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않은 결혼식 축의금 어떻게 하나요

ㅇㅇ2020.05.17
조회18,051
얼마전 친한 친구가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집에서 조촐하게 결혼식 진행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저포함 그친구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먼저 전화로 결혼 소식 전하고 괜찮으면 만나서 식사 한 번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포함 친구 3명이 그 친구하고 만나서 식사 하면서 자리 한 번 가져서 축하해줬어요.
코로나 때문 아니더라도 본인은 원래 결혼식을 그렇게 진행하고 싶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자리 파하고 친구들끼리 얘기하는데
축의금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 친구가 소식 전해주러 여기까지 왔고 밥까지 얻어먹었으니 당연히 축의 해야한다는 입장과
우리를 하객으로 부르지도 않았는데 축의를 꼭 해야하나 다음에 밥 한 끼 사주자는 입장이 맞물려서
서로 조율이 안되네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면 그 친구가 오해할 수 있으니 할 거면 다 같이 하고 말거면 다 같이 하지 말자는 입장은 동일한데
저는 축의를 해야한다는 입장이에요.

어떻게 하는 게 맞는가요?

댓글 32

ㅇㅇ오래 전

Best축의금 하세요. 친구라면서 결혼식초대했음 이시국에 결혼식한다고 말들많았을거면서 밥사고 인사까지했구만 그게 그렇게 아까워 앵앵거리는건 친구도 아니죠. 그냥 혼자라도하시고 안한다는것들은 걸러요. 그런것들은 지들 결혼식 돌잔치 다챙기고나면 생까는 그런 족속들입니다.

ㅇㅇ오래 전

Best축의금이 무슨 밥값인줄 아나. 그냥 쓰니라도 줘요. 거지들하고 의견 맞출 필요 없어요

오래 전

친한친구면 좀 축의금을 주든지 결혼선물을 주든지 하는게 그렇게 아깝나?

ㅇㅇ오래 전

아니 직접 찾아와 밥까지 쏘고 이야길했는데 축의금을 안낸다고?? 최소한 그때 밥 얻어먹은 친구들끼리라도 축의금이나 돈모아 선물이라도 해줘야지.. 내지말자는 애들은 양심이란게 없냐

해결사오래 전

축의해야하는겁니다

ㅇㅇ오래 전

밥 얻어 먹었음 축의 해야죠. 결혼한다고 밥 사고 청첩장 돌린건데.

ㅇㅇ오래 전

친구가 결혼 한다는 소식을 직접들었고 밥까지 얻어먹었는데 식장에 안가도 축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ㅇㅇ오래 전

이 글을 쓴 의도를 보니 주기 싫다는거 친구사이에 돈 몇십만원으로 저러는거보니 진짜 쪼잔해보임

곰돌이오래 전

축의금도 논의해야할 문제가 된건가요ㅠ 같이 식사했고 친구라면 축하하고, 축의금도 내는게 진짜 친구아닐까요ㅠ

ㅇㅇ오래 전

원래 가족들과 조용히 하려고 했던 결혼식이니 하객으로 부르는 게 어려운 건데, 그렇다고 하객으로 안불렀다고 축의까지 안하는 건 친구가 아닌 거죠. 축하해주고 잘 살라는 뜻에서 축의하는 거 아닌가요?

ㅇㅇ오래 전

"축의금이란? 축하하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내는돈" 결혼식을 식장에서 안한다고 해서 축하를 안받는단 소리는 아니야 결혼축하는 당연히 축의금으로 해야지

ㅇㅇ오래 전

친군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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