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게 없다연락을 하고 싶어도 자존심 때문에 또 혼자 상처 받을까봐 내가 좋지 않을까봐 자신이 없다 연락을 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마음까지 식을까봐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싶지만 참을 수밖에 없다. 막상 연락을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렇다고 억지로 말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 그런데 연락을 하고 싶다. 왜 그런걸까 아직 잊지 못하는 내 맘이 괴롭다. 다 털어놓고 싶다 내 감정... 다 알고싶다 너 감정...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기도 두렵다. 아닌걸 아니까 같은 이유로 우린 또 당당하지 못 할테니까넌 내가 가는게 괜찮다고 하지만 난 네가 가는 게 괜찮지 않으니까온전히 갖지 못해 자유로울 수 없고 속상해 할 수밖에 없으니까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이 엉켜서 머릿속이 엉망이다 하나로 정리될 수 없는 마음이 속상해 쉽게 잠에 들지도 잠에 들어도 한 시간을 못자고 또 깨서 생각하고를 반복하다 점점 피폐해지는 나를 보며 또 다시 다짐하지만 다시 또 제자리... 언제쯤이면 이 지긋지긋한 혼자만의 생각을 끝낼 수 있을까 21
복잡한 마음
할 수 있는 게 없다
연락을 하고 싶어도 자존심 때문에 또 혼자 상처 받을까봐
내가 좋지 않을까봐 자신이 없다
연락을 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마음까지 식을까봐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싶지만 참을 수밖에 없다.
막상 연락을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렇다고 억지로 말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
그런데 연락을 하고 싶다. 왜 그런걸까 아직 잊지 못하는 내 맘이 괴롭다.
다 털어놓고 싶다 내 감정... 다 알고싶다 너 감정...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기도 두렵다.
아닌걸 아니까 같은 이유로 우린 또 당당하지 못 할테니까
넌 내가 가는게 괜찮다고 하지만
난 네가 가는 게 괜찮지 않으니까
온전히 갖지 못해 자유로울 수 없고 속상해 할 수밖에 없으니까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이 엉켜서
머릿속이 엉망이다 하나로 정리될 수 없는 마음이 속상해
쉽게 잠에 들지도 잠에 들어도 한 시간을 못자고 또 깨서 생각하고를 반복하다
점점 피폐해지는 나를 보며 또 다시 다짐하지만 다시 또 제자리...
언제쯤이면 이 지긋지긋한 혼자만의 생각을 끝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