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글을 썼는데 반응이 있을지 모르고 잊고 있다가 아차싶어서 보니 댓글이 15개나 있더라고 그래서 2탄 써요 1탄은 아래에 링크 달아놓음 내용 연결 되는건 없으니까.. 그냥 2탄 봐도 됨 ㅎㅎ 편의점 진상 썰 풉니다 (내 첫번째글) https://pann.nate.com/talk/351392117 나는 1탄에도 썼지만 편의점 알바만 4년했고... 콜센타/ 영업지원등등 말빨로 할 만한 알바도 꽤 했었어 참고로 난 결혼했고 우리신랑은 전직 손해사정사... 지금은 나랑 같이 편의점 운영해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될거 같아서 미리 말해놓는거임 편의점 알바를 하다보면... 아.. 경찰을 불러야하나? 괜히 부르나 ?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 이런일로 경찰을 불러도 되나 싶고 말야? 그치? 근데 그냥 어차피 점장이 해결안해줄거 같고 그렇다고 참고 넘어가기 넘 ㅈ같으면 그냥 경찰 불러.. 그러라고 부모님이 세금내시는거고 4대보험 가입한 알바생들 그러라고 세금 내고 있는거임.. 의외로 경찰분들은 우리의 편임 1. 이건 내가 역삼동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시절 이야기임 지금은 5만원권이 있어서 수표를 안쓰지만 그땐 1만원권이 고액권이라 10만원 짜리 수표를 종종 쓰던시절임 그래서 수표뒤에 싸인하는게 있어 ... 뭐 주민번호 전화번호 다 쓰고 신분증 확인도 해야하고 그런 복잡한 시절이 있었지.. (Latte is horse...) 어느날 난 역시나 편의점 알바를 하던 중이었고 어떤 검정 외제차를 탄 사람이 자기 와이프와 갓난쟁이 애기랑 함께 왔어.. 막 물건을 사더니 수표를 주더라 그래서 난 말했지 "손님!!!! 이서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이서? 그걸 내가 왜해 ?" 라고 해서 "수표는 이서를 해주셔야합니다" 라고 했거든... 그땐 이서가 필수였다고... 근데 갑자기 기분나빠하면서 "너 다시 말해봐" 하더라? 글서 "원래 수표는 이서를 해주셔야 저희가 받을 수 있어요" 라고 했어... 장지갑이 서늘하게 내 뺨을 스치며..따스하던 ~ 이런 씨방~ 그남자손님이 내 뺨을... 손에 들고 있던 장지갑으로 갈기더라고.. 그래서 경찰 신고했어 뭐 그래.. 그렇다고 날 폭행 어쩌고 이런걸로 고소미같은건 못먹임... 근데 더 빡친건 그 옆에 갓난쟁이 애기를 안고 있던 그 와이프였지 나보고 이랬어 "그냥 잘못했다고 하셋요" 라고 하길래.. . 속으로 '그래 부모가 너희라서 그애가 잘 크나 보자' 라고 생각했지.. 한 10년도 더된 이야기라 별생각 없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ㄸㄹㅇ는 있다는거.. 그럼 걍 경찰 부르라는거~ 2. 이건 지금 현재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우리 남편이 당한 일이야 어느날 나랑 그냥 편의점에서 대화하며 가게를 보고 있었지 주정뱅이 한명이 오더라.. 뭐 자주 보던 얼굴이라 그러려니 했어 와서는 ''미안한데 나 외상좀.." 이라고 하길래 남편이 단호하게 "외상은 안됩니다" 이랬어 그러더니 "아니 뭐 야 형이 그정도도 믿을을 못줬냐?" 이러더라? 그래서 "대통령이 와도 외상은 안됩니다." 라고 했어 그랬더니 "그래 아라쒀~" 하더라고.. 그러고는 신랑에게 "악수하자 미안하다~ 내가 술취해숴~" 라고 하는데 이시국에 말이야 어디서 악수를 하재? 그리고.. ㅠㅠ 몇날 며칠을 술을 마신건지 머리도 떡지고 냄새도 나고.. 악수하기 싫어서 신랑이 "그냥 가세요~" 이랬거든.. 악수안해주고 그러니까 막 갑자기 나가다가 들어와서 "야!!! 내가 너한테 뭘 그렇궤 좔못했냐??" 이카대? 아니 누가 잘못했다고 했어? 그냥 가라했지..외상만 안해준건데 뭘.. 그러더니 뭐 그때부터 싸가지가 있네 없네.. 하길래 내가 그냥 편의점 비상버튼 눌러서 경찰부름... ㅋㅋㅋㅋ 아니 욕먹을 필욘 없잖아? 5분만에 경찰분들 차2대에 4명 오셔서 그 주정뱅이 아저씨 주사부리는거 막는데... 경찰한테도 주먹질하고 욕하드라.. (절레절레) 근데 오늘도 와서 팔리아멘트 아쿠아5 사서 갔어 심지어 나보고 "고맙습니다" 하고 갔음 3. 2번 주정뱅이 아저씨랑 가끔 같이 술을 마시는 꼬불이라는 아저씨가 있어 머리가 곱슬이거든 똑같이 주정뱅이인데 1번 아저씨 보다 더 악질이야 사람이 선을 넘을락 말락 약을 살살 올리더라고 우리신랑이 한 1년을 참았어... 그러다가 언젠가 나한테 한번 꼬불이 푸닥거리를 해야겠다 하더라 그날이 생각보다 빨리왔지.. 대망의 그날 그날도 내가 남편과 가게에서 대화하며 놀고 있었어 한 밤 11시즘 이었나? 꼬불이랑 땅딸막한 남자 일행이 한명 같이 왔더라고 둘다 술이 거나하게 취해보였어 그래서 우리는 비상모드로 전환했지 난 겁나 친절모드 우리신랑은 그냥 물건 채운다고 삼각김밥과 우유를 진열하고 있었는데 땅딸막이가 자꾸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기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 "손님 거기는 냉장고라 기대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어 했더니 "알궸어~~" 하드라고 근데 또 기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손님 거기는 냉장고라 기대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지 그랬는데 "알게따고오~~" 하면서 계속 기대는거지? 그래서 스팀이 올라왔지만 "손님 거기는 냉장고라 기대시면 안됩니다~" 라고 친절이 삼세판을 해줬지 그러니까 "그래 알아알아 " 라고 하면서 계속 기대더라 그사이 꼬불이는 술과 안주를 챙겨서 나한테 와서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놨고 난 계산을 해줬지 "봉지 20원인데 담아드릴까요?" 하니까 대답을 안하더라? 그래서 다시 "봉지 20원인데 담아드리냐고요?" 라고 했어 그러니까 또 대답을 안해 그래서 그냥 봉짓값 까지 계산 해서 봉지에 담아서 거스름돈 까지 줬는데 그 땅딸막이가 "아!! 음료수 !! 안샀다" 하길래 "안쪽 냉장고에 음료수가 있습니다~" 라고 안내를 해줬거든 그런데 신랑이 진열하는 삼각김밥/유제품 코너에 가서 "뭐 ㅅㅂ 음료수도 ㅈ도 없으면서 ㅅㅂ 어디있다고 ㅅㅂ" 라고 땅딸막이 말을 한거야 참고 있던 우리신랑의 화를 돋군거지 그래서 남편이 "아니 ㅅㅂ 어디서 강아지가 짖는거야?" 했더니 그 땅딸막이가 "뭐 ㅅㅂ 새끼야? " 하면서 몸싸움을 하려고 하더라.. 근데 우리신랑이 키가 대충 180에 대충 90kg 이거든??? 땅딸막이랑 몸싸움을 하면.. 어차피.. 뭐 누가 이기겠어?? 그래서 비상버튼을 눌렀는데 안눌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게 전화로 112에 신고를 했지 "여기 톡톡로 12번길 인데요. 네이트편의점 주취자 사건 발생했습니다. 몸싸움이 났어요 얼른 와주세요" 라고 신고했어 꼬불이와 땅딸막이가 들었을거 아냐 나보고 이러더라? "니 짐 신고했나?" 그래서 "네" 하니까 "우리가 뭘 했다고 신고했나?" 해서 "신고를 할만하다고 생각했으니까 했죠?" 했거든 그러니까 나한테 "그럼 우리 짐 여서 기다려야 하나 경찰을?" 이카대? 그래서 내가 "아니 뭐 경찰한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기다리시던지 없으면 가시던지 맘대로 하세요저희는 경찰한테 할 말이 있어서 부른거니까" 했어 근데 그때 땅딸막이는 정신이 번뜩들어서 도망을 가려고 했고 꼬불이는 멘탈이 나가서 나한테 "야 니 딸내미!!" 이카는거야 글서 내가 "아저씨 저 아세요? 왜 야 니 하세요?" 하니까 "니 이집 딸내미 아이가?" 하길래 " 아닌데요? 누군지도 모르면서 지금 야 니 막 반말 지껄이신거예요? " 했거든 ㅋㅋㅋㅋ 그러니 꼬불이가 "그럼 니 눈데?" 하더라? 그래서 내가 "여기서 일하는 사람이잖아요 보면 모르세요?" 이랬어 ㅎㅎㅎ 꼬불이가 당황을 했나봐.. 내가 남편 누나인줄 안듯.. ㅋㅋㅋ "그래서 아니 뭐 알지도 못하면서 반말을 하고 난리야 짜증나게 " 하니까 나보고 "야 니 말하는 싸가지가 이래 없노? " 하길래 내가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 반말 싸지마" 했어 그순간 그 꼬불이가 나한테 " 아니 아가씨!! " 이러는데 우리신랑이 "어디다 대고 아가씨라하나!!" 이럼서 꼬불이한테 소리를 빽 지른거야 그래서 꼬불이가 다시 "이것들 미친놈아이가?" 하는데 그 미친놈이라고 욕하는 순간 경찰분들 오심 ㅋㅋㅋ 그러더니 우리신랑한테는 "사장님 진정하세요 저사람들 상습범이에요" 하더라 ? ㅋㅋㅋ 그러면서 그 땅딸막이랑 꼬불이랑 끌고나가면서 막 뭐라고 혼내고 우리한테는 저사람들 다시 오면 영업방해 및 음주소란죄로 신고해서 처벌가능하다고 ㅋㅋㅋㅋ 그 이후로 그들은 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알겠지? 경찰 신고해도 됨.. 그래야 안전해지고.. 그래야 그런사람들이 함부로 못덤벼 경찰안부르고 알바생 선에서 해결하려 들거나 .. 점주가 없는 점포일경우는 그냥 경찰 부르는게 나아.. 혹시 점주가 경찰부르기를 꺼려한다? 그럼 그냥 알바가 부르자.. 경찰부른다고 돈드는 거 아니고.. 경찰 안불러주는 점주 밑에서 일할 필요 없음.. *번외로 ... 그렇게 공짜 봉지를 원하던 봉지할배는... 오늘 쓰레기 불법투기로 공무원들에게 6만원짜리 상품권을 뜯겼더라.. 내가 봤어 ㅋㅋㅋㅋ 우리한테 봉지 20원주고 사가서 거기다가 쓰레기버려 불법투기 했나봐 ㅋㅋㅋ CCTV 찍힌 사진 들고 공무원들이 편의점에 잠복했다가 잡아감 ㅋㅋㅋ 1
편의점 진상 썰 풉니다2 (주취자 처리방법)
내가 저번에 글을 썼는데 반응이 있을지 모르고 잊고 있다가
아차싶어서 보니 댓글이 15개나 있더라고 그래서 2탄 써요
1탄은 아래에 링크 달아놓음 내용 연결 되는건 없으니까..
그냥 2탄 봐도 됨 ㅎㅎ
편의점 진상 썰 풉니다 (내 첫번째글)https://pann.nate.com/talk/351392117
나는 1탄에도 썼지만 편의점 알바만 4년했고...
콜센타/ 영업지원등등 말빨로 할 만한 알바도 꽤 했었어
참고로 난 결혼했고 우리신랑은 전직 손해사정사...
지금은 나랑 같이 편의점 운영해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될거 같아서 미리 말해놓는거임
편의점 알바를 하다보면... 아.. 경찰을 불러야하나? 괜히 부르나 ?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
이런일로 경찰을 불러도 되나 싶고 말야? 그치? 근데 그냥 어차피 점장이 해결안해줄거 같고
그렇다고 참고 넘어가기 넘 ㅈ같으면 그냥 경찰 불러.. 그러라고 부모님이 세금내시는거고
4대보험 가입한 알바생들 그러라고 세금 내고 있는거임.. 의외로 경찰분들은 우리의 편임
1. 이건 내가 역삼동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시절 이야기임
지금은 5만원권이 있어서 수표를 안쓰지만 그땐 1만원권이 고액권이라
10만원 짜리 수표를 종종 쓰던시절임
그래서 수표뒤에 싸인하는게 있어 ... 뭐 주민번호 전화번호 다 쓰고 신분증 확인도 해야하고
그런 복잡한 시절이 있었지.. (Latte is horse...)
어느날 난 역시나 편의점 알바를 하던 중이었고 어떤 검정 외제차를 탄 사람이
자기 와이프와 갓난쟁이 애기랑 함께 왔어..
막 물건을 사더니 수표를 주더라
그래서 난 말했지 "손님!!!! 이서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이서? 그걸 내가 왜해 ?" 라고 해서
"수표는 이서를 해주셔야합니다" 라고 했거든... 그땐 이서가 필수였다고...
근데 갑자기 기분나빠하면서 "너 다시 말해봐" 하더라?
글서 "원래 수표는 이서를 해주셔야 저희가 받을 수 있어요" 라고 했어...
장지갑이 서늘하게 내 뺨을 스치며..따스하던 ~ 이런 씨방~
그남자손님이 내 뺨을... 손에 들고 있던 장지갑으로 갈기더라고..
그래서 경찰 신고했어
뭐 그래.. 그렇다고 날 폭행 어쩌고 이런걸로 고소미같은건 못먹임...
근데 더 빡친건 그 옆에 갓난쟁이 애기를 안고 있던 그 와이프였지
나보고 이랬어 "그냥 잘못했다고 하셋요" 라고 하길래.. .
속으로 '그래 부모가 너희라서 그애가 잘 크나 보자' 라고 생각했지..
한 10년도 더된 이야기라 별생각 없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ㄸㄹㅇ는 있다는거..
그럼 걍 경찰 부르라는거~
2. 이건 지금 현재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우리 남편이 당한 일이야
어느날 나랑 그냥 편의점에서 대화하며 가게를 보고 있었지
주정뱅이 한명이 오더라.. 뭐 자주 보던 얼굴이라 그러려니 했어
와서는 ''미안한데 나 외상좀.." 이라고 하길래
남편이 단호하게 "외상은 안됩니다" 이랬어
그러더니 "아니 뭐 야 형이 그정도도 믿을을 못줬냐?" 이러더라?
그래서 "대통령이 와도 외상은 안됩니다." 라고 했어 그랬더니
"그래 아라쒀~" 하더라고.. 그러고는 신랑에게 "악수하자 미안하다~ 내가 술취해숴~"
라고 하는데 이시국에 말이야 어디서 악수를 하재?
그리고.. ㅠㅠ 몇날 며칠을 술을 마신건지 머리도 떡지고 냄새도 나고..
악수하기 싫어서 신랑이 "그냥 가세요~" 이랬거든.. 악수안해주고
그러니까 막 갑자기 나가다가 들어와서 "야!!! 내가 너한테 뭘 그렇궤 좔못했냐??" 이카대?
아니 누가 잘못했다고 했어? 그냥 가라했지..외상만 안해준건데 뭘..
그러더니 뭐 그때부터 싸가지가 있네 없네.. 하길래 내가 그냥 편의점 비상버튼 눌러서
경찰부름... ㅋㅋㅋㅋ 아니 욕먹을 필욘 없잖아? 5분만에 경찰분들 차2대에 4명 오셔서
그 주정뱅이 아저씨 주사부리는거 막는데... 경찰한테도 주먹질하고 욕하드라.. (절레절레)
근데 오늘도 와서 팔리아멘트 아쿠아5 사서 갔어 심지어 나보고 "고맙습니다" 하고 갔음
3. 2번 주정뱅이 아저씨랑 가끔 같이 술을 마시는 꼬불이라는 아저씨가 있어
머리가 곱슬이거든 똑같이 주정뱅이인데 1번 아저씨 보다 더 악질이야
사람이 선을 넘을락 말락 약을 살살 올리더라고
우리신랑이 한 1년을 참았어... 그러다가 언젠가 나한테 한번 꼬불이 푸닥거리를 해야겠다 하더라
그날이 생각보다 빨리왔지.. 대망의 그날
그날도 내가 남편과 가게에서 대화하며 놀고 있었어
한 밤 11시즘 이었나? 꼬불이랑 땅딸막한 남자 일행이 한명 같이 왔더라고
둘다 술이 거나하게 취해보였어 그래서 우리는 비상모드로 전환했지
난 겁나 친절모드 우리신랑은 그냥 물건 채운다고 삼각김밥과 우유를 진열하고 있었는데
땅딸막이가 자꾸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기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
"손님 거기는 냉장고라 기대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어
했더니 "알궸어~~" 하드라고 근데 또 기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손님 거기는 냉장고라 기대시면 안됩니다~" 라고 했지
그랬는데 "알게따고오~~" 하면서 계속 기대는거지?
그래서 스팀이 올라왔지만 "손님 거기는 냉장고라 기대시면 안됩니다~" 라고
친절이 삼세판을 해줬지 그러니까 "그래 알아알아 " 라고 하면서 계속 기대더라
그사이 꼬불이는 술과 안주를 챙겨서 나한테 와서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놨고
난 계산을 해줬지 "봉지 20원인데 담아드릴까요?" 하니까 대답을 안하더라?
그래서 다시 "봉지 20원인데 담아드리냐고요?" 라고 했어 그러니까 또 대답을 안해
그래서 그냥 봉짓값 까지 계산 해서 봉지에 담아서 거스름돈 까지 줬는데
그 땅딸막이가 "아!! 음료수 !! 안샀다" 하길래
"안쪽 냉장고에 음료수가 있습니다~" 라고 안내를 해줬거든
그런데 신랑이 진열하는 삼각김밥/유제품 코너에 가서
"뭐 ㅅㅂ 음료수도 ㅈ도 없으면서 ㅅㅂ 어디있다고 ㅅㅂ" 라고 땅딸막이 말을 한거야
참고 있던 우리신랑의 화를 돋군거지 그래서 남편이
"아니 ㅅㅂ 어디서 강아지가 짖는거야?" 했더니
그 땅딸막이가 "뭐 ㅅㅂ 새끼야? " 하면서 몸싸움을 하려고 하더라..
근데 우리신랑이 키가 대충 180에 대충 90kg 이거든???
땅딸막이랑 몸싸움을 하면.. 어차피.. 뭐 누가 이기겠어??
그래서 비상버튼을 눌렀는데 안눌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게 전화로 112에 신고를 했지
"여기 톡톡로 12번길 인데요. 네이트편의점 주취자 사건 발생했습니다. 몸싸움이 났어요 얼른
와주세요" 라고 신고했어
꼬불이와 땅딸막이가 들었을거 아냐 나보고 이러더라?
"니 짐 신고했나?" 그래서 "네" 하니까 "우리가 뭘 했다고 신고했나?" 해서
"신고를 할만하다고 생각했으니까 했죠?" 했거든 그러니까 나한테
"그럼 우리 짐 여서 기다려야 하나 경찰을?" 이카대? 그래서 내가
"아니 뭐 경찰한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기다리시던지 없으면 가시던지 맘대로 하세요
저희는 경찰한테 할 말이 있어서 부른거니까" 했어
근데 그때 땅딸막이는 정신이 번뜩들어서 도망을 가려고 했고
꼬불이는 멘탈이 나가서 나한테
"야 니 딸내미!!" 이카는거야
글서 내가 "아저씨 저 아세요? 왜 야 니 하세요?"
하니까 "니 이집 딸내미 아이가?" 하길래
" 아닌데요? 누군지도 모르면서 지금 야 니 막 반말 지껄이신거예요? " 했거든 ㅋㅋㅋㅋ
그러니 꼬불이가 "그럼 니 눈데?" 하더라?
그래서 내가 "여기서 일하는 사람이잖아요 보면 모르세요?" 이랬어 ㅎㅎㅎ
꼬불이가 당황을 했나봐.. 내가 남편 누나인줄 안듯.. ㅋㅋㅋ
"그래서 아니 뭐 알지도 못하면서 반말을 하고 난리야 짜증나게 " 하니까 나보고
"야 니 말하는 싸가지가 이래 없노? " 하길래 내가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 반말 싸지마" 했어
그순간 그 꼬불이가 나한테 " 아니 아가씨!! " 이러는데 우리신랑이
"어디다 대고 아가씨라하나!!" 이럼서 꼬불이한테 소리를 빽 지른거야
그래서 꼬불이가 다시 "이것들 미친놈아이가?" 하는데 그 미친놈이라고 욕하는 순간
경찰분들 오심 ㅋㅋㅋ 그러더니 우리신랑한테는 "사장님 진정하세요 저사람들 상습범이에요"
하더라 ? ㅋㅋㅋ 그러면서 그 땅딸막이랑 꼬불이랑 끌고나가면서 막 뭐라고 혼내고
우리한테는 저사람들 다시 오면 영업방해 및 음주소란죄로 신고해서 처벌가능하다고 ㅋㅋㅋㅋ
그 이후로 그들은 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알겠지? 경찰 신고해도 됨.. 그래야 안전해지고.. 그래야 그런사람들이 함부로 못덤벼
경찰안부르고 알바생 선에서 해결하려 들거나 .. 점주가 없는 점포일경우는 그냥 경찰 부르는게
나아.. 혹시 점주가 경찰부르기를 꺼려한다? 그럼 그냥 알바가 부르자.. 경찰부른다고 돈드는
거 아니고.. 경찰 안불러주는 점주 밑에서 일할 필요 없음..
*번외로 ...
그렇게 공짜 봉지를 원하던 봉지할배는... 오늘 쓰레기 불법투기로 공무원들에게 6만원짜리
상품권을 뜯겼더라.. 내가 봤어 ㅋㅋㅋㅋ 우리한테 봉지 20원주고 사가서 거기다가 쓰레기버려
불법투기 했나봐 ㅋㅋㅋ CCTV 찍힌 사진 들고 공무원들이 편의점에 잠복했다가 잡아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