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10대 코로나 확진

ㅇㅇ2020.05.19
조회94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를 태워 확진 판정을 받은 개인택시 기사의 택시를 이용한 고객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인천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중국 국적인 부부 A씨(53)와 B씨(48·여) 등 2명은 지난 16일 C씨가 운행하던 개인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택시 기사는 지난 4일 미추홀구 학원 강사를 태웠으며 이후 개인택시 영업을 하다가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원 강사의 제자가 다녀간 노래방을 이용한 10대와 접촉자 가족 등 2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D군(17)은 지난 6일 미추홀구 용현동 모 코인노래방을 방문했고, 어머니 E씨(36)는 아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의 제자인 고3 학생 119번 확진자와 122번 확진자가 지난 6일 방문한 곳이다.

 

인천시는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7일 0시까지 이 노래방을 방문한 이들은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들 모자도 이 안내문자를 보고 보건소를 찾아가 검체 검사를 받은 끝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미추홀구 학원 강사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학생 11명, 성인 10명 등 21명으로 늘어났다.

 

학원강사와 관련은 없지만 이태원 킹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F씨(24)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이날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131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