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탄 지 10분도 안 됐는데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재밌어? 뭐가? 아니야... 앞에 타고 있던 여자가 내리자,그 자리에 앉는 태하 ...................... (서로 말 한마디 안 하고 가는 중) 같이 볼래? 아니, 괜찮아. .................................... (태하는 자는 중) 이 남자는 변했구나..이 연애는 끝났구나..온 몸으로 느꼈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난 그 때 너무 기댈 데가 필요했거든요. 뭐야, 너 울어? 아니야 아무것도 연화도 가는 배 타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어떡하지? 찜질방 같은 데라도 들렸다 가래? 내가 왜 우는 지 궁금하지도 않니? 하...왜 우는데 최근에...나 이상하지 않아? 어. 이상해 너!아니, 꼭 여행까지 와서 이래야겠어? 너야 말로 이럴 거면 여행 왜 왔어? 내내 입 꼭 붙이고 말 한마디도 안 하고내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지도 않은데 여기 왜 왔냐구!!! 아 니가 오자고 했잖아!! 아니..내가 요즘 얼마나 힘든지 몰라? 일 때문에 세 시간도 못 자고 버티는 거 너도 알잖아.그런데도 너 우울해하니까 온 거 아니야!! ................. 기분 좋게 놀다 가자, 응? 아니야...그만 둘래. 나 왜 만나니?하...아니다. 이런 질문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나 왜 만나는지 내가 모를 줄 알아? 뭐 때문에 만나는데? 나도 좀 알자, 어? 사귀는 5년 동안 3년은 비가 오는 지, 눈이 오는지모르게 좋아하다가 요즘은 내내 싸우기만 하잖아!! 어린데 내가 널 왜 만나겠니, 어?진짜 몰라서 만날 때마다 물어보는 거냐 잠자려고 만나는 거잖아.만나서 잠밖에 더 자?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자고 하면 피곤해 죽으려고 하고,집으로 가면 나랑 뭐 하는데? '뭐 했는데!! 나랑!!!!!!!!!!!!!!비참하고 자존심 상해 그런거 아니야. (태하가 안으려고 하자 뿌리치는 여름) 헤어지자... 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아니, 그만둘래. 힘들어서 못하겠어.혼자만 속 끓이고, 혼자만 너 기다리고,혼자만 너 쳐다보고,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너무 외롭고 이런 게 연애니? 나 사랑한다면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헤어져..하..여기서 시작했으니까 여기서 끝내자. (말하고 가버리는 여름) (그런 여름을 붙잡는 태하)너 방금 헤어지자고 했어! 그래! 그랬어!!!! 왜?? 어?? 왜?? 왜 헤어져야 하는데??우리가 왜 헤어져야 되는데??? 그 이유를 모르는 남자니까 헤어지자고 한 거야.내가 왜 힘들어하는지, 한 번도 생각해 보지도 않은 남자잖아 야. 남들도 다 이래너만 유독 왜! 하..... 아니, 오년이나 됐으면 무덤덤할 때도 됐잖아..어?어떻게 연애가 매번 뜨겁니?내가 이렇게 바쁠땐 니가 이해를 좀.. 그러니까 나보다 더 중요한데 신경 쓰라고!!! 아오!!!!! 씨!!!!!!!!!!!!!! 하...너 내 성격 알지? 어?너 이러고 가면 나 두 번 다시 못 본다 그런 성격 아니까 여태 말도 못 꺼낸거야.내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순간,너는 영원히 쳐다도 안 볼거니까. 그래서 나는 혼자서 어떻게 서든 견뎌보고, 기다려 보고,참아보려고 했던거야.근데..아니야. 끝났어, 우리는. 한여름!!!!!!!!!!!!!! 그래!!!!!!!가!!!!!!!!! 가!!!!!!!!! 그냥!!!!!!!!! - 5년 연애의 끝- 는 <연애의 발견>둘 다 이해가 감 ㅠㅠ 411
드라마에서 현실적으로 묘사한 5년 연애의 결말
기차에 탄 지 10분도 안 됐는데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재밌어?
뭐가?
아니야...
앞에 타고 있던 여자가 내리자,
그 자리에 앉는 태하
......................
(서로 말 한마디 안 하고 가는 중)
같이 볼래?
아니, 괜찮아.
....................................
(태하는 자는 중)
이 남자는 변했구나..
이 연애는 끝났구나..
온 몸으로 느꼈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난 그 때 너무 기댈 데가 필요했거든요.
뭐야, 너 울어?
아니야 아무것도
연화도 가는 배 타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
어떡하지? 찜질방 같은 데라도 들렸다 가래?
내가 왜 우는 지 궁금하지도 않니?
하...왜 우는데
최근에...나 이상하지 않아?
어. 이상해 너!
아니, 꼭 여행까지 와서 이래야겠어?
너야 말로 이럴 거면 여행 왜 왔어?
내내 입 꼭 붙이고 말 한마디도 안 하고
내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지도 않은데 여기 왜 왔냐구!!!
아 니가 오자고 했잖아!!
아니..내가 요즘 얼마나 힘든지 몰라?
일 때문에 세 시간도 못 자고 버티는 거 너도 알잖아.
그런데도 너 우울해하니까 온 거 아니야!!
.................
기분 좋게 놀다 가자, 응?
아니야...그만 둘래. 나 왜 만나니?
하...아니다. 이런 질문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나 왜 만나는지 내가 모를 줄 알아?
뭐 때문에 만나는데? 나도 좀 알자, 어?
사귀는 5년 동안 3년은 비가 오는 지, 눈이 오는지
모르게 좋아하다가 요즘은 내내 싸우기만 하잖아!!
어린데 내가 널 왜 만나겠니, 어?
진짜 몰라서 만날 때마다 물어보는 거냐
잠자려고 만나는 거잖아.
만나서 잠밖에 더 자?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자고 하면 피곤해 죽으려고 하고,
집으로 가면 나랑 뭐 하는데?
'
뭐 했는데!! 나랑!!!!!!!!!!!!!!
비참하고 자존심 상해
그런거 아니야.
(태하가 안으려고 하자 뿌리치는 여름)
헤어지자...
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아니, 그만둘래. 힘들어서 못하겠어.
혼자만 속 끓이고, 혼자만 너 기다리고,
혼자만 너 쳐다보고,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너무 외롭고
이런 게 연애니?
나 사랑한다면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헤어져..하..
여기서 시작했으니까 여기서 끝내자.
(말하고 가버리는 여름)
(그런 여름을 붙잡는 태하)
너 방금 헤어지자고 했어!
그래! 그랬어!!!!
왜?? 어?? 왜?? 왜 헤어져야 하는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 되는데???
그 이유를 모르는 남자니까 헤어지자고 한 거야.
내가 왜 힘들어하는지, 한 번도 생각해 보지도 않은 남자잖아
야. 남들도 다 이래
너만 유독 왜! 하.....
아니, 오년이나 됐으면 무덤덤할 때도 됐잖아..어?
어떻게 연애가 매번 뜨겁니?
내가 이렇게 바쁠땐 니가 이해를 좀..
그러니까 나보다 더 중요한데 신경 쓰라고!!!
아오!!!!! 씨!!!!!!!!!!!!!!
하...너 내 성격 알지? 어?
너 이러고 가면 나 두 번 다시 못 본다
그런 성격 아니까 여태 말도 못 꺼낸거야.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순간,
너는 영원히 쳐다도 안 볼거니까.
그래서 나는 혼자서 어떻게 서든 견뎌보고, 기다려 보고,
참아보려고 했던거야.
근데..아니야. 끝났어, 우리는.
한여름!!!!!!!!!!!!!!
그래!!!!!!!가!!!!!!!!! 가!!!!!!!!! 그냥!!!!!!!!!
- 5년 연애의 끝-
는 <연애의 발견>
둘 다 이해가 감 ㅠㅠ