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인가 ....? 나 대학입학해서 잘 살고있어 ^...^
이글 완전 까먹고있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몇명이 기다리고있더라고
진짜 많은일이 있었긴한데 얘기해줄게 ㅋㅋ
저 글 쓰고 나서도 동네에서 되게 자주 마주쳤고 그때마다 멀리서부터 나를 쳐다보고있더라 인사할지 말지 고민하는거처럼
수능전에 심적으로 불안해서 걷고있었는데 밤이어서 사람이 없더라고
근데 맞은편에서 누가 오는데 걔인거야..ㅋㅋㅋ 밤이었지만 둘다 눈 마주쳤는데 드디어 걔가 아는척을 하더라고 내 이름 부르면서 ㅋㅋㅋ 그래서 인사했고 심장 개 빨리뛰는거야ㅠㅠ 반대방향으로 가고있었는데 걔가 나보고 어디가녜서 집 가는중이라 했어
근데 걔가 내 가방 들어주면서 데려다주겠다고 ㅋㅋ 그냥 뭐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보고 왜 자주 마주쳤는데 인사 안했냐고 내가 물어봤는데 좀 부끄러워서 그랬대 ㅋㅋ 내가 좀 고등학교때 공부하느라 숨어서(?) 지내서 그런지 내 소식이 하나도 안들렸다고 궁금했다 그러더라고 .. 그러면서 뭐 가는데 걔가 수능끝나고 한번 만나자고 그러더라고 ㅎ 그러고 걔가 집까지 데려다주고 담에 꼭 보자 약속하고 헤어졌어
결론만 말하자면.. 얼마전에 여친 생겼더라고..!! ...어떤 경로로 만났는지가 나한테 더 상처였는데.. 내친구들 판 많이해서 그얘기하먼 난줄 알까봐 못알려주겠다
아무튼... 지금이야 이렇게 담담하게 말하지만 진짜 솔직히 엄청 많이 울고 힘들어하고 그랬다 ㅠㅡㅠ 첫사랑은 안이루어진다는게 진짠가봐 허무하고 허탈하고 그렇다... 럽스타 올라오는거 볼때 진짜 심장 무너지는 기분..ㅋㅋㅋㅋ 나만 진심이었나봐 원래 첫사랑은 그런거잔아 ㅎㅎ 쩝 다들 기다렸을텐데 미안하네.. 뭐 다른 좋은사람이 있겠지 난 이제 잊고 살려고! 좋은 추억 만들어준것만으로 고마워 걔한테 ㅋㅋㅋㅋㅋ
작년에 동갑 첫사랑썰 썼던 쓰니야^.^
ㅇㅇ2020.05.19
조회948
댓글 1
ㅇㅇ오래 전
어케 됐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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