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3인데 내 얘기좀 들어주라

ㅇㅇ2020.05.19
조회167

진짜 그동안 너무 놀았고 나는 태어나서 영어 수학 시험지를 풀어 본 적이없음 다 몰라서라기보단 어차피 못볼거 안푼다는 마인드 수학공부는 중3때부터 때려쳤고 영어는 제대로 해본적은 없는데 아무래도 접할기회는 많으니 걍 눈치는 좀있는편

올해 3월에서야 과외시작했는데 당련히 수학은 ㅈ망 할수있는게 없음 수2부터 시작했는데 내가 넘. 못따라가니까 진도 엄청느림 영어는 눈치는있다고 단어만 좀 잘외우래 7~8등급 나올 실력은 절대아니라고 풀면 4~5등급 나올거래

국어는 1등급컷 81점일때 3등급정도 나옴 근데 국어는 근본적으로 비문학이나 문학을풀때 내가 이답이 정답이다라고 정확이 추론해서 푸는게 몇개가 안되니까 점수는 나왜도 항상 불안감이있음 이건 내가 공부를해야겠지 화작언은 공부하면 무조건 다맞고 잘안틀리기도함

사탐은 공부하면 1등급 맞을것같긴함 동사는 이미 끝까지 한번돌렸고 사문은 아직 한국사도 1등급 맞을 자신있음

근데 벌써 5월 중반이넘어가고 내는 아직도 수2 도함수에서 허덕이고있으며 영어도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국어도 제대로 하는게없음 화작언에서도 잘안틀리지만 1~2개씩 꼭나가니까 천천히 해야한다는거 알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한거같고 내가 그만큼 더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멘탈 너무 흔들려 지금 이렇게 늦게 시작해서야 뭐가 되기는 할까 괜한 돈낭비는 아닐까란 생각도 드는데 그렇다고 포기하긴 싫고 내 명확한 목표가 없으니 대학이라도 안가면 내인생 망할거같은데 막상 진학하고싶은 대학이나 학과도 없고 나 진짜 요즘 느끼는게 살아온 인생이 너무한심하고 지금안하면 나중에가서 지금처럼 후회할게 뻔한데도 의미있나싶어서 계속 멘탈 흔들리는 내가 너무 싫고 우울함 진짜 얘들아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