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달여가 지난 것 같다.1년 반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 하루라도 그 친구를 좋아하지 않은 적이 없을 만큼 나는 정말 열심히 좋아하고 사랑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쳐놔서 반듯한 친구도 하나 없었다.연락하는 친구조차 한명도 없었다.그런 내 처지를 알면서도 그 친구는 계속 내 곁을 지켜줬었다.내 곁을 지켜줬음에 나는 더욱 더 그 친구에게 미안함 마음때문인지 더 열심히 사랑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별을 했다.사람 말, 그리고 어른들 말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더라. "사람 고치는 것과 습관을 고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야" 맞다. 나는 계속되는 실수도 있었고 그 친구를 속상인 것도 많았다.그 때 느낀 건 역시나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조언이 마음 속에 맴돌았다."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꼭 헤어지면 변하려고 하더라" 하루에 한번, 어쩌면 이틀에 한번은 그녀의 카톡 프로필을 확인하는 것이 나의 일상 중 하나가 되어버린 것 같다. 어제도 그 친구의 카톡 프로필을 확인했다.새로운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이 올라왔더라.차마 계속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나는 그 친구의 이름을 숨김친구로 보내버렸다. 한 주가 지나고, 또 한 달이 지나면 나는 정말 괜찮을 줄 알았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내 자유를 맘끽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몇 일은 즐거웠다.하지만 저녁에 침대에 머리를 기대어 누우면 온통 머릿 속에 그 친구와 함께했던 나날들이 떠올라서 한 달여정도는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던 것 같다. 그 친구와 먼 훗날에 다시 만나게 될 수도 다른 인연으로 만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지금 당장 나는 그 친구를 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라도 한번쯤은 보고 싶지만...그냥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려고 한다. 마주치면 다시 약해질 나인 것을 알기에...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나보다 더 잘생기고 더 멋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그리고 나처럼 그 친구를 힘들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남자친구님.그 친구는 혼자라고 느껴서 외로워하는 걸 싫어하고 카톡보다는 전화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그리고 밥먹을 때 자주 흘리고 먹는 어리고 착한 친구니 밥먹을 땐 항상 앞치마를 챙겨주세요.그리고 엑소와 엔씨티를 굉장히 좋아하니 가끔은 노래라던지 가수를 이야기하면 한번쯤은 검색해보고 공감대를 형성해주세요. 모르더라도 맞장구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가끔은 철없이 모든 걸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넘어가려고 할 때는 반드시 잡아주세요.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고집도 쎕니다. 이기려고 하면 할수록 더 크게 싸울수도 있으니 가끔은 자존심 내려놓고 져주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정말로 사랑했으니 널 만났던 시간은 단 하루도 나에게 아깝지 않다.시간이 지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머릿 속에 너와 함께한 추억을 차근차근 그리려고 한다.비로소 오늘 너와 찍은 사진과 편지를 어렵게 꾹꾹 참아오다가 버리려고 한다.친구가 없어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는 걸 알기에 이렇게 찌질하지만 여기서 끄적였다.지금은 너가 내 곁에 없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줬던 유일한 사람이었으니까.힘들면 다시 돌아와라. 대신 상처는 치료 못해주니 다치지말고 올 수 있음 다시 와라,못와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과분했으니. 내가 힘들지라도 너는 행복하길 바란다.사랑했다 많이. 63
"전여친을 잊지 못하는 저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헤어진지 2달여가 지난 것 같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 하루라도 그 친구를 좋아하지 않은 적이 없을 만큼
나는 정말 열심히 좋아하고 사랑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쳐놔서 반듯한 친구도 하나 없었다.
연락하는 친구조차 한명도 없었다.
그런 내 처지를 알면서도 그 친구는 계속 내 곁을 지켜줬었다.
내 곁을 지켜줬음에 나는 더욱 더 그 친구에게 미안함 마음때문인지 더 열심히 사랑하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별을 했다.
사람 말, 그리고 어른들 말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더라.
"사람 고치는 것과 습관을 고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야"
맞다. 나는 계속되는 실수도 있었고 그 친구를 속상인 것도 많았다.
그 때 느낀 건 역시나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조언이 마음 속에 맴돌았다.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꼭 헤어지면 변하려고 하더라"
하루에 한번, 어쩌면 이틀에 한번은 그녀의 카톡 프로필을 확인하는 것이 나의 일상 중 하나가 되어버린 것 같다. 어제도 그 친구의 카톡 프로필을 확인했다.
새로운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이 올라왔더라.
차마 계속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나는 그 친구의 이름을 숨김친구로 보내버렸다.
한 주가 지나고, 또 한 달이 지나면 나는 정말 괜찮을 줄 알았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내 자유를 맘끽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몇 일은 즐거웠다.
하지만 저녁에 침대에 머리를 기대어 누우면 온통 머릿 속에 그 친구와 함께했던 나날들이 떠올라서 한 달여정도는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던 것 같다.
그 친구와 먼 훗날에 다시 만나게 될 수도 다른 인연으로 만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나는 그 친구를 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라도 한번쯤은 보고 싶지만...
그냥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려고 한다. 마주치면 다시 약해질 나인 것을 알기에...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나보다 더 잘생기고 더 멋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처럼 그 친구를 힘들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남자친구님.
그 친구는 혼자라고 느껴서 외로워하는 걸 싫어하고 카톡보다는 전화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밥먹을 때 자주 흘리고 먹는 어리고 착한 친구니 밥먹을 땐 항상 앞치마를 챙겨주세요.
그리고 엑소와 엔씨티를 굉장히 좋아하니 가끔은 노래라던지 가수를 이야기하면 한번쯤은 검색해보고 공감대를 형성해주세요. 모르더라도 맞장구를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가끔은 철없이 모든 걸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넘어가려고 할 때는 반드시 잡아주세요.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고집도 쎕니다. 이기려고 하면 할수록 더 크게 싸울수도 있으니 가끔은 자존심 내려놓고 져주세요.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정말로 사랑했으니 널 만났던 시간은 단 하루도 나에게 아깝지 않다.
시간이 지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머릿 속에 너와 함께한 추억을 차근차근 그리려고 한다.
비로소 오늘 너와 찍은 사진과 편지를 어렵게 꾹꾹 참아오다가 버리려고 한다.
친구가 없어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는 걸 알기에 이렇게 찌질하지만 여기서 끄적였다.
지금은 너가 내 곁에 없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줬던 유일한 사람이었으니까.
힘들면 다시 돌아와라. 대신 상처는 치료 못해주니 다치지말고 올 수 있음 다시 와라,
못와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과분했으니.
내가 힘들지라도 너는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했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