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를 탄생시킨 박진영이 지난 6월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 음반기획사를 설립했다.
이는 미국시장에서도 통하는 한류 스타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는 박진영의 강한 의지로 추진하는
해외 음반사업이다. 현재 박진영과 함께 미국에서 음반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 가수는 모두 3명. 이 중 한 명이 임정희(26·사진)다.
2005년 6월 1집 앨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홍대앞 거리공연을 통해 데뷔한 임정희는
국내에서 ‘거리의 디바’로 알려진 실력파 가수. 라이브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이 뛰어나다. 지난 1월 미국으로 건너가 조만간 국내에서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를
이메일로 만났다.
“어려서부터 흑인음악인 힙합과 r&b를 좋아했어요. 동경해 오던 미국 음악과 뮤지션들을
좀 더 가까이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미국행을 결정했죠.”
그는 “요즘 흑인음악을 열심히 듣고 배우는 중인데, 워낙 어려운 장르라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정체돼 있는 미국 음악시장도 아시아계 아티스트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려면 영어 발음까지도 완벽해야 되거든요. 이 부분이 정말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지만, 몇 배 더 노력을 기울이면 될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는 랭귀지스쿨에 다니는 것도 모자라 따로 개인 교사까지 두고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수업을 마치면 별도의 음악레슨을 받는다. 틈틈이 유명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라이브 공연을 보며 음악실력도 쌓고 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라틴계 대규모 공연부터 소극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서트를
접하다 보니 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그는 앞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콘서트도 많이 하고 ‘거리의 디바’라는 이름 그대로
길에서 쉽게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스타일을 가수생활이 끝나는 날까지 유지해 나갈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끔 한국이 그리울 때는 우리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보곤 하는데,
노래 연습과 영어 공부로 시간이 거의 나지 않아 그런 시간을 갖기도 쉽지 않다”고 전했다.
“새 앨범 제작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어요. 얼른 돌아와서 팬들이 좋아할 노래를 들려준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뿌듯해요.”
그는 “미국에 있으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들을 때 더 좋다고 홈페이지로 응원해 주는 팬들이 있어
행복하다”면서 “국내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고 미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하루 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리의 디바 임정희 뉴욕의 디바 꿈꿔요!
가수 비를 탄생시킨 박진영이 지난 6월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 음반기획사를 설립했다. 이는 미국시장에서도 통하는 한류 스타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는 박진영의 강한 의지로 추진하는 해외 음반사업이다. 현재 박진영과 함께 미국에서 음반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 가수는 모두 3명. 이 중 한 명이 임정희(26·사진)다. 2005년 6월 1집 앨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홍대앞 거리공연을 통해 데뷔한 임정희는 국내에서 ‘거리의 디바’로 알려진 실력파 가수. 라이브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이 뛰어나다. 지난 1월 미국으로 건너가 조만간 국내에서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를 이메일로 만났다. “어려서부터 흑인음악인 힙합과 r&b를 좋아했어요. 동경해 오던 미국 음악과 뮤지션들을 좀 더 가까이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미국행을 결정했죠.” 그는 “요즘 흑인음악을 열심히 듣고 배우는 중인데, 워낙 어려운 장르라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정체돼 있는 미국 음악시장도 아시아계 아티스트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려면 영어 발음까지도 완벽해야 되거든요. 이 부분이 정말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지만, 몇 배 더 노력을 기울이면 될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는 랭귀지스쿨에 다니는 것도 모자라 따로 개인 교사까지 두고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수업을 마치면 별도의 음악레슨을 받는다. 틈틈이 유명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라이브 공연을 보며 음악실력도 쌓고 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라틴계 대규모 공연부터 소극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서트를 접하다 보니 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그는 앞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콘서트도 많이 하고 ‘거리의 디바’라는 이름 그대로 길에서 쉽게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스타일을 가수생활이 끝나는 날까지 유지해 나갈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끔 한국이 그리울 때는 우리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보곤 하는데, 노래 연습과 영어 공부로 시간이 거의 나지 않아 그런 시간을 갖기도 쉽지 않다”고 전했다. “새 앨범 제작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어요. 얼른 돌아와서 팬들이 좋아할 노래를 들려준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뿌듯해요.” 그는 “미국에 있으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들을 때 더 좋다고 홈페이지로 응원해 주는 팬들이 있어 행복하다”면서 “국내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고 미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하루 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