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에 대한 내 개인적 생각

ㅇㅇ2020.05.25
조회2,244

https://www.dispatch.co.kr/2069903



타팬들이나 머글들 그리고 ㅁㅂㅂ들도 욕 할 수 있다는거 이해해 그냥 내가 느끼고 생각한거 그대로야 (위에 링크는 원호가 디스패치랑 3월달에 인터뷰 한거고 저기에 원호가 자기 과거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나와) 난 2달 전에 몬엑 입덕했고 처음엔 탈퇴했다는 멤버가 있는거 알아도 그냥 신경을 안썼어 그래서 원호한테도 관심도 없었지 근데 입덕하다보니 몇년전에 했던 몬스타엑스레이랑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랑 노머시, 옛날 무대 챙겨보다 보니 어느날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라고 솔직히 처음에는 탈퇴 할 만 했겠지 하고 그렇게 썩 좋게보지는 않았었는데 눈이 가다 보니 걔 관련된 미담이나 평소 행실 이런거 막 서치했더니 아직도 걔를 못놔주는 ㅁㅂㅂ들이 몇 있더라





팬들한테 제일 잘해주고 누구보다도 팬을 가장 아끼는게 보이고 느껴질 정도라고 그러대그리고 걔가 브이앱을 자주 켰었다고 하더라고 해외투어 가면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틀었대서 궁금해서 생각 날 때 마다 쭉 봤어 아무 생각 없이 보는데 걔가 팬들한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소통적인 면에서 진심이라는게 확 와닿는거야 내가 예전에 홈마도 했었는데 지금까지 덕질 하고 홈마 뛰었던 전 본진들이랑 비교 될 정도로 어느 정도의 가식조차도 그냥 없는거 같았어 다만 자기가 팬들한테 받고 있는 사랑이 자기한테 과분하다고 느끼느거 같아서 사실 그 부분에서 좀 많이 의아한건 있었어 좀 오바하는것 같은..




그러다가 탈퇴 이유 자세히 찾아봤는데 자기 잘못도 있고 그 잘못 때문에 다른 멤버들한테까지 피해가 가는게 싫어서도 탈퇴했더라 그리고 걔가 과거에 미자 때 술, 담배 하고 절도하는거 망 봐준 것 때문에 보호처분 받았다고 하는거 난 그게 그렇게나 큰 문제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분명히 잘못된 행동은 맞지 미성년자로서 하면 안되는 짓을 저질렀던 거잖아 근데 난 그게 너무 불쌍하더라 3월달에 디스패치랑 인터뷰 한 거 보니까 어릴 때 가정불화, 가난 때문에 초딩 때 부터 따돌림도 당하고 괴롭힘 당하면서 방황하다가 우연히 나쁜기로 잠시 틀어졌던거 같던데 너무 안쓰러운거야


사실 나도 중학교 고등학교 때 까지 가정폭력에 가난에 학업에 정말 정신병이 올 정도로 고통스러웠고 그때 내 모습이 겹쳐보여서 그런지 난 그게 이해가 되더라 나도 그때는 철없이 술, 담배도 했었어 근데 그렇게 방황을 해도 그 끝은 있었고 날 지금의 나로 살게해준 목표가 생겼었거든 원호 걔도 마찬가지 잖아 연습생 생활 때도 정신 차려서 죽어라 연습하고 집안 빚 갚겠다고 데뷔해야 된다는 간절함이랑 목표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던거야 오죽하면 그 때의 자기랑 지금의 자기랑 동일시 되는게 싫어서 아빠성에서 엄마성으로 개명까지 했겠어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 왜 자기가 받는 사랑이 과분하다고 느꼈는지, 유독 팬들을 그렇게 아꼈는지 그리고 왜 몇몇 ㅁㅂㅂ들이 그 친구를 그리워 하는지 걔 과거가 다 말해주는거 같아 보통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겠지 근데 가정에서 불화가 심하면 정말 견딜 수가 없더라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그랬어 그리고 일반인 중에서도 미자 때 술, 담배 해본 사람들도 꽤 있잖아 원호 걔도 똑같은 사람인데 과연 그게 그렇게까지 막말로 비난받고 상처를 줘야 됬을 일일까 싶어






그냥 불쌍하더라 그리고 3월달에 몬엑 멤버들이랑 만난거 목격담 떠서 몬엑 사과까지 했는데 그게 왜 사과 할 일인지 모르겠다 진짜 탈퇴했더라도 같이 지낸 세월이 얼만데 아예 안보고 살겠어 글이 두서가 없어서 지저분 할 수 있는데 읽어줘서 고마워 원호 몬스타엑스 둘다 너무 응원하고 내일은 몬엑 컴백이잖아 잘됬으면 좋겠다 원호도 나중에 꼭 잘됬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