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냥 그 사람한테 일기(?) 쓰는 형식으로 쓸거야 ㅎㅎ 그냥 이렇게 쓰고 싶어서 지금부터 시작!
길어도 끝까지 봐주면 좋고
————————————————————
그거 알아? 나 초등학교 저학년쯤? 너 핸드폰 카톡 봤어. 너가 그 여자한테 ‘사랑한다’, ‘보고싶다’ 한 거 내용 위에부터 쭉 그 주고받던 내용은 부분부분 떠올라. 근데 그 걸 봤던 당시 내가 느낀 감정 그 장면이 아주 선명하게 기억 나. 내가 그때 너무 어려서 캡쳐할 생각을 못 했어. 그냥 네이버 지식in 에 올려서 어뜨케ㅠㅠㅠ 이러고 있다가 언니한테 말 했어.언니가 그냥 너는 신경쓰지 말아라 라고 한 다음 그 뒤로 마음에만 담고 있었어.
그 뒤로 난 너가 너무 싫었어. 그래도 너가 우리한테 잘 해줄려고 한 것은 알아. 근데 너가 우리한테 좋은 사람은 아니였던 걸 알잖아. 그래서 걍 너가 싫었어.
너가 전에 너 부모님한테 효도할려고 결혼한거라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말 할때 뭐하는 ㅅㄲ인가 싶더라.
안 그래도 너가 너무 미웠는데
오늘 너가 우리 엄마 울렸을때 설마 했어 진짜 제발 아니길 바랬어. 너는 참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우리 엄마한테 말하던 목소리 말투 다 끔찍했어.
우리 엄마 우짜지 싶더라.
너는 그러면 안되지 너 엄마한테 너 대신 우리 엄마가 효도 했어. 너가 사업한다고 ㅈㄹ 한 그 빛 때문에 우리 엄마 허리도 아픈데 매일 죽어라 일 했어. 그러면서 우리 엄마한테 너가 일 하는 거 보기 싫다고 했을 때 우리 엄마 너한테 한마디도 안 하고 묵묵하게 일 하고 우리한테 사랑 듬뿍주며 티 안 내고 열심히 살았어. 너를 사랑해서 이혼 안 한 것 같아? 엄마는 누구한테도 피해주기 싫어서 참았던거야.
나는 너가 바람 필 거라고는 생각했어. 근데 엄마가 알면 너무 힘들어 할 것 같으니까 너가 바람피는 거걸리지만 말라는 못 된 생각도 했었다?
근데 너가 오늘 딱 걸리는 모습을 보니까 우리 엄마 너무 착하고 너무 예쁜데 왜 너같은 사람이랑 결혼했는지 싶었어. 그냥 차라리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어. 우리 엄마 제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 차리리 너 죽이고 나 자살할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해.
지금 바람핀 거 걸려서 나간 넌 지금 그 년이랑 있을까?
나 공부 진짜 죽도록 열심히 할거야. 꼭 좋은 대학가고 좋은 곳에 취직해서 돈 많이 벌거야. 그 돈으로 우리 엄마랑 여행도 다니고 너 보란 듯이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야.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야. 내가 성공해서 너가 땅을 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혹여라도 내가 뭘 해 줄 생각은 하지마.
근데 그거 알아? 나 너를 그래도 좀 좋아하고 미안해 하고 걱정도 했어. 그래도 나도 노력하고 너도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도 아빠니까. 그래도 내 아빠니까.
내가 믿었던 만큼 배신도 너무 커서 널 증오해.
이혼하는 건 전혀 안 슬퍼 근데 널 믿었던 내가 너무 슬퍼 너무너무 슬퍼.
‘그래도 내 아빠니까’ 했던 내 생각이 비참하더라. 덤덤하게 받아들여져도 어쩔 수 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어. 그냥
마지막으로 일찍 죽어도 좋지만 적당하게 살지는 마. 그 년도 똑같을거야.
넌 어딜가든 누구랑 살든 행복하지 못 할거야.
매일매일 괴롭고 고통스럽고 외롭게 살다가 쓸쓸하고 아프게 죽을거야. 삶 그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울거야. 주변 모두에게 비난받으며 혼자의 주변의식에 갇혀서 정신병 걸리도록 비참하고 세상에서 제일 끔찍하고 모두가 싫어하고 비난받는 삶으로 넌 지내고 죽게 될거야.
우리 엄마는 내가 아주 행복하게 살게 할 거니까 우리 앞에 나타나지도 마.
나타나도 우리가 나타나서 우리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너는 더욱 도 비참해질거야.
제발 잘 살지 말고 고통에 속에서 살아.
-그래도 한 때는 너의 딸이였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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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지는 끝이야
언젠가는 이럴 것이다라는 생각은 했었어.완전 현실판 부부의세계 ㅋㅋㅋ 근데 막상 현실로 일어나니까 좀 복잡하더라.. 씁슬한게 엄마 때문에도 너무 슬펐어.
현재 그 사람은 적반하장으로 화낸 다음 지 혼자 막 집 나간다고 ㅈㄹ하다가 밖에 나가서 안 들어 온 상태야.
바람 핀 증거 자료는 이미 다 모은 상태야!
난 하루 빨리 엄마가 저 거지같은 ㅅㄲ랑 이혼 했음 좋겠어. 내가 아직 학생이라서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나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곳에 취직해서 돈 많이 별거야. 엄마 꼭 행복하게 해 줄거야. 혹시 주변에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혼은 엄청난게 아니야. 그냥 각자의 삶을 사는 거니까.
그리고 제발 그 자식같은 사람이 없길 바래. 별 거 아닌 것 같을 수도 있지만 정말 말로 설명 할 수 없이 힘들긴 힘들더라.
이걸 본 친구들 얼릉 귀여운 것을 보며 안구정화 해!
마지막으로 이걸 본 칭구들 모두 행복한 앞날이 펼쳐질거야
[바람 핀]그 사람에게
안녕 그냥 그 사람한테 일기(?) 쓰는 형식으로 쓸거야 ㅎㅎ 그냥 이렇게 쓰고 싶어서 지금부터 시작!
길어도 끝까지 봐주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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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나 초등학교 저학년쯤? 너 핸드폰 카톡 봤어. 너가 그 여자한테 ‘사랑한다’, ‘보고싶다’ 한 거 내용 위에부터 쭉 그 주고받던 내용은 부분부분 떠올라. 근데 그 걸 봤던 당시 내가 느낀 감정 그 장면이 아주 선명하게 기억 나. 내가 그때 너무 어려서 캡쳐할 생각을 못 했어. 그냥 네이버 지식in 에 올려서 어뜨케ㅠㅠㅠ 이러고 있다가 언니한테 말 했어.언니가 그냥 너는 신경쓰지 말아라 라고 한 다음 그 뒤로 마음에만 담고 있었어.
그 뒤로 난 너가 너무 싫었어. 그래도 너가 우리한테 잘 해줄려고 한 것은 알아. 근데 너가 우리한테 좋은 사람은 아니였던 걸 알잖아. 그래서 걍 너가 싫었어.
너가 전에 너 부모님한테 효도할려고 결혼한거라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말 할때 뭐하는 ㅅㄲ인가 싶더라.
안 그래도 너가 너무 미웠는데
오늘 너가 우리 엄마 울렸을때 설마 했어 진짜 제발 아니길 바랬어. 너는 참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우리 엄마한테 말하던 목소리 말투 다 끔찍했어.
우리 엄마 우짜지 싶더라.
너는 그러면 안되지 너 엄마한테 너 대신 우리 엄마가 효도 했어. 너가 사업한다고 ㅈㄹ 한 그 빛 때문에 우리 엄마 허리도 아픈데 매일 죽어라 일 했어. 그러면서 우리 엄마한테 너가 일 하는 거 보기 싫다고 했을 때 우리 엄마 너한테 한마디도 안 하고 묵묵하게 일 하고 우리한테 사랑 듬뿍주며 티 안 내고 열심히 살았어. 너를 사랑해서 이혼 안 한 것 같아? 엄마는 누구한테도 피해주기 싫어서 참았던거야.
나는 너가 바람 필 거라고는 생각했어. 근데 엄마가 알면 너무 힘들어 할 것 같으니까 너가 바람피는 거걸리지만 말라는 못 된 생각도 했었다?
근데 너가 오늘 딱 걸리는 모습을 보니까 우리 엄마 너무 착하고 너무 예쁜데 왜 너같은 사람이랑 결혼했는지 싶었어. 그냥 차라리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어. 우리 엄마 제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 차리리 너 죽이고 나 자살할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해.
지금 바람핀 거 걸려서 나간 넌 지금 그 년이랑 있을까?
나 공부 진짜 죽도록 열심히 할거야. 꼭 좋은 대학가고 좋은 곳에 취직해서 돈 많이 벌거야. 그 돈으로 우리 엄마랑 여행도 다니고 너 보란 듯이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야.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만들어줄거야. 내가 성공해서 너가 땅을 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혹여라도 내가 뭘 해 줄 생각은 하지마.
근데 그거 알아? 나 너를 그래도 좀 좋아하고 미안해 하고 걱정도 했어. 그래도 나도 노력하고 너도 노력하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도 아빠니까. 그래도 내 아빠니까.
내가 믿었던 만큼 배신도 너무 커서 널 증오해.
이혼하는 건 전혀 안 슬퍼 근데 널 믿었던 내가 너무 슬퍼 너무너무 슬퍼.
‘그래도 내 아빠니까’ 했던 내 생각이 비참하더라. 덤덤하게 받아들여져도 어쩔 수 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어. 그냥
마지막으로 일찍 죽어도 좋지만 적당하게 살지는 마. 그 년도 똑같을거야.
넌 어딜가든 누구랑 살든 행복하지 못 할거야.
매일매일 괴롭고 고통스럽고 외롭게 살다가 쓸쓸하고 아프게 죽을거야. 삶 그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울거야. 주변 모두에게 비난받으며 혼자의 주변의식에 갇혀서 정신병 걸리도록 비참하고 세상에서 제일 끔찍하고 모두가 싫어하고 비난받는 삶으로 넌 지내고 죽게 될거야.
우리 엄마는 내가 아주 행복하게 살게 할 거니까 우리 앞에 나타나지도 마.
나타나도 우리가 나타나서 우리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너는 더욱 도 비참해질거야.
제발 잘 살지 말고 고통에 속에서 살아.
-그래도 한 때는 너의 딸이였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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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지는 끝이야
언젠가는 이럴 것이다라는 생각은 했었어.완전 현실판 부부의세계 ㅋㅋㅋ 근데 막상 현실로 일어나니까 좀 복잡하더라.. 씁슬한게 엄마 때문에도 너무 슬펐어.
현재 그 사람은 적반하장으로 화낸 다음 지 혼자 막 집 나간다고 ㅈㄹ하다가 밖에 나가서 안 들어 온 상태야.
바람 핀 증거 자료는 이미 다 모은 상태야!
난 하루 빨리 엄마가 저 거지같은 ㅅㄲ랑 이혼 했음 좋겠어. 내가 아직 학생이라서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나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곳에 취직해서 돈 많이 별거야. 엄마 꼭 행복하게 해 줄거야. 혹시 주변에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혼은 엄청난게 아니야. 그냥 각자의 삶을 사는 거니까.
그리고 제발 그 자식같은 사람이 없길 바래. 별 거 아닌 것 같을 수도 있지만 정말 말로 설명 할 수 없이 힘들긴 힘들더라.
이걸 본 친구들 얼릉 귀여운 것을 보며 안구정화 해!
마지막으로 이걸 본 칭구들 모두 행복한 앞날이 펼쳐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