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썰 이후로 철벽 뚫은 썰 주제추천이 많아서ㅎㅎ
철벽뚫은 썰이나 짝사랑 성공한적 있으면 많이 적고가줘❗️ 재밌다고 해줘서 고마워ㅠㅠ❤️
아 맞다 난 철벽을 뚫거나 짝사랑 성공한적이 없음;;
있다면 난 모쏠이 아니었겠지,,,??
철벽 뚫은 썰& 성공한 짝사랑썰 풀어보자
댓글 249
Best엄청 적극적으로 들이대다가 한순간에 그냥 관심 끊어버리면 거의 철벽 뚫리던데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약간 철벽 뚫는건 이런 루틴이야 거의 다 짝남 ㅈㄴ 철벽 공부잘하고 여자애 관심ㄴㄴ무뚜뚝 말없음-여자애가들이댐-짝남은 철벽침-어느날짝이됨-여자애는 더 들이댐-여자애 지쳐서 포기.말도 안검-짝남이 허전해하고 여자애를 궁금?왜 말안걸지?하는 신경쓰임-어짜져차하다 사귐
Best내가 좋아했던 애는 진짜 철벽이였음ㅇㅇ 그래서 한 학기 지나도록 말도 제대로 못 걸고 있었는데 운 좋게 짝이 된 거임ㅋㅋ 그 날부터 진짜 열심히 들이댐 오늘 급식 뭐냐고 물어보고 이 쌤 수업 좋다 날씨 되게 덥다 가족들은 다 토마토 좋아하는데 나만 싫어한다 뭐 이런 ㅈㄴ 쓸데없는 내 tmi 남발했었음ㅋㅋㅋㅋ 걔는 대답도 안 하고 항상 그냥 듣고 있다가 가끔씩 웃기만 하고 (것도 소리내서 웃는 건 본 적이 없음)..... 근데 아무리 좋아해도 매일마다 반응없는 사람한테 그러니까 나도 지치더라고ㅋㅋ ㄹㅇ 개철벽이였음 다음 수업 뭐냐고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조용히 칠판에 붙은 시간표 가리키고 다시 자기 할 일 하고..... ㅋㅋㅋ 그래서 짝 바뀐 다음엔 걍 포기해야지 싶었는데 짝이 한 번 더 걸린거임ㅋㅋ 연속 짝꿍..... 그 때 우리반은 한 번 짝 걸리면 한 달 이였음 슬슬 걔한테 들이댔던 게 쪽팔려지고 있던 시점이라 (워낙 반응이 없어서) 속으로 아 ㅈ됐네..... 이러고 있었는데 짝 되고 한 며칠? 일주일 있다가 부터는 걔가 가끔씩 말을 걸기 시작했음ㅋㅋㅋ 급식 보고 오늘 토마토 나오네 너 못 먹겠다 이런 거나 오늘 시간표 바뀌어서 네가 좋다고 했던 쌤이 2시간 연속 수업한다 뭐 이런 거..... 그 때 다시 반해서 연락도 하기 시작함ㅋㅋㅋ 띄어쓰기 맞춤법 ㅈㄴ 완벽하더라..... 개치였음 사복도 되게 깔끔하게? 막 엄청 잘 입는다 이런 게 아니라 무난한 걸 입었는데 본인한테 잘 받게 입었었음ㅋㅋㅋ 그게 고1이였고 본격적으로 썸타기 시작한 게 학기 말이라..... 그러다가 종업식 날에 걔가 뭔 내기? 같은 데 져서 나한테 초콜릿 사기로 했었는데 걍 간 거임..... 난 이 날 집 가는 길에 고백할까 했는데 걍 포기했지..... 방학 동안은 고2 준비한다고 진짜 정신없이 살다가 개학이 됐음ㅇㅇ 근데 개학날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오더라고 어디냐고..... 집이라 그랬더니 알겠대 뭐지 했는데 등교하려고 나오니까 걔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늦었긴 한데 종업식 날 못 사준 그거 오늘 사줘도 되냐고..... ㅈㄴ 설렜음 그렇게 학교까지 갔는데 생각해보니까 편의점을 안 들른거야ㅋㅋㅋ (댓글로)
Best고등학교 1학년때 학교에서 공부잘하는데 얼굴도 좀 잘생겨서 소문난 선배가 있었거든 난 근데 몰랐었음 같은 층이 아니라서;; 그 선배를 어찌저찌 (너무 길어서 생략) 나 동아리 선배 친구로 자주 보게 되서 알게됐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괜찮은거임 공부같은거 말고 어른을 대하는 태도나 같은 선후배에게 대하는태도가 ㅠㅠ 진짜 멋잇어서 혼자 짝사랑했는데 나 몰래 한 반년 좋아하다가 고2때 동아리 그 선배가 있는 데로 갈아탔단말임 ㅠㅠ 진짜 과학 안좋아하는데 그 선배는 이과 전교1등에 과학동아리라 나도 이과갔음 ㅅㅂ 암튼 동아리에서 가까이 보니까 진짜 개 잘생겼는데 피지컬도 안딸리니까 더 좋아지더라고 ,,, 여차저차해서 동아리 활동할때 같은 조도 되보고 하니까 급 속도로 친해졌거든 근데 진짜 완전 순수한거야 내가 일부러 떠 볼라고 "선배 혹시 여자친구 사겨봤어요? 고백은요? 좋아하는 스타일은 없어요?" 이럼서 물어봤었는데 그 선배가 "안사겨봤어 고백은 받아봤는데 학생때는 공부만 할거라서 안받아 이상형 없어" 이러는데 나중에 전 동아리 선배한테 들은 말이지만 그 선배가 고백 개 많이 받았는데 진짜 공부때매 다 찼다고 했음 ... 여자친구도 없어서 잘생겼는데 모쏠이라고.... 근데 진짜 노력하면 된다는게 나 그 선배랑 동아리 활동으로 피피티 같은 발표 준비하려고 주말에 몇번 만난적 있거든 이런 활동들때매 서로 진짜 친해지면서 거의 반은 말을 놓을 정도 사이가 됐음 이때가 거의 내가 이 선배 2년 좋아하고 있었는데 12월 말정도에 졸업식하잖아 (나때는 그랬다) 내가 전 동아리 선배랑 좋아하는 선배랑 친구라 그랬잖음 암튼 둘 축하해주러 갔는데 막 갑자기 울거같은거임 더 이상 못볼거 같다는 생각들어서 ...ㅜㅜ 그래서 그냥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졸업영상 시청할때 선배 불러서 고백했거든? 그랬더니 그 선배가 막 웃더니 "ㅇㅇ아 이제 너가 고3인데 공부해야지" 하면서 찼다...ㅋ....근데 이제 내 졸업식이 되고 난 그 선배를 아직 잊지 못했었는데 졸업 사진 찍고 친구들이랑 찍으려고 기다리는데 뒤에서 누가 툭툭 치는거야... 알고보니까 그 선배 ㅠㅠㅠㅠㅠ 나 진짜 너무 놀라서 울었어 그 선배가 꽃도 들고있더라고 ㅅㅂ ㅠㅠㅠ 아직듀 생생하다 그리곤 고백했어...ㅎ...ㅎ...그래서 지금은 4년 반 정도 사귀고 결혼 얘기 오가구 있다 ㅋ ㅋ ㅋ ㅋ ㅋ 얘드라 힘내...짝사랑 될수있다 ㅠㅠ 중간에 이야기가 많은데 넘 길거 같아서 최대한 줄여 써봤어 ㅠㅠㅠ
Best주작이라고 욕 먹을 각오하고 쓴다 ㄹㅇ 얘들아 참고로 ㅈㄴ 길어 대댓글로 계속 쓸게 이건 널리널리 알려야하는 또라이 얘기임 정확히는 또라이한테 걸린 내 짝남이었던 애 얘기... 짝남이랑 처음 만난 건 고2때였는데 3월 2일 첫날부터 여친이 있다고 반에 소문이 나서 그냥 아~ 여친 있는 걔? 이 정도였는데 알고보니까 여친이었던 여자애가 ㅈㄴ 질척거리고 집착 오지고 헤어지자하면 죽어버릴거라고 손목그어서 피 철철나는 사진 보내고 내가 죽으면 넌 평생을 나한테 미안해하며 나만 생각하고 살 거 다 안다고 그럴거면 살아서 행복하게 살자 ㅇㅈㄹ 하면서 거의 강제로 걔랑 사귀는 거였음 이미 짝남이 그럼 날짜 세는 '것'만 해주고 니가 원하는 그 어떤 것도 난 못해준다(데이트, 손잡고 학교 돌아다니기 등등) 하고 강제로 사귀는 거였음 ㅇㅇ 그 여자앤 꼴에 남친이라고 막 자기 얼굴이 80%이상이고 완전 화면 저 끝에 아주 작게 나온 짝남 사진(사실상 셀카) 올리고 '나만 사랑하는 내 사랑스런 자기' ㅇㅈㄹ 해놓고 애들이랑 나랑 다 ㅈㄴ 예쁘게 사귀는 줄 알았음 학기 초에 걔도 친구 사귀고 적응하기 바쁠텐데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매 쉬는시간마다 우리 교실 내려오길래; 심지어는 수업시간에도 우리층 우리 교실 앞 복도에 막 돌아다니더라 그때 이상한 거 눈치챘어야하는데 애들 다 짝남이 한눈팔까봐 감시오는 거냐고 웃어넘겼는데 이게 ㄹㅇ이었음; 그랬었는데 그땐 거의 학년 끝나갈 때 알았음 그걸 어쨌든 학기초에 걔랑 앞뒤자리로 붙었는데 내가 아무랑 다 말도 잘하고 낯가림도 없는 성격이라 이미 옆 짝이랑은 친해지고 걔랑도 말 해봤는데 뭔가 여자를 어려워한다 하나?? 그렇길래 아 수줍음이 많구나 낯가리는구나 했거든 그래서 그땐 아무 마음 없었으니까 부담스럽게 하지 말아야겠다해서 옆짝이랑만 놀았는데 한 4월 초쯤에 국어 수행평가가 있었어 조 만들어서 하는 거였는데 앉은자리 앞뒤로 해서 나랑 내짝(여자) 걔랑 걔짝(남자) 이렇게 된 거야 잘은 기억 안 나는데 책 읽고 보고서 쓰고 피피티 만들어서 발표하는 거였거든?? 원래는 더 복잡한 거였는데 대충 저런 수행이었어 그래서 내가 조장되서 책 정하고 역할 분담하고 했는데 걔가 암말도 없다가 난 남은 거 할게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빡쳐가지고(참여도 안 하다가 대충 남는 거 한대서) 그럼 너 발표해도 돼? 피피티 너가 다 만들고 보고서도 너가 쓸래? 이랬거든 그랬더니 그건 또 아니래는 거임 그래서 뭐 이런 애가 다 있어 이러고 그냥 너 자료조사나 해 이러고 말았어 그리고 또 한 일주일 있다가 책 배달와서 걔가 자료조사한 거로 미리 책의 바탕?? 을 아는 상태로 책을 읽어야 했었어 그래서 국어시간 전날 밤에 걔한테 카톡을 보냈어 자료조사 다 했냐고 그랬더니 반밖에 못했다는 거야 너무 많아서 그때가 새벽 두 시인가 그랬는데 너무 늦었고 내일까지 못해오면 우리 다 망하는 거니까 어디까지 했냐고 내가 도와주겠다 그랬어 근데 걔가 멀티가 안 되는 거야 카톡하면서 자료조사하고 그러는 게 너무 답답해서 내가 야 전화돼? 이러고 전화 걸어서
ㅇ
ㄴ
아직 보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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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재밌다,,,
내가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어느날 우리 학교 교복 입고 있는데 장발 선배가 있는거야,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별 생각 없었어. 그러고 시간이 조금 흐르고 그 선배가 좀 자주 보이는거야 수학학원 갈때마다 보이니까 나도 모르게 정?이 든거 같아. 그래서 수학 선생님한테 물어봐서 이름도 알게 되고 나이도 알게 되었어. 처음에는 그냥 다순한 호기심이였어. 그래서 인스타에서 그 선배 인스타 찾아서 팔 걸었는데 바로 받아주더라, 맞팔 하고 나서 며칠 뒨가? 독서 쌤이 편지를 쓰라는 거야 그러면 내가 전해준다고 그래서 난 딱히 쓸 사람이 없어서 그 선배한테 편지를 썼어, 친해지자고. 그래서 뭐 학교에서 보면 인사하자 이랬어. 지금 보면 난 그때 그 선배한테 호감이 있었던거 같아. 근데 그때는 몰랐던거 같아. 그러고 딱 그 편지를 쓴날 급식실에서 만난거야 그 선배가 먼저 인사해주더라. 며칠 뒤에 내가 좀 늦게까지 안 자고 인스타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선배한테 디엠이 온거야! 그때 진짜 심장이 뛰더라. 그래서 그 때 부터 호감이 아니라 좋아한다는 걸 저때 알았어! 그 뒤부터 맨날 연락을 주고 받았어 한 2달 정도를, 진짜 막 학원 끝나고 나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랬거든? 나 데려다 주던 날에 얘기를 나눴는데 그 선배가 내가 그 선배 좋아하는거 알고 있더라? 응 외사랑이었던거야. 그래서 그냥 그날 고백했지 결과는? 차였어. 그래도 차이고 나중에 어색해지지 말자고 디엠 보낸후에진짜 맨날 디엠 보내던걸 전혀 안 보냈어. 그래도 아직 좋아하던 상태 였거든 ㅋㅋ. 방학하던 날에 선디엠이 온거야 진짜 너무 설레더라. 그리고 다음날에 막 디엠했는데 내가 선배보고 귀엽다고 했는데 원래는 그 선배가 내가 귀엽다고 하면 아냐아냐하고 넘어갔는데 그날은 니가 더 귀여워 이러는 거야 그래서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더니 나보고 나 좋아한다고 하는거야ㅠㅠ 그래서 나 언제 부터 좋아했냐고 물어봤는데 선배가 내가 요즘 안 보이니까 보고싶었더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고백해서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어!! 진짜 난 이게 성공할 줄 몰랐어
우리 집이 주택단지였고 거기서 16년동안 쭉 살아서 이웃이랑 친했었거든 오래 알고지낸 옆집 오빠였는데 어쩌다 좋아하게 되가지구.. 난 중3이였고 그 오빤 고1이라 등교시간이 달랐는데 맨날 등교시간에 맞춰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음 비오는 날엔 굳이 내 우산 챙겨서 기다리고 눈오는날엔 머플러 챙겨서 기다렸음 학원마치고 오는 길에도 꼭 나가서 인사하고.. 한동안 그러다가 한 일주일인가 안나갔는데 창문으로 오빠가 지나가다 멈칫하고 괜히 슥 보는게 보이는거임 그때 기분은 잊을수가 없음.. 2년 진짜 예쁘게 사귀고 좋게 헤어졋음 내 인생에서 그렇게 열렬하게 대쉬해본 게 첨이여서 아직도 기억나
ㅋㅋㅎㅎ해ㅐ
우리아빠 엄마 철벽 뚫은 썰 같은 동네에있는 다른 성당에 각자 다니고있었는데 아빠가 엄마 꼬시려고 성당까지 옮겼음 그리고 어느정도 안면 텄을때 미사끝나고 친구랑 집에가려는 엄마 앞 막아서면서OO씨!(엄마 세례명) 나좀 그만 쫓아다녀요!!! 시전ㅋㅋ 엄마가 이게 무슨 소리지? 하면서 쳐다보니까 어젯밤 꿈속에서 OO씨가 계속 나 쫓아다니는ㅂㄱㆍ람에 내가 잠을 못잤잖아요! 함.근데 그말을 들은 엄마가 빵터짐 나랑 내 동생그얘기듣고 아니 그런 구닥다리 멘트가 웃겼어요 엄마?하니까 엄마 머리 싸매면서 아..그때 웃어주지말았어야했는데..하며 극렬하게 후회하시는게 너무 웃겼음 ㅋㅋㅋ
하 나는 연락 내가 먼저 하고 들이대다가 너무 지쳐서 연락 하지말까? 하니깐 그건 너 알아서 하는거지 ㅠㅠ 맨날 이런식 그래서 연락 몇개월 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생각해봤는데 연락하는건 너한테 마음을 주는거같아서 좀아닌거같아 난 너한테 마음 없어 라고 함 무슨 하 앞에 아무 징조도 없이 갑자기 그러는게 오딧음…진짜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