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커플이고 1년조금넘게 만나고있습니다. 이런이유로 헤어지는것까지 고려한다는게.. 억울하기도하고제가 진짜 이상한건가 싶어서 의견 여쭤봐요.. 최근 몇번이나 계속 생리기간만 되면 크게 싸웁니다. 연애 초반엔 생리상관없이 관계 횟수나 스킨십 때문에 좀 다퉜어요. 그치만 남친도 적당히 제가 정말 싫다하는 것들은 자제하고저도 할수있을 때는 많이 오픈? 하기로 했고, 어느정도 조율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리기간같이 제가 못하는날은 남친이 제가 다른방법으로 풀어주길 원해요. 평소에도 남친은 이것저것 저에 대해서 궁금하다면서 물어봐요이런건 싫냐 저런건 어떠냐 (보통 성적인걸로) 그런데 본인이 원하던 답을 못들으면 그걸로 섭섭해하고 결국엔 삐집니다. 그런모습이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가요.제가 관계자체를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제 성향상 그런방법은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는데남친은 제가 본인을 위해서 좋은방향으로 전혀 생각을 안해준다면서 삐져요.제가 남친한테 답정너같다고 왜그러냐고 했는데본인도 그걸 알지만 잘 고쳐지질 않는대요. 이번 생리기간에도 남친은 저에게못하는 날에는 다른방법으로 풀어주는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또 물어봤어요.이미 여러번 얘기했던 주제이기도 했고저는 여전히 그건 제 성향상 그렇게 하기 어려울거같다라고 얘기했는데그걸 시작으로 혼자 섭섭함을 쌓더니.. 결국 화내고 가버렸네요. 이전에도 너무 여러번 남친이 꺼냇던 말이고그때마다 항상 제생각을 명확히 얘기했어요.단호하게 얘기해야 알아듣나 싶어서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면왜그렇게 단호하게 말하냐면서 속상해하고좀 돌려가면서 달래듯이 말하면좋은방향으로 생각하려고 하지조차 않는다면서 속상해해요. 너무 매번 그러니까 제가 비정상인가 싶어요.다들 그러고사는데 내가 너무 보수적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매번 생리기간에 싸우고 화해한다음에제가 남친한테 우리 생리기간에도 이렇게 싸우는데 나중에 혹시 임신하게되면 어떡할거냐 물었어요. 생리기간 일주일도 넌 못버티는데 임신기간+산후조리기간 1년가까이 어떡할거냐고.그랬더니 모르겠대요. 임신기간동안은 그래도 할수있지 않녜요.물론 무리안가게 할수는있지만 너가 지금처럼 땡깡?부리면내가 스트레스 받고 태아에도 좋지않을거같다. 그리고 산후조리기간 2달간은 아예 못한다.라고 했더니 잘 모르겟다면서 자꾸 다른방법을 유도하네요. 그래서 제가 아예 아이를 갖지않는것도 생각해보자 의견을 줬는데그것도 싫고, 그럼 입양하는건 어떠냐 했는데 남친은 그것도 싫대요. 최근에 크게 싸우고 상담받아보자고 얘기했는데상담에 대해서도 좋게 생각하는거같지 않아요.상담한다고 제 성향이 바뀔거같지 않대요.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장황한 글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보수적이고 꽉막힌 사람인건지...........이 만남이 정말 끝이보이는건지........ 이 부분만 아니면 정말 놓치고싶지 않은 좋은사람인데.......너무 고민이 돼요... 3
이런이유로 헤어져야할까요......
30대초반 커플이고 1년조금넘게 만나고있습니다.
이런이유로 헤어지는것까지 고려한다는게.. 억울하기도하고
제가 진짜 이상한건가 싶어서 의견 여쭤봐요..
최근 몇번이나 계속 생리기간만 되면 크게 싸웁니다.
연애 초반엔 생리상관없이 관계 횟수나 스킨십 때문에 좀 다퉜어요.
그치만 남친도 적당히 제가 정말 싫다하는 것들은 자제하고
저도 할수있을 때는 많이 오픈? 하기로 했고, 어느정도 조율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리기간같이 제가 못하는날은 남친이 제가 다른방법으로 풀어주길 원해요.
평소에도 남친은 이것저것 저에 대해서 궁금하다면서 물어봐요
이런건 싫냐 저런건 어떠냐 (보통 성적인걸로)
그런데 본인이 원하던 답을 못들으면 그걸로 섭섭해하고 결국엔 삐집니다.
그런모습이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가요.
제가 관계자체를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제 성향상 그런방법은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남친은 제가 본인을 위해서 좋은방향으로 전혀 생각을 안해준다면서 삐져요.
제가 남친한테 답정너같다고 왜그러냐고 했는데
본인도 그걸 알지만 잘 고쳐지질 않는대요.
이번 생리기간에도 남친은 저에게
못하는 날에는 다른방법으로 풀어주는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또 물어봤어요.
이미 여러번 얘기했던 주제이기도 했고
저는 여전히 그건 제 성향상 그렇게 하기 어려울거같다라고 얘기했는데
그걸 시작으로 혼자 섭섭함을 쌓더니.. 결국 화내고 가버렸네요.
이전에도 너무 여러번 남친이 꺼냇던 말이고
그때마다 항상 제생각을 명확히 얘기했어요.
단호하게 얘기해야 알아듣나 싶어서 단호하게 싫다고 말하면
왜그렇게 단호하게 말하냐면서 속상해하고
좀 돌려가면서 달래듯이 말하면
좋은방향으로 생각하려고 하지조차 않는다면서 속상해해요.
너무 매번 그러니까 제가 비정상인가 싶어요.
다들 그러고사는데 내가 너무 보수적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매번 생리기간에 싸우고 화해한다음에
제가 남친한테 우리 생리기간에도 이렇게 싸우는데 나중에 혹시 임신하게되면 어떡할거냐 물었어요. 생리기간 일주일도 넌 못버티는데 임신기간+산후조리기간 1년가까이 어떡할거냐고.
그랬더니 모르겠대요. 임신기간동안은 그래도 할수있지 않녜요.
물론 무리안가게 할수는있지만 너가 지금처럼 땡깡?부리면
내가 스트레스 받고 태아에도 좋지않을거같다. 그리고 산후조리기간 2달간은 아예 못한다.
라고 했더니 잘 모르겟다면서 자꾸 다른방법을 유도하네요.
그래서 제가 아예 아이를 갖지않는것도 생각해보자 의견을 줬는데
그것도 싫고, 그럼 입양하는건 어떠냐 했는데 남친은 그것도 싫대요.
최근에 크게 싸우고 상담받아보자고 얘기했는데
상담에 대해서도 좋게 생각하는거같지 않아요.
상담한다고 제 성향이 바뀔거같지 않대요.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장황한 글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보수적이고 꽉막힌 사람인건지...........
이 만남이 정말 끝이보이는건지........
이 부분만 아니면 정말 놓치고싶지 않은 좋은사람인데.......
너무 고민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