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아픔을 남긴 너

ㅇㅇ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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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난 마음 속에 사람을 쉽게 들여놓지 않았다.

하지만 누군가가 들어와버리니
너무 깊이 박히고 파고들어와 가슴을 아프게하더니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빠져나가지 않고
형체 없이 녹아들면서
또 한 번 더 나를 괴롭게 만든다.

가슴을 파고 들어올 때와 또 다른 아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