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민-선빈, 사귀는거야? 아니야?

ㅇㅇ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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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가 후배 의사들


용석민 (신경외과 치프 레지던트)

안치홍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

허선빈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



과 회식 중,


 

-석민이 너 공부방 들어갈때 됐지? 곧 시험이잖아


곧 전문의(펠로우) 시험 준비하는 전공의 4년차 석민이


 

-다음주부터 들어가기로 했어요. 

교수님, 저 없으면 심심해서 어떻게 해요? 

제가 자주 놀러올게요 


-공부방 어디에요?


-저희 놀러가도 되요?

 

-공부방이야 공부방, 공부하는데를 왜 놀러와 내가 놀러갈게


 

 

-우리 선빈이, 나 없으면 갈구는 사람도 없구, 심심해서 어뜨카냐


 

-우리? 너 지금 선빈이한테 우리라고 했니?

 

-우리 안치홍, 우리 허선빈

 

-우리 교수님

 

-우, 우리 파스타

 

-너무 부정하니까 더 수상한데, 진짜 뭐 있는거 아니에요?


 

-뭔소리에요 없어요


 

-교수님 우리 후식 시킬까요?


 

-어어 말돌리는거봐

 

-교수님 우리 진짜 아니에요. 사람을 뭘로 보시고

 

-내가 어때서?

 

-우리 치프님 너무 대단하신데, 제가 어떻게 감히 치프님을 넘봅니까


 

-우리치프님. 역시 기침이랑 사랑은 감출수가 없다더니 막 튀어나오는구나


 

-얘들 뭐 있네 진짜

 

-사귀면 뭐 어때서 그래요. 교수님 우리 사내연애 하면 안돼요?

 

-왜안돼 나 적극장려야. 힘든데 서로 의지하고 그러면 좋잖아

 

-네 저 선빈이랑 사귑니다


 

-선빈아 우리 사귀는거 맞지? 들켰다야


 

끄덕끄덕


 

-어 진짜 너무 말이 안되는데 ㅎㅎㅎ

 

-누가 믿냐 그걸ㅋㅋㅋㅋ

 

 

 


-선생님, 이럴땐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어떻게 하긴, 후식시키자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둘이

귀는건지 아닌지 의견이 나뉘는 중 ..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농담인척 하는 찐이다 추!

찐인척 하는 농담이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