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준 값 얼마나 내야하나요..?

ㅇㄴ2020.05.21
조회60,348
안녕하세요..
방탈 사과드립니다.
저는 27살 여자고요
공고를 나와서 2년제 졸업하고 
학교 취업지원 프로그램 통해서 대기업 하청업체로 취직했는데
운이 좋아서 하청업체가 흡수합병되었어요
그래서 정규직 대접 받고 연봉이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에서 생활비를 요구하세요
저 공부 못하는거 알고 의무교육만 받았고
캐드 학원도 제 돈으로 알바해서 벌어서 다녔고
대학교 등록금도 국비장학금+알바해서 번거로 다녔어요
형편 넉넉하지 않은 집에
오빠가 그나마 저보단 머리가 좋아서
그쪽 밀어준다고 과외나 학원 보내느라
저는 진짜 제가 벌어서 다녔거든요..
그래도 생활비로 매달 50씩 드리고(연봉 오르기 전에)
저 회사 숙소 들어오고 나서도 계속 드렸어요
근데 연봉 오른거 말하고 한참 좋아했는데
엄마가 생활비를 한달에 150씩 달라고 하시네요...
아빠도 곧 정년퇴직하고 연금이 얼마 없다고..
오빠는 아직 취준생이예요 1년차
그러니까 돈 나올 구석이 저밖에 없는데..
저도 솔직히 돈 모으고 결혼준비도 하고싶은데..
한달에 150씩 내면 너무 큰거 같아서 생각 좀 해본다그랬더니
어제 또 전화와서는 너 키워준 값은 내놓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댓글 139

ㅡㅡ오래 전

Best엄마도 외할머니한테 매달 용돈 보냈는지 통장내역서 보내주면 그렇게 드리겠다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개소리하면 50도 끊는수가 있다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님 키울때 매달 150씩 들였냐 되물어보세요.

ㅇㅇ오래 전

이야기할때마다 깍겠다고 하세요. 냉정해보여도요. 그게 가족 살리는 거에요. 지금 150 주잖아요? 나중에 오빠 결혼자금 사업자금 부모 노후자금 조금이라도 끊기면 부모 아프다며 병나기 시작합니다. 악연이 생기더라구요.. 주변에 많이 봤어요. 부모도 독립해야합니다. 지금 그렇게 요구할수 있는것도 님이 그렇게 만든거에요 독해지세요.

아와어오래 전

누가 키워달랬어? 하세요

ㅇㅇ오래 전

아이 둘 있는 엄마이지만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고 아니고 부모가 낳았으면 성년 될때까지 키워주는건 부모의 책임 이라고 생각해요. 150이라니.. 50도 엄청 많이 하시는데요. 50이나 아님 이하로 드리시고 앞으론 연봉이 올랐다 뭐했다 절대 이런 얘기 하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나도 아이 키우지만 정말 이런 부모가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 오십도 아깝네요.

ㅁㅁㅁ오래 전

내동의받고 나를 낳은거냐고 물어보세요. 글쓴이 부모는 글쓴이가 호국되길 바라는 거예요. 키워준값을 내라? 그러면 누가 낳아 달라 했냐고 완전체 놀이 하세요.

ㅇㅇ오래 전

절대 주지마요 50도 솔직히 많아 받은것도 없고 미안해하지도않는데 내가 왜????????

ㅇㅇ오래 전

지들맘대로 싸질러놓고 지랄병한다 진짜 부모기 애키우는건 의무니까 쓰니야 돈안갚아도돼 뭐 이런 개 _같은부모를봤나

ㅇㅇ오래 전

애하나 있는 아줌만데 애가 커서 자발적으로 돈줘도 모았다가 시집갈때 고대로 돌려줄것같아요.아무리 어려워도 자식한텐 손 못벌릴거같은데..키워준값이 어딨나요.자기들이 낳아놓고ㅡㅡ

ㅎㅇ오래 전

부모는 자식을 선택했지만 자식은 태어남을 선택한게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을 낳음으로써 성인의 책임을 지고 자식을 키운거고 빚을 베푼게 아닙니다. 그저 책임을 했을 뿐이고 키워준 은혜는 님이 자식을 낳아 책임을 다해 키움으로써 갚는 것이지 부모에게 갚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후준비를 못한 것 또한 본인의 책임이죠 성인은 자신의 인생에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ㅇㅇ오래 전

엄마보고 외할머니네 용돈보낸거 내역 보여달라고 하세요 ㅡㅡ 아니 지들이 좋아서 낳고는 무슨 값을 따짐? 누가 낳아달래? 사교육은 오빠시키고 무슨 낳아준값은 엄한곳에서 받냐..당신오빠는 한 삼백줘야겠네요 키운값이 몇배는 더 들었으니 그냥 방얻어 나가시고 그나마 주던 50도 주지마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ㄴ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