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연상녀 공략하는 법 _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소문나200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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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연상녀 공략하는 법 _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요즘 드라마 <천생연분>이 인기다. 극 중 황신혜와 안재욱은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무려 6살 차이. 이처럼 연상녀가 인기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능력, 재력, 성격 빵빵하고, 생각의 폭도 깊기 때문에 연하남에게 물심양면 도움을 준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그렇다면 어디 연상녀를 사로잡으러 떠나볼까. goguma@mail.xy.co.kr class=gisa_link>글/젝시인러브 문은진 기자
잘 나가는 연상녀 공략하는 법 _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은 그녀. 항상 자신만만하며, 적극성과 추진력이 뛰어나다. 주관이 확실한 만큼 자칫 독단으로 빠질 위험성도 크다. 자존심이 세서 어떤 일이든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마초기질 혹은 귀여움으로 휘어잡기
그녀는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을 휘어잡아줄 남자를 찾고 있다. 때문에 연하가 공략하기에는 다소 힘든 상대.
그러나 세상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마초기질과 부드러움을 무기로 그녀를 사로잡아라. 야생에서 막 돌아온 타잔처럼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대시하는 거다. 퇴근하는 그녀의 손목을 낚아채서 한강공원을 간다거나 고급 바, 클럽 등에 가라.
그러면서 때로는 그녀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흘려줘라. 그녀의 공략 키워드는 남자의 고독, 쓴웃음, 담배, 그리고 거절 당해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근성이다.
한편 무조건 남성다움을 보여주려다가는 오히려 비웃음을 당할 수도 있다. 이럴 땐 연하라는 걸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을 써봐라. 드라마 <천생연분>의 안재욱처럼 꽃미남의 미소를 날리며 애교를 떨어봐라. 전문직 여성은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보호할 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녀가 마초기질을 원하는지 귀여움을 원하는지는 당신의 판단에 달려있다. 둘 중 하나를 골라서 밀어 부쳐라. 처음에는 거부하던 그녀도 서서히 당신에게 끌리게 될 것이다. 잘 나가는 연상녀 공략하는 법 _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 누나, 제발 사겨줘잉
잘 나가는 연상녀 공략하는 법 _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일정한 선을 그어놓고 한치도 거기에서 어긋나지 않는 타입. 다소 보수적이며, 융통성이 없기 때문에 연하를 싫어하는 여성들이 많이 속해있다. 남자를 고를 때 장단점은 물론 이득과 손실을 따질 정도로 신중하다. 자신을 감싸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마음 넓은 남자를 원한다.
→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게 대시하기
그녀는 자로 잰 듯 정확하다. 먼 미래까지 염두에 놓기 때문에 처음부터 남자를 고를 때도 신중에 신중을 기할 정도다. 공략하기가 가장 어려운 상대다. 그러나 그녀의 취약점은 정에 약하다는 것. 계산적인 사람일수록 오히려 대책 없어 보이는 낭만주의자에 넘어갈 확률이 크다. 꾸준히 얼굴도장을 찍어라. 퇴근시간에 맞춰 회사 앞에 서있거나 집 앞에서 기다려라. '보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수십 번도 더 남겨라.
또 그녀는 자신이 기댈 수 있는 남자를 원하기 때문에 당신이 얼만큼 근면, 성실한지를 보여줘라. 만나면 깍듯이 예의를 지키고,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 등 주의를 기울여라. 그녀의 공략 키워드는 장미꽃, 사랑의 속삭임, 성실함, 은은한 미소, 정장 등이다.


잘 나가는 연상녀 공략하는 법 _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성격이 화통하고, 뒤끝이 없다. 얼핏 생각 없이 사는 듯 보이지만 그럴수록 속 깊은 타입이 많다. 맺고 끝음이 분명하고, 속마음을 직선적으로 내뱉기를 잘한다. 때론 마음에 들면 간도 쓸개도 다 빼주는 헌신을 발휘하기도 한다.
→ 꾸밈없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그녀의 마음을 얻는 것은 반반의 확률을 갖고 있다. 그녀가 당신이 마음에 들면 확실히 허락할 것이고, 싫으면 가차없이 거절할 것이다.
일단 거절을 받으면 아무리 잘 보이려 노력해도 알짤없다. 그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순간의 기회를 꽉 잡아야 한다. 일단 대시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그 순간만은 후회 없이 자신의 모든 걸 보여줘야 한다. 자칫 거절 당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안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을 꾸밀 필요는 없다. 나중에 들통나면 어차피 이별을 통보 받을 것이기 때문. 확실한 성격인 그녀는 아무리 정이 들었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줘라. 춤을 잘 춘다면 나이트에서 실력을 뽐내고, 술을 잘 마신다면 날 잡아서 소주를 단숨에 들이켜라. 그것이 그녀에게 매력으로 비춰진다면 성공한 것이다. 공략 키워드는 솔직함, 자신 있는 표정, 캐주얼 의류, 시원한 향을 가진 향수 등이다.


잘 나가는 연상녀 공략하는 법 _ 그야말로 횡재를 잡은 셈?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그녀. 아직 사회생활에 뛰어들기 전인만큼 뭐든 경험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호기심과 도전의식이 뛰어나며 상대가 연하든 연상이든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누굴 사귀든 세상을 깨달아가는 과정의 일부라 생각한다.
→ 로맨틱 무드로 그녀 사로잡기
대시하기 원만한 상대. 충동적이고 우발적이기 때문에 마음에만 들면 연하라도 상관없이 오케이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갈 수 있는 남자.
그녀는 아직 로맨스와 동화 속 사랑 이야기에 심취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드 있게 리드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빈 강의실이나 교정 벤치에서 조각 케익에 초를 꽂고 사랑을 고백해라. 그녀를 공략하는 키워드는 달콤한 조각 케익, 러브레터, 아름다운 시언. 당신의 진심만 보인다면 그녀는 넘어올 것이다.



사진 출처 드라마 '천생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