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에 내가 죽는 꿈을 꿨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놀랐어 내 몸이 막 붕 뜨다가 머리부터 사라지고 그다음 팔, 다리, 몸통 순으로 몸이 분리되고 사라지면서 죽어가는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기분이 너무 좋은거야 실제로도 죽을때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었어 진짜 그 기분은 아직도 못잊어 너무너무 묘했어
짤 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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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 내가 죽는 꿈을 꿨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놀랐어 내 몸이 막 붕 뜨다가 머리부터 사라지고 그다음 팔, 다리, 몸통 순으로 몸이 분리되고 사라지면서 죽어가는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기분이 너무 좋은거야 실제로도 죽을때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었어 진짜 그 기분은 아직도 못잊어 너무너무 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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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아 나도 운명적인 만남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 운명 믿냐 얘들아????믿음 추///우연만 있을 뿐 반
Best이거 너무 궁금함 니네 전생 믿냐 ..? ? 난 솔직히 믿고싶음 ㅠㅠ 믿으면 추 안믿으면 반 추반 해봐
Best너희 그 인연인 사람은 붉은실로 이어져있다고하잖아 그거 조카 낭만적이지않음??그거 거짓인거 아는데도 믿고싶음 감성폭팔
Best자식은 부모가 전생에 빚진 사람이래 그래서 빚받으러 자식으로 태어난거래 지금 현생에 내 얼굴은 전생의 내가 짝사랑한 사람얼굴ㅋㅋㅋ 전생에 난 눈까리가 쳐삐었나봄
Best울엄마 한창 돈때문에 진짜 힘들었을때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아저씨가 다짜고짜 "요즘 많이 힘드시죠~?"이랬다는거야. 엄마가 살짝 흠칫했는데 대충 "아 네~뭐 사는게 다그러죠" 이랬음. 그러더니 아저씨가 그러면 한번 이불을 황금색이불로 바꿔보라고, 나도 사는게 힘들었는데 그렇게 바꾸니까 인생펴졌다 그랬다는거야. 보통 이상한 아저씨면 어디서 구매하라고 강요했을텐데, 그냥 믿거나 말거나 한번 바꿔보라고 권유만 하셨대. 마침 그때가 환절기라 이불 사야되는 시기이기도 하고 그래서 속는셈치고 우리 집 이불을 황금색으로 바꾸셨음 ㅇㅇ.지금 1년 지났는데 예전에 정말 살기 힘들다던 엄마가 갑자기 회사일도 잘 풀리시고 어젠 자기가 직접 전보다 행복해졌다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좀 놀라웠음. 물론 사람 맘먹기 나름인거도 있지만 그 택시아저씨가 그렇게라도 얘기 안하셨으면 우리엄마가 지금처럼 달라지진 않았을거 같음. 이런것도 인연인거 같아서 풀어봤당
추·반전생은 있어. 이건 확실해. 그리고 자살 하지마라. 억울한 이유로 내몰려 자살한 사람은 다음생을 또 주는데 사람으로 못태어나고 짐승으로 태어나 ㅠ 근데 또 죽고 죽어도 사람으로는 못태어난단다. 그러니 자살 하지말어. 억울한 이유로 자살한거면 짐승으로라도 태어나긴한다지만 그냥 자살자는 걍 지옥행임. 개 힘든 인생사여도 내마음대로 세상에 온 것이 아니듯, 마침표로 내 마음대로 짓는게 아니라는거. 힘들고 뭣같아서 죽고싶다는 생각 수도 없이 하는 인생이라도 죽음만큼 하늘에 맡기길. 그저 살다보면 살아지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이악물로 살아야해.
ㅊㄱㅍ
우리 삼촌이 서로 결혼은 안하고 2n년째 만나시는 이모가 있는데 두 분 다 직감이 발달하신 편이야. 문득 두 분이 어떻게 만났나 궁금해져서 물어보니까 찻집에 갔는데 이모가 일을 하고 계신걸 보고 “아 저 여자는 내 전생의 아내다” 라고 그냥 본능적으로 아셨대. 그 이후로 여태까지도 서로 오순도순 같이 잘 살고 계셔. 그런데 얼마전에 삼촌이 운동을 하다가 사고로 좀 다치셨는데 그날 이모께서 삼촌 다치는 장면이 눈앞에 스쳐지나가서 전화하자마자 놀라지도 않고 다쳤냐고 바로 물어보셨대. 정해진 인연이 있나 없나에 대해선 긴가민가했는데 이 두분은 정말 인연이신 듯.
썰ㅊㄱㅍ
내 전생 유럽에서 여자로 태어나 억울하게 마녀로 몰려 화형인지 익사함( 그 전은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안나고 너무 어릴때라 사형당한 방법이 헷갈림)
자살하면 사람으로 못태어나고 동물로태어나니 (불행하다)라는 말은 너무 인간시점아님?? 인간이 젤 낫다고 왜 단정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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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ㅊㄱㅍ
운명
운명ㅊㄱㅍ
나 .. 초등학교 때 오케스트라 했는데 그 때 4,5,6학년으로 구성한 오케스트라였는데 4학년때 6학년에 관악기 부는 선배가 진짜 너무 잘생긴 거야.. 근데 또 1학기때는 다 쫄아서 땅만보다 살다가 한 2학기 중반쯤부터 좋아하게 된 듯 ㅠㅠ 근데 파트도 달라서 접점도 많이 없고 더군다나 오케스트라 인원이 100명이 넘었어.. 뭐 그런 상태로 그 선배는 졸업했는데 다음년도에 그 선배 동생이 나보다 1살 어렸었는데 오케스트라 들어온거야 근데 우리 파트 1살 어린 동생이랑 내가 친했는데 우리파트 동생이랑 이 선배 동생이랑 친해서 이 선배 동생이랑 친해짐.. 원래 이 선배 동생인지도 몰랐는데 카톡 사진 같은 거 보다가 알았어 그 이후로 코로나때문에 6학년때 오케스트라 활동 안해서 선배동생이랑은 잘 연락도 안했고 난 중학교 올라왔는데 교실 배치가 우리 1학년때만 약간 이상해져서 1학년 옆반이 3학년인거야 근데 내가 또 1학년 마지막 반이라 옆반이 3학년이었어.. 옆반 3학년 담임쌤께서 막 신발장에 학번 이름을 다 붙여두셨었는데 첫날 등교하고 급식 먹게 줄서고 있는데 (3학년은 그때 온라인이었어) 신발장에 그 선배 이름이 있는거야 (선배이름 엄청 특이함) 이때 와 이거 진짜 뭐지? 생각했던거같애 우리 동네가 중학교 3개 랜덤으로 가서 중학교 같은 곳도 ㄹㅈㄷ.. 중학교 올라오고 선배 동생이랑 인스타로 자주 연락했고 그 선배는 나 몰라.. 그리고 그 선배는 부반장이고 난 반장이었어 그 선배도 반장이면 학생회에서도 보는건데 ㅠㅠ 근데 진짜 진심으로 내 이상형이고 아니 내 이상형을 만든 사람이 그 선배인 것 같아 이제 그 선배는 고등학교 가서 안만날 줄 알았는데 이번년도에 난 시험준비하면서 집 앞 스카 갔거든? 우리동네에 스카 5개는 있는데.. 그 선배 간 학교가 기숙사학교라 그런지 중간고사때 3번인가 마주쳤고 기말땐 내가 많이 안가서 1번 봄.. 난 꾸준히 볼때마다 설레더라 ㅎㅎ.. 근데 그 선배 인스타 팔로우했다가 비계로 되있었는데 몇달정도 안받다가 최근에 삭제되있더라 ㅎㅎ.. 사실 나도 그렇고 그 선배도 막 후배한테 인기 많고 양아치도 아니고 가오충 이런것도 아니라 더 접점이 생기기 힘들었지.. 코로나때문에 등교 많이 못한것도 한몫했다 전형적인 딱 모범생 상이야.. 내 청소년기 최고의 짝사랑이였던거 같애 그 선배는 지독하게 얽힌다 생각하겠지만 나한텐 운명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