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9월 말, 밤에 헤어졌다.

ㅇㅇ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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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가을 밤 떠난 너를 아직 기다리는 나.

 

이제 4개월만 더 지나면 그 계절은 다시 돌아오고

 

그건 다시 너를 생각나게 하겠지.

 

사랑해, 기다릴게.. 이런 마음을 전해졌으면 좋겠다.

 

차가운 밤 향기에 또 쓸쓸해지는 밤이네..

 

너는 잘 지내고 있지? 많이 바쁜 거 같더라..

 

가끔 니 소식을 들어

 

이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 해도 사실 혼자 많이 울었어..

 

니가 보고 싶은 밤

울컥해지는 밤

잠 못 이루는 밤

 

여전히 시간만 더디게 가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