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자존감이 부족한가? 생각이든 직장동료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 옛날 친구들이랑 같이 몇번 놀면서 얘기들어보니
자존감 되게 높은 친구인데 관심 받는게 너무 지쳐있을때
나를 만나거여서 내가 색 안경 끼고 본게 느껴지더라...
다시 차근차근 그 친구를 보니 자존감 낮은게 아니라 높은거였음.
시기 질투도 많이 당하고 그래서 어쩌다 자랑 한번해도
경계하고 싫어한대 회사엔 여직원이 별로없어서 그런걸 몰랐는데
들어보니 그럴만도.. 이쁜데 능력있으면 별 트집잡고 개 까이듯이
암튼 모태 이쁜애들은 주변 친구들이랑 잘지내기 힘들듯 ㅠㅠ
못생 평범애들이 자랑하면 응 그래~ 이런 분위긴데
이쁜애가 그러면 재수없어 하니까
나랑 안친할땐 혼자 되게 당당히 잘 지내고 밥먹고 하길래 특이하다 싶었는데 내면이 단단해져서 그랬나봄ㅋㅋ
오랜친구들이랑 자주 연락 하지 않아도 늘 반갑게 맞아주고
예쁜데 예쁜척 하지도 않고 되게 조용조용 잘 사는 스타일?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늘 과시 안해도 옷이나 가방 신발 등
다 비싼건데 대놓고 티 안나는? 자세히 보면 아 이러고 알게되는
그리고 친구가 잘살던 못살던 급 나누지 않고 성격 모난애들도
성인군자처럼 다 포용해주더라..
남들이 꺼려 하고 직장동료중에 기피 대상도 잘 지냄
이 친구 직장동료지만 보면서 많이 배우는듯
주변 남자들한테 인기 많다고 들었는데
괜찮은 남자 만나라고 하는데도 남자볼때 인성을 많이 보는데 거기에 못미치면 남자로 안본다고.
나는 외모 많이봐서 잘생기면 솔직히 오케이인데 ㅋㅋ
그래서 남자애들도 까이면 욕하고 다녀서 그거 듣고 충격 먹었다고 ㅠㅠ 그러니 친한친구들 아니면 선긋는다더라..
그리고 얘가 뭐 입고오거나 사진이런거 뭐 올리면 비슷하게 따라하는애들 많다고
그 친구들이랑 대화하더라구 내 대학동기중에도 이쁜애 있는데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분위기랑 스타일이 이뻐서 주변에서 많이 비슷하게 따라했는데 이 직장동료 친구도 그런가봐
암튼 직장동료지만 이쁘고 내면도 되게 괜찮은데 배울점도 많아서
찐 친구 하고싶음.
주변에 이런애들 보기 힘들어서 넋두리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