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남자아기 자폐 가능성

ㅇㅇ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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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 3인 여학생이고요 저한테는 13살 차이나는 23개월 남동생이 있어요 .. 이제 약 한달만 더 있으면 24개월인데 진짜 행동이나 그런게 또래에 비해 너무 느린거 같아서 자폐일까봐 무서워요 엄마께서도 엄청 불안해 하시고 이런 증상을 자주 나타내는데 자폐 가능성 있는걸까요 .. ?

1. 엄마, 네 라는 단어 밖에 못해요 아빠는 아에 하지도 못하고 싫어 좋아 하나도 못해요
2. 물건을 이름을 몰라요 예전에는 리모컨이나 핸드폰같은 간단한 물건 가져다 달라하면 가져다 주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ㅇㅇ 어디있어 ? 이러면 아에 자리를 피하더라고요
3. 말을 계속 돌려요 제가 동화같은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고 이게 뭘까 ? 이러면 계속 말 돌리고 혼자 옹알이 같은 알아듣기 어려운 말만 해요
4. 반복적인 것을 계속 가르키면서 물어봐요 책속에 물고기가 있으면 그걸 한 번 손가락으로 가르켜서 어 ! 라고 하길래 제가 그건 물고기야 ~ 이러니까 진짜 수십번은 계속 물어보는거 같아요 (이거 말고도 그림속에 사과나 나무 딴 것도 그랬어요)
5. 또래 친구들을 피해요 얼마전에 놀이터를 갔을 때 한 1살정도 나이가 많아보이는 남자애가 "뭐해 ? 같이놀자" 이러니까 눈도 안마주치고 도망가더라고요 이 남자애는 계속 같이 놀자 이러는데 도망가고 ..
6. 가끔 물을 쏟는데 이것도 자폐증상이라 어디서 들어서 미치겠네요 밥먹다가 국을 밥에 쏟고 이래요

이 밖에도 여러 증상이 있는데 지금은 이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자폐 가능성 있는건가요 .. ? 저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예전에 예민해서 화내고 소리지르고 이런게 원인에 포함되어 있을까봐 너무 무섭고 미안해요 진짜 눈에 넣어도 안아플 동생인데 괜히 다 제 잘못인거 같아서 눈물이 나와요 심장이 너무 뛰어서 글이 엄청 횡설수설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