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앞둔 30대 여자입니다. 어린아이 하나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세세하게 적지면 너무 길어지고. 제목대로 친정부모님이 자꾸만 남편놈은 결혼하면 분명히 재혼할거라고 계속 그러시는데 (저보고 재혼할거란 말은 안하시고). 뭐 30대 남자는 여자없이 못산다는둥. 그집부모가 당연히 재혼 시킬거라는둥. 남편도 저도 싸우며 얘기할땐 둘다 재혼생각 없다 말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근데 그렇다해도 왜 자꾸 남편은 분명 재혼을 잘해서 잘살거처럼 말하시고 저는 못그럴거처럼 말하실까요? 솔직히 남편 극혐이지만 그래도 자꾸만 그놈은 저랑 갈라서고 재혼해서 잘살거다 들으니 기분은 더럽네요. 솔직히 상대가 자기보다 못살길 바라지 않나요? 심지어 남편 외모 성격 볼품없어요. 제가 잘났다는건 아니지만 남자 키 160대에 배나오고 그냥 아저씨에 능력도 그저그런데. (미스땐 예쁘단 얘기 자주 들었어요... 제가 키 183 전남친이 바람펴 헤어지고 힘들때 다가온 지금 남편에게 미쳤다고 정을 들여서;;;) 게다가 맞벌인데 집안일이며 세차며 뭐하나도 스스로 하는게 없는데. 왜케 남편을 세워주시는거죠? 참고로 저희 이혼 반대하시는거 아니에요. 이놈 저한테 하는거 또 박힌 사상이 ㅆㄹㄱ인거 아시고 이혼 찬성이세요. 저는 남편은 저에겐 ㅆㄹㄱ 이지만 애가 나름 아빠를 좋아하고 남편도 애한텐 나름 잘하기에 (부족한거 많지만) 양육은 어느정도 번갈아가며 둘다 자주 데리고있는 식으로 할 생각도 했는데. 친정부모님은 무조건 제가 친권 양육권을 다 가지고있어야 좋다며. 양육비도 안받을테니 그렇게만 해달라말하라 하시며. 저희 친정부모님은 원래부터 제가 누구랑 싸워도 제탓부터 하시는분들이긴한데... 그래서 그러시는걸까요. 솔직히 남편은 이혼하면 재혼하고 잘살거다 자꾸 세뇌되니까 기분 더럽도 약도 올라요.13
사위는 이혼해도 재혼해서 잘살거라는 부모님
다름이 아니라. 세세하게 적지면 너무 길어지고.
제목대로 친정부모님이 자꾸만 남편놈은 결혼하면 분명히 재혼할거라고 계속 그러시는데 (저보고 재혼할거란 말은 안하시고). 뭐 30대 남자는 여자없이 못산다는둥. 그집부모가 당연히 재혼 시킬거라는둥.
남편도 저도 싸우며 얘기할땐 둘다 재혼생각 없다 말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근데 그렇다해도 왜 자꾸 남편은 분명 재혼을 잘해서 잘살거처럼 말하시고 저는 못그럴거처럼 말하실까요?
솔직히 남편 극혐이지만 그래도 자꾸만 그놈은 저랑 갈라서고 재혼해서 잘살거다 들으니 기분은 더럽네요. 솔직히 상대가 자기보다 못살길 바라지 않나요?
심지어 남편 외모 성격 볼품없어요. 제가 잘났다는건 아니지만 남자 키 160대에 배나오고 그냥 아저씨에 능력도 그저그런데.
(미스땐 예쁘단 얘기 자주 들었어요... 제가 키 183 전남친이 바람펴 헤어지고 힘들때 다가온 지금 남편에게 미쳤다고 정을 들여서;;;)
게다가 맞벌인데 집안일이며 세차며 뭐하나도 스스로 하는게 없는데. 왜케 남편을 세워주시는거죠?
참고로 저희 이혼 반대하시는거 아니에요. 이놈 저한테 하는거 또 박힌 사상이 ㅆㄹㄱ인거 아시고 이혼 찬성이세요.
저는 남편은 저에겐 ㅆㄹㄱ 이지만 애가 나름 아빠를 좋아하고 남편도 애한텐 나름 잘하기에 (부족한거 많지만) 양육은 어느정도 번갈아가며 둘다 자주 데리고있는 식으로 할 생각도 했는데.
친정부모님은 무조건 제가 친권 양육권을 다 가지고있어야 좋다며. 양육비도 안받을테니 그렇게만 해달라말하라 하시며.
저희 친정부모님은 원래부터 제가 누구랑 싸워도 제탓부터 하시는분들이긴한데... 그래서 그러시는걸까요. 솔직히 남편은 이혼하면 재혼하고 잘살거다 자꾸 세뇌되니까 기분 더럽도 약도 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