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있는 20대 후반인데.. 올해 고2를 맡고있거든요. 작년 고1인 애들 맡다가 올해까지 애들 그대로 안고 왔으니까 2년차네요. 애들한테 잘해주고 있긴 한데 저는 신앙심도 없고 이제 필요없다 생각되는 것들, 짐으로 느껴지는 것들은 하나 둘 내려놓고 싶은데 그 중 하나가 교회거든요. 애들은 좋지만요.. 올해 12월 31일까지만 맡고 이제 그만하고싶은데 2년동안 거의 매주보던 교회 담임쌤이 그만두면 상처받나요? 아니면 도중에 그만두는것도 아니고 1년단위로 마치고 가니까 그런건 딱히 없을까요??
10대분들 이런 경우에 상처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