눈물좀 쏟았습니다. 그래도 입사한지 얼마 안됐고 팀장이 본인 잘못인거 들킬까바 얼렁뚱땅넘기길래 저도 참았습니다. 이런게 회사생활이구나 싶었어요
생각해보니 저 아저씨는 여기아니면 일할곳도 없는 나이인데 내가 참자...이러고 참았습니다.
참고로 팀장 낙하산으로 들어왔습니다.(대표님 지인) 원래 이쪽업계에서 평생 일해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은 정말 꼰대중에 꼰대같은 일이네요.
팀장이 저번에 저한테 혹시 XX하는법 알아요? 이러고 제 업무와는 좀 관련없는일을 할 수 있냐 물었습니다. 저는 모른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가더군요.
가서 혼자 열심히 검색하더니 안나왔는지 저희 언니보고 좀 물어봐달라는거에요. 입사초반에 지나가는 말로 언니가 그쪽 계열에서 일한다고 말한 적 있었습니다.
어이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팀장이 꼭해야하는 일도 아니였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 단순한 본인 호기심이에요. 근데 일하는 저희 언니한테 물어보라니...;;
언니도 정확히 그쪽일에 종사하진않아요.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업계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했더니 아...이러고 가더라구요.
이런일이 있었는데 한달정도 된얘기 입니다.
갑자기 저를 불러내더니 제가 저번에 XX물어봤던거 기억해요? 이러더라구요?
뜬금없이 그얘길 왜하나 싶었지만 네..? 아.. 네...이랬더니
그때 XX씨가 그냥 모른다그러고 넘겼잖아요? 근데 그때 제가한번 알아볼게요~ 라고 했음 좋았을거 같대요;;;;;;;;; 진짜 이 쉐키가 갈때까지 갔구나 싶더라구요
그때 제가 저는 제 일만 할건데요? 라고 말하는거 처럼 느껴졌대요.참나.미친건가 싶었죠
제가 반드시 해야할 일도 아니고 단순한 자기 호기심 풀어주겠다고 제 일도 바쁜데 대신 알아봐주겠다고 솔선수범 해야하나요? 이건 제가 이기적인게 아니죠?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내가 잘못한건가 싶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너무 표정관리가 안되니까 아니~ 흘려들어도 돼요~ 앞으로 사회생활에서~이러고 사회생활 팁 알려주는척 하면서 뒷끝 작렬이더라구요.
머쓱하게 웃다가 다시 일보라고 하더라구요.이런게 꼰대아닌가요? 아니 마음속에 품고 살았나 이걸 왜 한달도 더지난 지금..?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거까지 참아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밑보여서 좋을거 없을거 같아 참았습니다. 생각할 수록 화병날거 같아요.
이런 말 근데 저한테만 해요... 조언이랍시고 하는 각종 꼰대발언들... 제 업무시간 엄청 뺏어먹네요
참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24살 직딩입니다
네이트판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써보는거라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대학교 재학중에 전공관련 알바로 실무경험을 쌓고 싶어서 휴학 후 지인소개로 작은회사(직원이 5인정도 되는 아주 작은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알바이긴 하지만 주5일 1일 8시간 직원처럼 근무하고 있구요. 월급도 월급제로 받고 있습니다.
일도 무난히 할만하고 시간 촉박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는 회사까지 1시간 반정도 걸리구요
매일 칼퇴근합니다. 일반 홀서빙알바에 비하면 정말 꿀알바죠. 그래서 휴학생활중 실무경험 쌓기 좋은데 문제는 팀장때문에 못참겠어요.
일하기 너무 싫고 출근길이 지옥입니다. 이런게 사회생활인가 싶어요
일단 팀장이라는 새퀴는 일을 안합니다 정~~말 무능해요..
회사 특성상 여자가 많은데 팀장은 남잡니다. 심지어 40대중후반쯤 되셨고 다른 여직원들은 모두 20-30대입니다. 이정도만 돼도 무능함인증이죠 젊은 직원들 사이에 혼자 5인이하 소기업 팀장...
매일 업무중에 뭐하는지 보면 이어폰끼고 유튜브로 게임영상보고있어요. 다른직원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나봐요.
더 얄미운건 대표님이 안계실때만 꼭! 딴짓합니다 대표님 없으시면 하루종일 왔다갔다하고 유튜브보고 핸드폰보고...아는 형들에게 안부 전화하고 그래요,,, 월급루팡이 저런건가 싶습니다.
대표님 오시면요? 세상 열일직원이네요^^ 업무지시 바로앞에 있는 사람한테 하는데 꼭 대표님계시는 단톡방에서 지시하구요 지적할 내용 있어도 꼭 대놓고 단톡방에서 합니다.
그런데요 더 짜증나는 부분은 업무지적과 사적인 영역까지 지적을 꼭 알바인 저한테만 하세요
사실 다른직원들은 팀장이 너무 싫어서 거의 반무시하다시피 해요.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걸구요 사적인얘기 당연히 안합니다. 하지만 팀장은 아무소리 못해요.
자기보다 다른직원들이 훨씬 일 많이하는거 알고있거든요. 매일 칼퇴근하시는 팀장(물론 대표님 계시면 칼퇴도 안함)에 비하면 다른직원들은 늦게까지 야근해서라도 일 다 끝내놓고 가시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일개 알바인 제가 만만한가봅니다.....
지금까지는 간략한 소개였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정말 화났던 몇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일단 처음 제가 들어왔을때 업무지시를 받았는데요 자세히는 생략하겠습니다.
대표가 팀장에게 지시하고, 팀장이 저한테 지시했는데 팀장이 저에게 말을 잘못 전달해서 대표님과의 오해가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팀장이 잘못 저에게 전달해서 생긴 문제였구요.
저를 따로 불러내서 하는얘기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일을 했냐는겁니다.
분명 A라는 일을 시키셔서 시키는 그대로 했는데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팀장님이 그렇게 시키셔서 그렇게 했다. 라고했더니 그럼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한번 와서 물어봐야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잘못됐다 생각이 안들었구요. 그냥 본인이 중간에서 말전달 똑바로 안해서 생긴문제였는데 제 탓을 하더라구요.
대표님에게도 제가 말을 잘못이해해서 일을 잘못한거처럼 말해요. 너무 분하고 화나서 집에가서 눈물좀 쏟았습니다. 그래도 입사한지 얼마 안됐고 팀장이 본인 잘못인거 들킬까바 얼렁뚱땅넘기길래 저도 참았습니다. 이런게 회사생활이구나 싶었어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서 월차를 쓰던날이 있었어요.
월차 어떻게 쓰는거냐고 팀장에게 물어봤는데 월차 신청서를 작성해서 본인에게 넘겨주면 된다하더라구요. 들은대로 월차신청서 작성해서 팀장에게 넘겨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월차였던날 대표님께서 저를 찾으셨나봐요. 업무지시땜에요
근데 제가 자리에 없으니까 어디갔냐 물으셨고 월차라고 하니까 왜 허락도 안맡고 월차를 쓰냐고 단체 회의시간에 제얘기가 나왔나봐요.
여기서부터는 같이일하는 동료여직원언니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그때 팀장이 저는 분명히 XX에게 월차낼 땐 대표님의 허락 맡으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랬다는거에요;;; 그런말...들은적 없습니다. 제가 왜 대표님 몰래 월차를 내겠어요
팀장님께 월차신청서 내면 팀장님이 결제하시고 이사님께 월차 신청서 드리는줄 알았습니다.
저 없다고 이렇게 함부로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하더라구요. 뒤에서...그나이에.... 딸벌에게 그러고 싶을까요.
그얘기 듣고 너무 열받아서 대표님이랑 팀장이랑 같이 앉아서 삼자대면 할라 했습니다.
엄마한테 말하니까 그나이먹고 그런 작은회사에서 딸또래되는 젊은애들한테 무시받으면서 일하는데 불쌍하다, 너가 참아라 이러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 아저씨는 여기아니면 일할곳도 없는 나이인데 내가 참자...이러고 참았습니다.
참고로 팀장 낙하산으로 들어왔습니다.(대표님 지인) 원래 이쪽업계에서 평생 일해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은 정말 꼰대중에 꼰대같은 일이네요.
팀장이 저번에 저한테 혹시 XX하는법 알아요? 이러고 제 업무와는 좀 관련없는일을 할 수 있냐 물었습니다. 저는 모른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가더군요.
가서 혼자 열심히 검색하더니 안나왔는지 저희 언니보고 좀 물어봐달라는거에요. 입사초반에 지나가는 말로 언니가 그쪽 계열에서 일한다고 말한 적 있었습니다.
어이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팀장이 꼭해야하는 일도 아니였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그냥 정말 단순한 본인 호기심이에요. 근데 일하는 저희 언니한테 물어보라니...;;
언니도 정확히 그쪽일에 종사하진않아요.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업계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했더니 아...이러고 가더라구요.
이런일이 있었는데 한달정도 된얘기 입니다.
갑자기 저를 불러내더니 제가 저번에 XX물어봤던거 기억해요? 이러더라구요?
뜬금없이 그얘길 왜하나 싶었지만 네..? 아.. 네...이랬더니
그때 XX씨가 그냥 모른다그러고 넘겼잖아요? 근데 그때 제가한번 알아볼게요~ 라고 했음 좋았을거 같대요;;;;;;;;; 진짜 이 쉐키가 갈때까지 갔구나 싶더라구요
그때 제가 저는 제 일만 할건데요? 라고 말하는거 처럼 느껴졌대요.참나.미친건가 싶었죠
제가 반드시 해야할 일도 아니고 단순한 자기 호기심 풀어주겠다고 제 일도 바쁜데 대신 알아봐주겠다고 솔선수범 해야하나요? 이건 제가 이기적인게 아니죠?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내가 잘못한건가 싶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너무 표정관리가 안되니까 아니~ 흘려들어도 돼요~ 앞으로 사회생활에서~이러고 사회생활 팁 알려주는척 하면서 뒷끝 작렬이더라구요.
머쓱하게 웃다가 다시 일보라고 하더라구요.이런게 꼰대아닌가요? 아니 마음속에 품고 살았나 이걸 왜 한달도 더지난 지금..?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거까지 참아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밑보여서 좋을거 없을거 같아 참았습니다. 생각할 수록 화병날거 같아요.
이런 말 근데 저한테만 해요... 조언이랍시고 하는 각종 꼰대발언들... 제 업무시간 엄청 뺏어먹네요
그냥 저한테 대접받고 싶은건지...참.... 이정도면 팀장이 제정신 아닌거죠?
혹시 제가 뭐 잘못한거 있나요? 기가막히고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사회생활이 참는다고 다 잘하는 걸까요? 잘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 해야할지 직장생활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