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나 지역의 볼거리. 그리고 중고거래라거나 이런저런 팁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맘카페에도 텃세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가입한 맘카페는 스탭이 다단계를 하나봐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다단계고 건강보조식품이나 쌀국수 화장품 치약 칫솔을 주로 판매했나 보던데…
그 카페 모든 회원들이 그것만 사서 쓰는지…
후기란 후기엔 모조리 그 제품들이었고
전부 호평이었어요.
이게 이정도까지 좋은가? 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어차피 저는 비싸서 안 살거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자주 글을 올리시던데, 댓글들이 전부~ 멋있어요, 저 이거 필요해요, 바쁘신데 감사합니다(자기 돈주고 물건 사면서 뭐가 그리 감사한지)등등…
무슨 교주 보는 듯 했네요.
제가 지역맛집이 궁금하다거나 다른 정보가 필요해서 질문드리면
그 댓글부대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지………
답이 하나도 안 달리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
아~ 이런거면 여기도 필요 없겠구나… 여기던 찰라…
제가 달아논 댓글하나에 말 조심하라는 대댓글이 달리데요?
기가 막혔어요.
그 교주는 건드리면 안되는 신성한 분이셨어요.
이래서들 맘카페를 멀리하는구나…싶어서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오히려 정신건강에 더 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