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달라고 말하는 사람의 진심은 뭘까요?

ㅇㅇ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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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밥 사달라 맛있는거 사달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저는 일절 누구한테 사달라는 말안하고, 사달라고 안해도 내가 사야겠다 싶으면 알아서 사는데

나한테 돈 맡겨놓은 것도 아니면서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그냥 농담인걸까요?

 

이번에 이사를 가게되는데, 그 동네 놀러 갈테니 맛집에서 맛난거 사달라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저는 빈말을 싫어해서 사줄 생각이 없는데 그러겠다고 놀러오라고 받아치지를 못하겠는거에요.

실제 놀러와서 밥 사달라고 하고도 남을 사람들인데, 내가 그 사람들한테 사줄이유도 없고 그 사람들이 돈도 더 잘버는데 우리 동네 왔다고 내가 사야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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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얘기를 다른 사람(그나마 친한사람)이 오늘 또 하길래 기분 안좋다고 말했더니, 농담으로 한 말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그말한것도 벌써 잊었다고 하네요.. 오늘 말한 사람도 남들이 뭐 사달라고 한다는말 질색이라고 말해놓고 본인은 나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농담이었다고  하니 아무것도 아닌걸로 괜히 따지고 들었나 싶어서 나만 바보된 기분이네요.

 

뭐 사달라는 말 자주 하시는 분들 진짜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