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고모가 가족을 괴롭힙니다

glo91oda2020.05.20
조회1,104
현재 아버지는 폐암 말기이신 상태이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생존기간이 볼때
몇 개월 밖에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그런 상황인데 아버지는 가족보다 형제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암 말기인데 고모라는 미친년이 아버지를
보호자로 있으면서 항암 치료를 받았었는데
그나마 그거라도 고마워 하려고는 했습니다
돌봐준건 사실이지만, 항암 치료가 끝나고 나서도
아버지 사무실에서 단 둘이 살더라구요
어머니와 아들인 저에게는 심부름 시키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동생 챙기러 온 사람이란게
누워 자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한테 왜 자꾸 가족을 두고 그러느냐
우리랑 시간을 좀 보내달라고 부탁했는데
속으로는 가족 생각했다고 그런 소리를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기로 했고 고모를 곧 보내겠다고
보내고 가족끼리 살아보자고 했는데

어제 아버지가 고모새끼를 사망보험금 수익자로 변경했다는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끼리 가서는
도대체 왜 그러냐고 이건 아니라고 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고모한테 돈 맡겼다가
자식들한테 나눠줄려고 그랬다고
너네가 받으면 펑펑 써먹을것 같아서 그랬다고
말이 됩니까. 자식도 어머니도 먹고 살 길이
어두운 상황에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그 인간한테 사망보험금을 넘긴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게다가 그년이 어머니가 한적도 없는 행동들을
소문내면서 이간질 하고 다녀서 거기에
아버지까지 그러고 있었던겁니다.
타인한테도 어머니 욕을 하고 다니고
소문내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머니 걱정되서 24시간 옆에 붙어있는
상황에 그 지랄을 하는데 속이 얼마나 썩는지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설득을 하긴 했는데
수익자 변경하러 갈지도 걱정이고
저 고모년은 얼마나 어머니를 더 괴롭히려고 할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명예훼손죄로 고소도 하고 싶은데
증거도 별로 없는것 같고 전화통화로 한거는
명예훼손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